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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202 2009-06-1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소설이다... 애잔하고 슬픈.. 달이 너무 안타깝고 철없는 공주가 불쌍한..
이런 사극류 로맨스 소설의 잔잔하면서 애달픈 필체가 나는 너무 좋다..
여기서 해는 왕을 얘기하고 달은 왕자비의 운명을 타고 난 여인을 말하다.
왕자비이지만 왕자비일수 없어 누군가의 뒤에서 달로써 살아가야하고 그에 연관된 음모들..
해가 달을 찾아가고 달이 누군지를 알아가는 과정들..
그리고 달의 아픔들.. 한번 붙잡으면 놓칠수 없는 매끄러운 필체.. 완소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