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유럽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건<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 따라잡기!!!로마에 머물며오드리 헵번이 먹던 젤라또를 사서 스페인 광장 계단에서 먹고,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며놀래는 장면을 따라 하기도 했어요..비록 패알못이지만 오드리 헵번을 좋아했던 그 시절...<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 속오드리 헵번처럼 뉴욕 맨하튼 티파니 매장 앞에서쇼윈도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었었는데...지금은 화려한 영화 속 그녀의 모습보다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그녀의 진실된 삶을 따라 하고 싶어집니다..오드리 헵번 이야기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헵번의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어머니인 오드리를 기억하며 그의 아내와 함께 쓴 글이에요.영화 속 빛나는 그녀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 제게오드리 헵번의 진짜 인생은영화보다 더 영화처럼 들렸어요.전쟁의 공포를 겪으면서도 항상 꿈을 꾸고,영화배우로 만인의 여인이 되었지만'엄마'의 삶을 선택한 오드리 헵번.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기에,배고픔이 얼마나 괴로운지 알기에,화려하고 재미있는 인생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슬프고 외로운 아이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한 오드리 헵번.그런 엄마를 사랑하고 존경하며기억하는 마음으로 쓴 이야기를 읽으며아이를 둔 엄마로서 앞으로 어떻게 나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어.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이런 생각을 가슴에 꼭 품고서 나는 잠이 들어.-본문 마지막 글에서-흑백 영상 속 오드리 헵번에서빨갛고 파랗고 핑크빛 가득한오드리 헵번으로 기억하게 해준멋진 삽화와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는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