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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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작품을 몇권 읽어보고야 나무를 읽었습니다.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척 독특한

발상과 나도 한번쯤 생각해봤었던.. 어릴적 상상력.. 오랫만에 유쾌한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습니

다. 가끔.. 길을 가다가도 어떤 장면을 보며 책속의 내용을 떠올릴수있을정도로 흡수력이 강한 책

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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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행책 - 1년 52주 고민 없이 떠나는
양영훈 지음 / 열번째행성(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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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은 좋아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쉽게 가질 못해서 갈증 해소용으로 산 책이다.

언제든 시간이 나면 어디든 다녀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근데...별로 가고 싶은 곳이 없다...--;

다 너무 생소하고 맘이 끌리지 않는다.. 특히나 찾아가는 길을 모르겠다.

혼자 하는 여행에 자동차 끌고 가지도 않을거고..

그 많은 사진들 중에 가고 싶은 곳이 없다니...--;; 내가 이상한가...

인터넷을 찾아보면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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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잡학사전 - 세상의 모든 지식을 삼켜버린다!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
엔사이클로넷 지음, 이규원 옮김, 이강훈 그림 / 좋은생각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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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안에 넣고 다니기 편한 크기의 책이어서 심심할때 읽게된다.

근데... 정말 잡학이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고 맴돌다 스쳐지나간다.

분명 다 읽었는데 기억이 나는 것은 몇 없다... 꽤나 두꺼운 페이지중에...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번엔 살짝 실패한 듯 하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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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1-2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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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너무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낀다.

그래서 절실한 먼가를 갖고 싶고 느끼고 싶지만 이미 너무 많은 간접 경험으로 특별한 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자신이 느낄수있는 가장 절실한... 내가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다른이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는 내 삶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베로니카 역시 너무나 평범하고 너무나 부족함 없는 삶에 가치를 둘수없어 자살을 결심한것으로

보인다.

다른이들 처럼 죽지못해 느끼지못하는 삶을 살면 그건 더 끔찍한 고문이 될테니까...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렇게 재미없고 잔잔하기만한 교과서일까?

베로니카는 자살을 결심하고 약을 먹고 죽음의 문턱으로 닿았다고 생각했지만 빌레트 병원 어느곳

에서 다시 눈이 떠졌을때 인생은 교과서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것이다. 

교과서 였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죽었어야 하니까..

죽을 날이 정해진 시한부 인생은 정말 고독할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지도 못하고 점점 삶에 대한

집착이 생기는 본능 조차도 무시해야할테니까... 그렇지만 얼마 남지않은 인생에 대한 미련을

없애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것이다. 살아있는 베로니카처럼.. 그리고 삶에대한 열정은 빌레트에

숨어지내며 자신을 묻어왔던 다른이들 역시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게한다.

사람은 가끔 부족한듯이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 부족하면 허기지고 갈증이 나

서 인생에 대한 회의가 들겠지만 가끔 부족한것은 그만큼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 설레

이고 기대를 하며 살수있을테니 말이다. 부족한것을 채우기위한 우리들의 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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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로 특급 탐정!! - 5분 미스터리 1
켄 웨버 지음, 박현주 옮김 / 지식여행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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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추리소설을 좋아라 해서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도 꽤 많이 읽었었다...

나름 추리만화도 좋아라 해서 소년탐정 김전일, 명탐정 코난 부류의 책도 많이 읽었었다.

근데... 이책은 못풀겠다...ㅠ.ㅠ

몇가지 짐작은 가도 왜 그렇게 되는지 알수가 없음이다.

그건 내가 사건을 풀었다고 할수없을것이다.

뒷페이지로 돌려서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부분을 읽으면 아~~하는 소리만 난다...--;

그래도 제대로 한번이라도 풀어보고 싶어 머리가 아푸지만 끙끙 거리면서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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