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락부락 염소 삼 형제"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노르웨이의 전래동화 같은 옛이야기로 세계명작 전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고 합니다.어느 골짜기에 염소 삼 형제가 살았는데첫째 염소의 이름도, 둘째 염소의 이름도, 셋째 염소의 이름도 '우락부락'인우락부락 삼 형제.그들의 이야기를 패러디한 그림책이 <우락부락 삼 형제의 수영장 나들이>로 출간되었습니다!노르웨이 전래동화라고 하더니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님도 다 노르웨이 분이시군요?!사실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그린 그림인가? 싶어서 그림 작가 이름을 찾아보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의 노르웨이 그림 작가 후보자로 지명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작가시더라고요.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오려 붙여 만든 것 같은유쾌 상쾌 통쾌한 우락부락 삼 형제의 패러디 동화 함께 즐겨 보실까요?!우락부락 삼 형제는 산비탈로 산책을 나갔다가"물놀이 공원" 과 "산비탈"이라고 쓰인 표지판을 보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 산비탈을 지나다 괴물 트롤을 만났던 기억이 떠올랐거든요.그래서 향하게 된 "주주 물놀이 공원".물놀이 공원 입구에는 토끼가 신나게 타고 있는 코끼리 물대포 광고판이 있었어요!아직 물놀이 공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40개월 꼬물이가"저도 코끼리 물대포 타보고 싶어요!"외치는 걸 보니 광고판이 제대로 먹히는군요?!삼 형제도 결국 표를 사고 코끼리 물대포를 타러주주 물놀이 공원에 들어가게 됩니다.비싼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왔더니이곳은 신세계?!샤워도 잊고 수영장으로 가려는 삼 형제에게토끼가 소리쳐요. "이봐요! 샤워 안 해요?"샤워를 마치고 다시 수영장으로 향하는 삼 형제에게토끼가 다시 소리칩니다."수영복 안 입어요?"ㅋㅋ수영복도 없이 삼 형제가 발가벗고 수영장에 들어가려고 하다니..ㅋㅋ상상하니 왜 이렇게 웃기죠?웃긴데.. 왠지.. 어디선가 한 번은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 ㅋㅋ암튼.. 힘들게 수영장에 들어가코끼리 물대포 미끄럼틀을 타려고 줄을 섰는데..물놀이 공원에 괴물 트롤이 나타나고 맙니다!으아악~~ 괴물을 무서워하는 꼬물이는괴물의 등장에 처음엔 무섭다며 그만 보자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코끼리 물대포는 궁금했는지다시 읽어 달라고 하네요.. ㅋㅋ사실 이 괴물 그림도 진짜 아이들이 그린 괴물 그림처럼엄청 무섭다기보다는 귀여운 괴물 같아 보이더라고요.다른 동물들을 괴롭히는 괴물 트롤을 지켜보던 삼 형제..과연 삼 형제는 트롤을 피해 도망갈까요??아님.. 트롤에게 맞서 볼까요?!누군가는 힘세고 무서운 친구를 피해 다니거나힘없이 당하겠지만 또 누군가는 친구들을 괴롭히는 힘센 친구에게 맞서기도 하죠.새치기하는 괴물 트롤에게"그만해요! 새치기는 절대 안 돼요."라고용기 내는 토끼도 아주 멋지게 보이더라고요.우리의 우락부락 삼 형제.. 지켜보고만 있을 건가요?!아니죠~!친구들을 괴롭히는 괴물 트롤을 혼내 줘야죠!과연 어떤 방법으로 트롤에게 맞설까요?!삼 형제의 스펙터클 물 대포 공격!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겨보세요!괴물 무서워하는 40개월 꼬물이가 또!또!또를 외친 유쾌하고 신나는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