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ㅣ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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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1학년 딸아이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주로 동화책만 읽는 편이라
아직 한국사를 접해 보지 못했어요.

이제 2학년을 앞두고 우리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해주고 싶어
선택한 책이 바로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입니다.



큰별쌤 최태성이 기획한 한국사 학습만화로,
현재 14권까지 출간된 시리즈예요.

선사 시대부터 고조선,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고려를 거쳐 조선까지
시대별 역사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만날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만화로 역사를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본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큰별쌤의 해설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QR코드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스터팩도 제공되어
읽은 내용을 복습하기 좋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능검 시험 유형까지 경험할 수 있어
저희 아이처럼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유익한 구성이에요.



이번에 1권부터 10권까지 만나 보았는데,
아이의 반응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읽기 시작하더니
다음 권이 궁금하다며 연달아 읽었고,
결국 앉은자리에서 10권을 모두 읽었어요.

이야기가 재미있고 그림도 귀엽다며 좋아했는데,
특히 주인공 태성이가 잘생겼다며
푹 빠져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각 권의 이야기가 다음 권으로 이어져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10권까지 다 읽은 후에도 한 권씩 다시 꺼내 볼 정도로 좋아했고,
이제는 11권 이후의 이야기도 읽고 싶다고 하네요.
심지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능검 시험에도 도전해 볼까요?
하고 이야기할 정도로 한국사에 관심이 생겼답니다.
한국사를 어렵게 시작하기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먼저 친해지고 싶은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동화책만 즐겨 읽던 아이가 한국사에도
흥미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무척 만족스러운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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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딱 깨치는 관용어 - 남다른 초등 문해력 ㅣ 지식 올리고 9
열하루 지음, 오우성 그림 / 올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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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초1 딸아이가 관용어 문제집을 풀고 나서 우리말 표현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문제를 통해 관용어를 익히는 것도 좋지만,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표현을 만나면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다 싶어 함께 읽어 본 책입니다.

『알아서 딱 깨치는 관용어』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상황을 통해 관용어의 뜻과 쓰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칭찬하거나 화가 날 때, 기쁘거나 좋아할 때처럼 감정을 표현하는 상황부터 거절하거나 적극적으로 나설 때, 다른 사람과 협동하는 상황까지 다양한 표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도 인상적이에요. 관용어는 낱말의 뜻만으로 전체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야기 속 상황과 그림을 함께 살펴보면서 표현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어요. 꼬물이도 문제집으로 익혔던 표현을 책에서 다시 만나며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관용어를 배우는 데서 끝나지 않고 관련 단어와 속담, 사자성어까지 연결해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하나의 표현에서 다양한 어휘로 학습 범위를 넓힐 수 있어 우리말 표현을 풍부하게 익히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

또한 배운 관용어를 활용해 문장을 바꾸어 보는 활동과 장마다 마련된 퀴즈를 통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새로운 표현의 뜻을 이해하고 직접 문장에 활용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입니다.
관용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는 물론, 이미 문제집으로 공부해 본 아이가 독서를 통해 표현을 다시 익히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초등 어휘력을 넓히고 문해력을 기르면서 우리말의 다양한 표현을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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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탐정단과 수상한 박물관 3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비밀 ㅣ 코드 탐정단과 수상한 박물관 3
지샤오미 지음, 이지수 옮김 / 아이스크림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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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코드 탐정단과 수상한 박물관 시리즈 1권과 2권을 재미있게 읽었던 저희 아이가 이번에는 3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비밀을 만나봤어요.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에요. 마침 제가 미국에 살 때 직접 가봤던 곳이라 책을 함께 보면서 실제로 봤던 공간과 작품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 반가웠어요.


