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어느 날, 필루가 어린이집에서 들었는지아빠에게 조금 있으면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줄 거라고 말해요.그날부터 필루는"아빠,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묻기 시작합니다."집과 나무를 예쁘게 꾸미고 나면 곧 크리스마스지."보통은 몇 밤 자면, 며칠 후면,이렇게 대답해 줄 텐데늑대 아빠의 대답이 아주 특별하네요?!무섭고 사나울 것 같은 늑대지만늑대 아빠는 세상 다정다감하게 대답해 줍니다.늑대 아빠가 일하는 동안혼자 집과 나무 꾸미기에 신이 난 필루!우리 꼬물이의 걱정대로?늑대 아빠에게 혼이 난 필루는 어질러진 것을 치우고다시 아빠에게 다가가 또 묻습니다."아빠, 크리스마스는 언제예요?"그런데... 과연 필루가 정말 크리스마스가 언제인지 몰라서몇 번이나 물었던 걸까요?? 크리스마스 이야기에 신이 난 꼬물이는책을 덮으며 자신의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 리스트를 공개하더군요...그것도 아주 디테일하게...비록 늑대 아빠처럼 꼬물이의 마음을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특별한 대답을 해주진 못했지만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에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길 나눌 수 있었답니다.그 어떤 육아서보다 강렬한늑대 아빠의 특별하고 따뜻한 육아법!호기심 많고 엉뚱한 우리 아이의 질문에상상력을 키워줄 재치 있는 답변을 해주고 싶으시다면<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를만나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