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단요 지음 / 사계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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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이 독특하다. 또 하나의 팬데믹 이야기이다. 작가의 폭넓은 지적 탐구를 따라 가는 재미가 있다. 책을 덮고 문득 내 머리 위를 올려다 봤다. 다행이다. 아직 우리의 머리 위에 수레바퀴가 뜨지 않아서.때로는 즉각적 판단보다 유보도 필요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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