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도 한숨도 모두 날려 버릴 마법 같은 이야기!"라는 책 소개 한 문장이 눈에 먼저 들어왔어요!한 달 넘게 아픈 남편 때문에 걱정도 한숨도 많아진 우리 가족.모두 날려 버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그럼 마법 같은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첫 장은 만화 형식의 구성이에요!첫 장만 그래요~ 어느 토요일 아침 엄마가 외출하러 나가고 아빠랑 단둘이만 남게 된 꼬마"아빠! 뭐 하고 놀까요?"물어보는 아이에게 핸드폰만 보고 있는 아빠...우리 집이랑 완전 똑~~~같아요!!!특히 최근에 아프다는 이유로 더 심했죠...힝... 아빠랑 함께 놀고 싶은데...놀아주지도 않고 스마트폰만 보면서한숨만 쉬는 아빠를 두고 혼자 밖으로 나와버렸어요.길에 핀 민들레도 혼자네요..아빠처럼 한숨을 후우~~~~ 내쉬었더니민들레 꽃씨가 날아갑니다.?!그래서 또 불어 봤어요..그랬더니..고양이도,,, 새도.. 날아가네요?!한 번 더 힘껏 불었더니나무도, 간판도, 다 날아가요~~!!정말 다 날아가지 뭐예요?!!하늘 위에 구름도 날아갈지 확인해 보려고 후 ~ 불었는데이번엔 구름이 후우~~ 하고 불어요..그러더니...아이는 바람을 타고 저~~ 멀리 우주까지 날아갑니다.과연 우주에 사는 핑크 바람 괴물도 후우~~하고 불면 날아갈까요??아빠의 걱정과 한숨도 모두 날려 줄 우리 아이의 마법 같은 이야기!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유쾌하고 시원한 스토리로가족 간의 소통을 담은 깜찍한 책이네요!꼬물이도 아빠랑 놀고 싶어 하지만 5분 이상 놀아주지 않는 아빠 생각이 났는지몰입해서 재미있게 보고는 책을 덮고 따라 해봅니다.후우~~ 아픈 아빠~! 병도 날아가라 얍!하면서 말이죠...아이들이 현실에서 갖는 부모에 대한 서운함을판타지로 자유롭게 상상하며 흥미를 더한유쾌하고 따뜻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