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깊은 바닷속으로비치는 햇빛이 눈부시게 아름다운이 책은 혹등고래의 탄생과 성장을 그린 그림책이에요!책 표지에 반해 한참을 바라보다넘기면 면지부터 열대의 바다에천천히 다가갑니다.양쪽 페이지 가득 그려진엄마 고래의 등 위에서 첫 숨을 내쉬는 주인공 아기 고래 '첫 숨'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름'첫 숨' 탄생과 함께 삶이 시작되는그 순간 내뿜은 첫 호흡은그렇게 아기 고래의 이름이 됩니다.열대의 바다에서 태어나엄마와 둘이 지내다내 안에도 작은 우주가 있다는 믿음이 생길 때쯤먼 곳으로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마침내 도착한 북극에서첫 숨은 친구도 사귀게 되고,사냥하는 법도 배워가며어른 고래가 되기 위한 준비를마치게 되죠.처음으로 엄마를 떠나홀로 먼바다로 떠나던 날...첫 숨은 처음으로외로움이란 것도 느끼게 되는데..이제 정말 혼자가 된 고래 첫 숨은두려움을 극복하고 힘차게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혹등고래의 탄생 과정을 통해우리 아이의 성장과 독립의 시간까지그려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 더 뭉클했던 것 같아요.모든 것이 처음인 가슴 벅찬첫 숨의 순간부터 ~언젠가 우리 앞에이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는그 순간까지...우리 아이들도 가슴 뛰는눈부신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힘차게 응원해 주고 싶어지는 그림책!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를 들으며멋진 처음을 선물해 보시길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