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못난이라는 제목을 보고집에 있는 이 녀석이 바로 떠올랐어요.위에 이 녀석은 바로 무입니다!언뜻 보면 엄청 못생겼지만..또 어떻게 보면 하트 모양 같죠?!바로 저희 친정 아빠가 텃밭에서 키운 빨간 무에요! 무기농, 무농약으로 텃밭을 가꾸고 계신친정 아빠의 텃밭이 생각나는 책<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입니다.다람이네 텃밭에서오늘 못난이 축제가 열려요!텃밭은 가지런히 정돈이 잘 되어 있지만이 밭에도 못난이들이 많이 나오네요?!친정 아빠네 텃밭처럼 무기농, 무농약인가 봐요. 🤭🤭🤭작년에는 가지가 사회를 봤는데올해는 당근이 사회를 보는군요?!발이 두 개나 달린 못난이 당근?! 🥕옆에서 몰래 부러움에 쳐다보고 있는다른 당근은 아직 예쁜 당근인지못난이 당근인지 모르겠네요 🤔울퉁불퉁, 울룩불룩 못생겼다고 하기엔 좀 미안하고..개성 넘치게 생겼다고 해줄까요??독특하게 생긴 친구들이 축제의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어요.사과 축제장에서는누가 더 단단한지 빨리 구르기로 시합을 하고 있네요.빨간 사과, 초록 사과 색도 다양합니다.비록 비바람에 떨어졌어도 단단하다면 승자가 될 수 있어요!이곳은 보라 보라 고구마들의 축제장이군요?!울룩불룩 못난이 고구마들이 근육 자랑을 하고 있어요.누가 누가 힘이 셀까요?🍠못난이 고구마..작년에 아빠 텃밭의 고구마 생각에 웃음이 나네요.이렇게 힘자랑 고구마 축제가 열렸으면바로 1등 했을 고구마들!🤣🤣🤣장말 팔뚝만 한 크기의 고구마를 보고못생겼다고 이게 뭐냐며 타박했었는데..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딸기도 보이네요. 🍓누가 가장 향기로울지는꿀벌들의 인기투표로 진행됩니다!정말.. 못난이 딸기네요.. 🍓🍓🍓아빠 텃밭의 딸기들은 못생겼다기보단너무 작은 사이즈라 아쉬웠는데이렇게 못생겨도 맛만 좋으면 되니주렁주렁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텃밭에서 자란 못생긴 채소와 과일들이 주인공이에요!못난이 농산물들은 상품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로가정에서나 판매점에서 환영받지 못하죠.심지어 못생겼다는 이유로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정년퇴직 후 텃밭을 가꾸시며 정성껏 기른 과일과 채소를 손주에게 주시겠다고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던 아빠.첫해, 벌레들이 다 먹어버린 레이스 배추와울퉁불퉁 과일들을 보며 차라리 약을 치라고 말했었는데몇 년 동안 거름과 퇴비, 유기농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지금은 제법 그럴싸한 농작물들을 재배하고 계세요.하지만 여전히 엄청 크거나 작은 사이즈의울퉁불퉁 못난이들은 여럿 볼 수 있답니다.😅😅😅비록 못생겼지만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과일과 채소도 많아요.못생겨도 단단할 수 있고, 힘이 셀 수도 있고,달콤한 향이 날 수도 있죠.겉모습에 가려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못난이들을 개성 넘치고 특별한 매력이 가득한 건강한 아이들로 만날 수 있었네요!신나는 축제를 통해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ㅡ#다람이네텃밭의못난이축제 #나나그림책#빨간콩 #빨간콩출판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