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피카 그림책 4
시바타 케이코 지음, 황진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빵도독>으로 유명한
시바타 케이코 작가의 신간입니다.

제목이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인데
책 속 주인공의 이름이 채로예요!!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노는 아이. 채로.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제목이 아주 찰떡인데요? ㅎㅎ


"꼬물이 너네?!"
"정리 정돈도 안 하고 안 치우는 꼬물이 너!"

책 표지를 보여주니
아무 말 못 하는 44개월 꼬물이..

오늘도 어질러진 채로 또 놀고 있는
꼬물이와 함께 읽어 봤습니다. ㅋ


채로의 방이에요.
부끄럽지만 우리 꼬물이랑 똑같네요.. ㅡㅡ^

채로는 방 정리도 안 하고
뭐든 그대로 둬서 '채로'라고 불린데요 ㅎㅎ


채로의 하루를 보니
어머! 이건 딱 4살 우리 꼬물이 ㅡㅡ^

1번 아침에 늦잠 자는 거 빼고는 전부 똑같아요!

꼬물이도 말 못 하고 멋쩍게 웃는 걸 보니
자신의 모습과 너무나도 같아서 웃긴가 봐요. ㅎㅎ


채로 엄마가 와서
어질러진 방을 보며 뒤죽박죽 괴물이 오겠다며
좀 치우라고 한소리 하지만 채로는 들은 척도 안 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이상한 소리와 함께 끄은적끄은적...
괴물이 나타나고 말아요!


끈적찐득 괴물은 끈적끈적한
채로의 책상을 먹어 치워요.

그리고 곧 썩은 냄새를 풍기는
풀풀 괴물이 나타나
음식이 묻어 냄새가 나는
채로의 옷을 꿀꺽 삼켜버리죠.


이번엔 먼지 괴물이 나타나요!
채로를 둘러싸더니
폴폴 먼지를 일으키죠..

다양한 종류의 괴물들은
책상도 옷도 심지어는
채로의 강아지 복슬이까지
꿀꺽 삼켜버리는데....!!!


과연 채로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바꿔줄 오싹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정리 정돈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둔 채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기
딱 좋은 재미있는 그림책을 찾으신다면
바로 이 책이에요!

아이들의 정리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을지
이 책을 읽고 확인해 보세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