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고 싼 거야? 튼튼곰 12
맹영은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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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그림과 제목의 타이포만 봐도
까르르 웃음이 나오는 "똥" 이야기입니다!




아니 도대체 뭘 먹었길래
황금똥을 싼 거죠?!
부럽네요.. ㅎㅎ
 

 

 

연꽃이 활짝 핀 연못 한편에
밥 짓는 냄새가 솔솔 나는 개구리네 집이 있어요!


개구리네 식탁 좀 보세요!

예쁘게 말은 달걀말이,
노릇노릇 고등어구이,
구수한 된장국에 나물 반찬까지!!


하.. 요알못 엄마는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이런 식탁에서 밥 먹고 싶어집니다..



그때 갑자기 이웃집 파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요!

갑자기 내린 장대비에 파리네 집이
떠내려가고 있지 뭐예요?!


어머.. 최근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 많아서인지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개구리는 집 잃고 울고 있는 파리에게
새집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달래 줍니다.
그리고 함께 새집을 찾아 길을 나서요.

 

 

멀리 알록달록 핑크빛이 예쁜
집 한 채가 보여요!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집이 축축하네요...

아이스크림 같은 찾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만든 집이라
금방 무너질 거 같네요..



 

 

어떤 집은 작고 딱딱하고,
또 어떤 집은 고약한 냄새가 풍기는 집이었어요!

파리가 찾는 집들은 똥으로 만들어진 집이에요.
그런데 도대체 다들 뭘 먹었는지
모양도 색도.. 심지어 냄새도 다 다르네요?!


아이들은 "똥"이란 단어만 들어도
코를 막으며 깔깔깔 넘어가는데
이 책에선 바로 그 "똥"을 주제로
다양한 똥집이 등장해요!

하지만 단순히 똥만 등장하는 게 아니랍니다.
바로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 주고 있어요!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설사처럼 무른 똥이 나오고
채소를 안 먹으면 고약한 냄새가
풍기는 똥이 나온다고 말이죠.

꼬물이도 채소를 안 먹고 군것질만 해서
늘 잔소리하기 바쁜데
이런 책 함께 읽으면 스스로 느껴지는 게 있는지
며칠은 식습관이 조금 개선되더라고요.. ㅎㅎ



뒤 면지가 이 책의 핵심을
그림 공식화해서 한 번에 보여 줍니다!!
이거 식탁에 딱 붙여 놓고 싶어집니다 ㅋㅋ



건강하고 튼튼한 똥집 찾기 대모험을 통해
황금똥 싸는 비결을 알려주는 유쾌한 그림책!


건강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며 잘 먹고,
잘 싸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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