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래 과학 트렌드 - 국내 최고 과학자 집단이 선정한 3년 안에 혁신을 가져올 키워드 37
국립과천과학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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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래과학트렌드는 무엇일까?


국내 최고 과학자 집단이 선정한 3년안에 혁신을 가져올 미래과학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과학의 분야는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접근할수 없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아니 부모라면 적어도 알아야하는 이유는 우리아이들의 미래와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과학의 트렌드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총 7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다.


앞에서부터 하나하나 차례로 읽지 않아도 된다.


그냥 관심있는곳부터 읽어도 관계없이 구성되어 있다.



1장의 지속가능한 우주탐사부터 7장의 오늘의 문화가 된 과학까지


지금은 사실 상상할수는 없지만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머지않아 올것같은 생각이 든다.


우주여행가이드라는 새로운 직업도 생기는 시점이니말이다.




7장의 오늘의 문화가 된과학에서는


새로운 과학소비자의 등장이라는 부분에 관심이 갔다.


사실 과학이라고 하면 우리 어른은 관심이 적고 아이들은 관심이많았으면 하는


그런분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는 성인이 많아지는 것은 확실한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대중과학계도 어린이나 청소년을 중심으로 서비스해왔던 데서 벗어나 성인층으 위한 제대로 된 서비스를 구축해야하며


실제로 외국에서는 성인층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와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성인층에 집중하는 해외 과학관이란 주제를 보면


미국이나 유럽등에서는 '달밤과학파티'와 같은 성인대상프로그램이 많다고 한다.


성인인증을 받아야 출입을 할수있고


어두운조명과 왁자지껄한 소리, 흥겨운 리듬, 와인을 들고 다니거나 하는


성인들도 과학을 즐길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어 있다고 하니


아직은 낯설과 새롭기도 하다.




중간중간 실사진도 곁들어 있어서 집중도가 확 높아지는 책이다.


이런 사진은 내가 뉴스에서나 기사에서 일부러 찾아서 보는 사진인데말이다.



과학적관리법에서 찾은 주4일근무제/그린암모니타에 집중하는 선박산업 등


이런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꽤나 흥미진진한 책이다.



2021-2022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까지 수록되어있어


관심있게 볼만하다고 할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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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메이킹 -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법
신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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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법

 

포스메이커 신은영이 말하는 멋지고 당당하게 사는 인생을 여는방법

포스라고 하면 FORCE

''을 생각하게된다. 그리고 왠지 남성에게나 주얼지는 이미지인듯하고

어쩌면 너무나 강해서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도 있다.

저자는 이 당당한 포스의 힘을 여성들도 가지라고, 아니 찾으라고 말하는듯하다.

포스메이킹이 필요한 사람들부터 숨어있는 포스를 찾아내는법까지

속속들이 여성 자신속에 감추어진 포스를 꺼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자신의 체질을 알면 이해할 수 없었던 생각과 행동의 답이 보인다는거.

흔히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상의 분류가 그것이다.

단순히 체질상으로만 나뉘지않고 요즘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자신의 컬러를 찾는작업부터 자신에게 맞는 향수, 언제 어느때 적절하게 사용이 되면 좋을 향수까지 다양한 방법으로의 접근이 다채롭다.

한단계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빛나는 포스 만들기'는 더는 사람사이에서 힘들지 않고, 휘둘리지 않으며

멋지고 당당하게 사는법에 대해 알려주었다.

실로 한 가정의 엄마로 육아를 하면서 직장을 가진. 나와 똑같은 상황의 사람같아 보이는데

이러한 열정이 지속될수 있다는 점에 놀랍고 부러울 뿐이었다.

특히 지은이가 취미로 삼은 '바이크'

내가 딱 10년에, 아니 지금도 난 바이크를 탈 꿈을 꾸고 있다.

사실 어릴적 아빠의 심부름으로 CT100정도는 시골에서 타던 아이였다.

그때 어쩌면 오토바이가 주는 즐거움을 알았지만, 어느새 아이키우고 가정을 꾸린 아내가 되다보니 일반적으로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한 오토바이는 '버린꿈'이 되어버렸는데.....

나와 같은 성향을 가진 분이 있다는 것에 그 도전이 부럽고 아름다웠다.

<사실 지은이는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최대한의 안전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수고를 마다않고 그 취미를 선택한 것이다. >

 

자신의 취미가 있다는건 가족이나 남편, 아이로부터 자신을 떼어낼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다보니 내가 나의 취향도 알게 되고 누가 곁에 없어도 불안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손이 많이 가는 나이..

하지만 점점 친구들과의 시간이 많아지는 나이..

내 휴가와 주말이 아이들에게 100%의 시간을 내줬는데

요즘은 혼자 있는 시간이 종종 생기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했다.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에 책을 읽거나, 청소를 하거나 하지만

아이들은 점점 내손을 떠날테고

좀더 장기적으로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취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 어떤 대미지를 입어도 나는 오늘의 뽀송뽀송한 나를 선택할 것이다. 내일은 다시 건강하고 빛나게 또 예쁜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므로.