이번 3권에서도 의문의 메시지와 사라진 지우를 시작으로 사건이 펼쳐지고, 가짜 명화와 여러 수수께끼가 등장해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고대 이집트의 덴두르 신전이나 반 고흐의 작품처럼 실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유물과 작품이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추리 이야기를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림 퍼즐, 단어 퍼즐, 모스 부호 등 다양한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아이가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책의 띠지예요. 띠지에도 비밀 단서가 숨어 있어 본문뿐 아니라 책의 바깥까지 살펴보게 만드는 구성이 재미있었어요.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탐정’이 되어보는 느낌이랄까요.
각 장 뒤에 있는 탐정 수첩에서는 이야기 속에 등장한 유물과 작품에 대한 정보도 살펴볼 수 있어요. 추리의 재미와 함께 역사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초등 추리동화를 찾는 아이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리와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 이야기 속 단서를 직접 찾아보는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예요. 1권과 2권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새로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3권도 이어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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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 동유럽 -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ㅣ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김우람 지음, 윤재홍 그림, 송동훈 원작 / 아이스크림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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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1권 서유럽을 재미있게 읽어서 2권 동유럽도 이어서 읽어봤어요.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는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의 역사를 역사적인 장소와 인물을 따라가며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에요.
독일에서는 마르틴 루터와 비스마르크, 히틀러의 이야기를 만나고,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란츠 요제프, 베토벤, 클림트를 살펴봅니다. 러시아에서는 나폴레옹과 쿠투조프, 니콜라이 2세, 레닌까지 이어져 각 나라의 주요 역사와 인물을 폭넓게 접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와 같이 읽어보니 단순히 인물이나 사건을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 역사적 장소의 사진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따라가는 방식이 흥미로웠어요. 낯선 인물의 이름도 장소와 함께 보니 조금 더 기억에 남고, 그 인물이 어떤 시대를 살았는지도 자연스럽게 연결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독일은 종교개혁과 통일, 오스트리아는 황제와 예술, 러시아는 제국과 혁명처럼 나라별로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달라서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한 권으로 서로 다른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문 뒤에 있는 ‘송쌤의 리더스 가이드’와 ‘리키의 비밀 다꾸’도 좋았어요. 읽은 내용을 한 번 더 살펴보면서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을 읽고 끝나는 느낌이 아니더라고요.
아직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인 초등학생이라면 연도와 사건을 외우는 방식보다 이렇게 장소와 인물을 따라가며 세계사를 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권의 서유럽에 이어 2권의 동유럽까지 읽어보니 유럽의 여러 나라를 자연스럽게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등 세계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부담 없이 읽어볼 세계사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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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 서유럽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ㅣ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
김우람 지음, 윤재홍 그림, 송동훈 원작 / 아이스크림에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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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어떤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만나본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입니다.


이 책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듯 돌아보며 그곳의 역사적인 장소와 인물, 사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알아가는 어린이 세계사 책이에요.


세계사라고 하면 나라와 인물, 사건이 많아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역사적인 장소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영국에서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과 그리니치, 트라팔가르 광장, 블레넘궁을 찾아가며 엘리자베스 1세, 넬슨 제독, 윈스턴 처칠 등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프랑스에서는 베르사유 궁전과 루이 14세,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에펠 탑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탈리아에서는 포로 로마노와 카이사르, 콜로세움, 메디치 가문, 성 베드로 대성당 등을 통해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각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송쌤의 리더스 가이드’와 ‘리키의 비밀 다꾸’가 이어져 관련된 정보를 더 알아보거나 역사 속 사건을 다른 시선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인물과 연도, 사건을 기억하는 데 집중하기 쉬운데, 이런 코너를 통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또는 ‘이 사람의 선택은 어떤 의미였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현지 사진과 일러스트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글만 읽는 역사책보다 훨씬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장소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역사 이야기를 읽으니 책 한 권으로 유럽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라면 처음부터 많은 내용을 외우기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장소를 통해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1』은 그런 점에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역사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 세계사를 처음 시작할 때,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이야기로 만나면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아보고 싶다면 재미있게 읽어볼 만한 책이에요.


다음 권에서는 또 어떤 나라와 역사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기대되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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