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범한 꼬마 사자였던 벤자민이달라진 자신의 외모 때문에 놀림당하고 좌절을 경험하지만벤자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훌륭한 사자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써가며 노력해요.비록 지금은 돼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누가 뭐래도 자신은 사자라는 사실을 믿으니까요.자신을 믿고 자랑스러운 사자가 되겠다는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끝까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벤자민.그런 벤자민의 노력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힘차게 응원하게 되는 책입니다.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학교..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나와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게 되고남들과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면서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잖아요..나 스스로 나다움을 인정하고용기 내어 끝까지 노력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 메시지를귀여운 벤자민을 통해 이야기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