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 새해, 너를 위한 기도서정홍 글.곽수진 그림.다림 / 우리 작가 그림책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덕담은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말로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는 말입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새해를 맞아 모두가 함께 보며 덕담을 나누기 좋은 그림책으로 시를 쓰시는 서정홍 작가님이 글을 쓰시고<도망가자>, <별 만드는 사람들>, <밤의 노래>의 곽수진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신 따끈따끈 신간입니다.매일 아침 뜨는 해지만설날 아침에 뜨는 해는 더욱 특별해요.자, 어서 눈을 떠 보렴.눈부신 설날 아침.너에게 꼭 들려줄 말이 있거든.- 본문 중에서-복주머니 가득 복이 차면혼자 가지지 말고 나누어 줘요.복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질 테니까요.살아가다 보면 가끔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기도 하겠지만 실망하지 말고다시 시작해 봐요.우리 함께라면 잘 이겨 낼 수 있을 거예요.설날에 볼 수 있는 정겨운 풍경을 배경으로새해를 맞아 더 나은 우리가 되기 위한 기도와 다짐들을 아름답게 그린 감동적인 책이에요.하얀 눈처럼 깨끗한 마음을 갖고,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자는 말을이렇게 예쁜 그림과 함께 아이와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우리 올 한 해도씩씩하게 걸어 나가요!새해를 맞아 따뜻한 덕담을나누고픈 사람들과 함께 읽어 보시길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