 

사실 힘들다고 꾸미지도 않고 더 웅크리게 되면

그런 나자신을 바라보는 내가 더 작아지게 되는것같다.

이럴때일수록 더 예쁘게 꾸미자!!!

이게 바로 포스메이커!!

 

중간중간 지은이가 아닌 나를 돌아볼수 있는 질문들이 생각하게 만든다.

나를 위해 소비한 지출내역을 적어본다. -----옷사기! ^^

 

포스메이킹은 ''로 시작해서 ''로 끝나는 가장 쉬운 자존감 솔류션이다.

나의 가장친한 친구는 내가 되어야하고, 옆에 누가 없어도 되는 서로 의존하지 않는 각자 행복한 사람이 되면 결혼을 해서도 남편으로 아내를 존중하고 존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수있다.

나를위한 투자부분에서는 많은 부분이 일치함에 더 당당해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에 대해서도 멀리하지 말고 잘 벌어서 나를 위해 당당히 쓰고 싶다는 생각.

여행도 가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예쁜옷도 사고, 하나쯤은 명품백도 가져보고.

앞으로 더 당당해질 나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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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간절한 날에 읽는 철학 이야기
사토 마사루 지음, 최현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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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사토마사루



컴퓨터 자판기 옆에서....


나는 퇴사가 간절한 날에 읽는 철학 이야기를 읽었다.


퇴사라는 말이 내 흥미를 끌었지만, 사실 철학에는 관심이 없는 나.


이책은 그편견을 깨버린 책이라고 할수있겠다.



철학이 이렇게도 접근하는구나~


정말 뭔가 앞뒤가 착착 들어맞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




이책은 총 4개의 챕터로 나뉘어져있다.


풍요에 대한 철학/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 일에대한 철학/ 부정적 감정에 대한 철학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이 대부분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책이 쉽게 접근이 되는 이유는


대화형식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자. "천직을 얻는것은 운이다"라고 제시한 글에


왜 그렇게 되는지 접근해가는 방식이 새롭다.



예를들어 연구원이 세상에 필요한 연구를 했다고 해도 대학에 채용되는것은 어렵다.


하고싶은일,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거기서 진리를 찾아내는 등의 여러가지 노력과 운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필사적으로 연구에 몰두해도 그 운을 손에 넣을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러시아에는 열등감이라는 단어가 없다"라는 구절도 새롭다.


열등감을 느끼면 그것을 의식적으로 없앤다는 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열등감이 쌓이면 이번에는 사람을 나락으로 끌어내리려는 생각, 즉 질투로 이어질 수도 있기때문이다.




한 작가의 생각으로 좌우되는 그런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근거와 철학적인 접근으로 다가가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답을 도출하는 과정이 꽤 재미있는 책이다.



철학이란게 어려운게 아니구나.


늘 일상에서 접할수 있는게 철학이구나


철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게 해준 책.



-퇴사가 간절한 날에 읽는 철학 이야기-




개인적으로 동양북스라는 출판사는 아이들 문제집으로 많이 접해본 책인데 이런 계발서로 접해본것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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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긴 여행
배지인 지음 / 델피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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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배지인

딱 30년만 살고 인생을 종료하기로 했다..................


유년시절의 트라우마를 누르며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오던 유민은 어느날 퇴근길에 딱 30년만 살고 죽기로 결심한다.

섬을 도망쳐 나온 소녀가 육지로, 프랑스로, 이집트로, 그리고 바다와 다시 조우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장편소설.

그림처럼 그려지는 이야기에 편안하게 읽어내려간 책이다.

어머니가 유민을 가지고 육지로 나가서 낳으려고했지만 백령도라는 섬에 갇혀 유민을 낳고 유민은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섬에서 지내게된다.

그때 섬에서 지낸 유일한 친구와 함께 만들 '아지트'이름이 이책의 제목인 "짧고도 긴여행"

비밀통로에서 시작됐지만 둘만의 아지트가 되어버린곳이다.

책을 읽으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상세히 묘사된 모습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졌다.

지은이는 고등학교때 육지로 나갈계획을 세우고 군인인 아빠는 바로 갈수가 없어서

천천히 나가기로 하고 엄마와둘이서만 나가기로했지만

아빠는 백령도에서 피격사건으로 인해 .... 바다로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섬에서 제대로 사교육도 받지못한 유민과 그의 유일한 친구는 멋지게도 각각 서울대와 경찰대에 입학을 한다.

유민은 졸업후 회사를 다니지만 밤샘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사는게 지겹다는 생각이 들때,

회사를 그만두고 프랑스로 떠난다.

이때 주인공은 생각했던것같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30년만 살다가 죽기로.

프랑스에서도 삶은 녹록치않다.

다른 인종과 함께 쉐어하우스에서 살지만 보일러등 아주 사소한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유민은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와 자주 마주치고 그사람과 연애를 시작한다.

