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작품을 몇권 읽어보고야 나무를 읽었습니다.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척 독특한
발상과 나도 한번쯤 생각해봤었던.. 어릴적 상상력.. 오랫만에 유쾌한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습니
다. 가끔.. 길을 가다가도 어떤 장면을 보며 책속의 내용을 떠올릴수있을정도로 흡수력이 강한 책
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