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 신간<쉿! 책 속에 외계인이 있어!>입니다.혹시 제목을 보고 떠오르는 책이 있으신가요?바로 1년 전 제가 소개해 드린 적 있는독자 참여형 그림책<쉿! 책 속에 용이 있어!>의톰 플레처 작가와 그렉 애벗 작가가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꼬물이도 이번 신간 제목을 보더니바로 쉿! 책 속에 용이 있어!라고 말하더라고요!이번엔 용 대신 외계인이 등장했는데 과연 얼마나 더 강력하게 무장하고 돌아왔을지 함께 보실까요?우주선이 책을 뚫고 들어왔어요!자욱한 연기 사이로 뭔가 보이는데입김을 불어 연기를 걷어 내야 해요!후우~~으악~ 동그란 머리에 더듬이까지 달린외계인이에요!!"물러가라, 외계인!"하고 소리쳤더니 외계인이 울어서머리를 쓰담쓰담~해줬더니 기분이 좋아졌네요~외계인을 다시 돌려보내줘야 하는데우주선이 부서져서 어떡하죠??책을 위아래로 흔들고,거꾸로 뒤집어도 보고, 빙글빙글 돌려도 봤지만소용이 없어요..외계인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면우리와 함께 지구에서 살 수는 없을까요?책 속으로 들어온 외계인을 독자가 참여해서 돕다 보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에 대해서도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이야기입니다.참여형 그림책은 우선 실패가 없어요.입으로 후후 불고, 위아래로 흔들면집중하고 빠져들게 되거든요.거기에 이번엔 빙글빙글 책을 돌리다책을 잡고 찌이이익 내려오는 짜릿한 경험까지 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