결혼을 약속하지만.. 결국은 유민이 런던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다시 헤어짐을 반복하고..

인생소설이지만 그속엔 연애에 대한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한 책

유민은 런던에서 이집트로 출장을 가게되고 .. 스킨스쿠버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접하며

아빠가 돌아가신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편안함을 느낀다.

<이별에 관한 이야기>

아빠를 보냈을때도 마찬가지다. 울다지쳐 쓰러져있다가도 어느순간 배가 고팠다.

아빠가 사라져 버렸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배는 고프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또다시 굴러가고 있다.

이별도 마찬가지였다.

이별쯤으로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일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는 정확히 알고 있었다.

새롭고,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고자 지은이는 섬에서 나와 육지로, 프랑스로, 이집트로 돌아다니지만

책에서 느낄수 있었던것은 결국 프랑스에가서도 사람과의 알력이 생기고 연애에 대한 아픔도 피할수 없고

결국 인생은 강물흘러가는데로 살면된다는 것.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잔잔하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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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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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신태순

지은이에 대한 소개가 매우 끌리는 책이다.

아들과 매일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걸어서 출근하는 아빠

아들이 태어났을때부터 온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험해오고 있는 아빠이다.

술자리 안가고, 골프안치고, 최소한의 사람을 만나면서도 여러가지 사업에 참여해서 돈을 벌수 있다는것을 증명하고 있는 너무나 닮고싶은 하지만 너무나 멀어보이는

또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렇게 멀지만은 않아보이는 그런 책이다.

책을 쓴 배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복하고 편안하게 돈버는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인생수업

어느날 아들이 "아빠처럼 살고 싶다"고 말했던 그날 사명으로 다가와 책을 쓰게되었다고 한다.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도 많고 세계적으로 닮고싶은 사람도 너무나 많지만

자신의 아들이 부모님을 닮고싶다는 말은 최고의 찬사인듯하다.

자식을 키우고 있는 같은 부모로서 많은 부분을 배울수 있는 책이다.

여러가지 남는 이야기가 있지만 어릴땐 아이들이 이유없이? 떼를 부리는 경우가많다.

지은이는 그럴때마다 허용하고 기다려주었다.

너무나 부러웠다. 아이를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은 정말크나 아침출근때마다 시간에 쫒겨 기다릴시간이 없기에

아이를 늘 보채고 있는 나자신과 비교가 되었다.

이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밀려왔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이를 기다려주면 덜 싸우게 된다는것을 알기에 지금의 상황에서 기다리는법을 다시한번 상기시켜본다.

같은 부모이다보니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이 참 많았다.

'돈 굴리는 방법은 따로있다'에서 "아빠가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준비할 재테크"

첫째. 적립식으로 투자하다. 매달 꾸준히 같은 금액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단, 우량주로. 시간의 힘으로 복리이자를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둘째. 보험을 가입하고 잊어버려라. 아~ 제대로된 보험을 가입하고 잊어버리는거 진짜 중요한데..... 괜찮다고 하는 보험이 나올때마다 갈아타는

방법을 택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버렸는지 모른다. ㅜㅜ

셋째. 청약통장부터 만들어라. 이부분에도 난 한숨이 나온다.첫 직장을 다닐때 청약을 넣고..... 서울에선 집사기 글렀다며 포기해버렸던...

넷째. 재테크, 사업 스터디 그룹에서 공부해라.

나도 20대로 돌아간다면 조금더 자산을 불리기 위한 준비를 제대로 했을텐데...

물론, 지금이라도 이 방법을 다 투자하고 있으니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면서도 말이다.

부지런히 일할 욕심을 버려라.

반전이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독하다보니 이해가 되었다.

너무 애쓰다보면 지치니 꾸준히 할 생각으로 해보라는거.

지은이는 ..이렇게 컨텐츠 사업을 한결과

남들처럼 중간에 슬럼프가 세게 올 만큼 콘텐츠를 부지런히 만들지도 않다보니 별로 지치는 날이 없어

콘텐츠 제작을 오래 할수 있었다고 한다.

중간에 지켜서 멈추는 시간이 필요할 만큼 에너지를 쓰지 않다보니 그만큼 유지가 된다고 한다.

새로운 방식의 사고방식과 접근이란 생각이 들었다.

20대에는 감히 이렇게 살지 못했을 나에게 이제는 이렇게 나를 돌보면서 돈도벌고 뭔가 구상할수있는 여유를 주고싶다

내가 뉴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이유에서 공감이 되었다.

부정적 소식이 불필요한 정보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소식위주로 반복 노출될수록 판단을 할때마다

부정적인 프레임에 갇혀서 치우친 판단을 하게 된다는거.

난 사실 뉴스는 헤드라인으로 아침에 살짝쿵만 듣는다.

깊이있는 대화는 하지 못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돌아가는 소식은 충분히 알수있다.

아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라고해서 딸을 가진 나는 조금은 시큰둥하게 시작했지만

부모라면 매우 도움이 될만한 메세지를 많이 가지고있는 유익한 책으로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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