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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용 - 남들과 같기를 바라는 친구에게
제마 메리노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1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던 책이 출간되어 간단하게 소개해 봐요..
사파리 출판사의 <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를 재작년인가 구매해서 재미나게 읽고
분명히 책은 후속? 이 나올 거라 확신했었죠.
책의 앞뒤 면지에 2탄을 예고하는 암시가 담겨 있었거든요.
몇 년 전 꼬마 악어 책의 면지에 이미 꼬마 용 책 제목도 나왔다는 사실!!
언제쯤 나오려나~~~ 하고 목 빠지게 기다리던 꼬마 용 이야기가 이번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마도 작가가 이 책을 집필할 땐 두 개의 내용을 동시에 생각하고 써 내려갔을 거예요.
그러니 몇 년 전 출간할 때 면지에 이런 단서들을 넣어 놨겠죠?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가 아닌
같은 시간에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상황이거든요.
2021년 1월에 새로 출간된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용>의 면지엔
비슷한 그림인 듯 보이지만 이 사건의 범인도 등장한답니다.🤫🤫🤫
어떻게 보면 막장 드라마에서나 흔히 나오는 출생의 비밀이
아이들이 보는 예쁜 그림책에 소재라니..
신선하지 않나요?🤣
맥밀란 어린이 책 일러스트상, 오스카 어린이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마 메리노'의 신간
🔥<불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용>🔥
꼬마 용은 형제들과 달라요.
다른 용들처럼 커다란 날개가 없어서 하늘을 날지도 못하고
화르르 불을 뿜어내지도 못하죠.
"별난 꼬마 용의 입에서 나오는 건... 휙휙 휘파람뿐이었답니다."
이 장면은 어쩌니 귀엽던지..ㅎㅎ
어느 날,
아빠가 물은 차갑고 축축해서 몸에 닿으면 기분이 나쁘다고 말해줬는데
하늘의 나는 연습을 하다 물속에 빠진 순간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 꼬마 용은 놀라고 말았어요.
왜 본인만 날개가 돋지 않고 불을 뿜지도 못하냐 물으며
늘 실망시켜 드려 죄송해 하는 꼬마 용에게
아빠 용은 한 번도 네게 실망한 적 없다고...
남들과 다른 것을 불안해하거나 창피해 하지 말라며
자신만의 특별함이자 재능이라고 말해줘요.
그리고 꼬마 용이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고 말해주죠.
남들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을 장점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그림책.
자존감, 다양성, 긍정적인 마음, 부모의 사랑 등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게 많은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족이 많은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꼬마용과 꼬마 악어 책을 함께 보면 면지 속 힌트 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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