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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매매 전략 - 전미투자대회 우승자들의 핵심 매매 기법
systrader79(이우근).김대현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전미투자대회 우승자들의 핵심 매매 기법) 돌파매매 전략
저자 : systrader79 , 김대현 / 출판 : 이레미디어 / 발행 : 2024년 01월 17일
- 전설적인 트레이더들 -
니콜라스 다바스, 리처드 돈키언, 리처드 데니스,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댄 쟁거 등의 전설적인 트레이더들과 전미투자대회 우승자들은 돌파매매 기법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책 챕터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 Chapter1 돌파매매의 당위성 -
(1) "손절과 점진적 베팅을 하는 추세추종 매매자들은 하락장에서도 자신과 수익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2) 돌파매매와 눌림목를 비교
(3) 돌파매매가 "직장인 파트타임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방식"인 이유
- Chapter2 돌파매매의 거장들 -
(1)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이론, 매매 특징과 다바스의 매매법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HTS와 MTS 자동매매 주문 설정 방법
(2) 윌리엄 오닐의 기술적 분석(Cup with Handle)과 펀더멘털 분석(CANSLIM)의 탄생 배경
(3) "토마스 불코우스키가 선호한 '높고 촘촘한 깃발형(High and Tight Flags)'"패턴과 불코우스키의 연구에서 한 가지 약점으로 "'S&P 500이나 KOSPI 대비 상대 강도(Relative Strength)'를 간과한 점
(4) 다바스와 오닐의 매매 기록을 비교해서 설명
- Chapter3 리스크 관리와 차트 설정 -
(1) 손절의 필요성과 돌파매매를 위한 차트 세팅
- Chapter4 리스크 관리와 차트 설정 -
(1) 베이스(기술적 분석의 토대)의 정의, 스탠 와인스타인의 단계 분석과 타깃 베이스 선정 방법
(2) 변동성 감소 패턴이 발생하는 이유, 차트로 보는 변동성 감소 패턴, 거래량 감소 체크
(3) 지수 대비 상대 강도의 중요성
(4) 손잡이 달린 컵 패턴의 유형들
- Chapter5 리스크 관리와 차트 설정 -
(1) 점진적 베팅 전략, 분할매도, 종목선정
- Chapter6 자금 관리와 손절 -
(1) 손절 퍼센티지 설정 법, 수익 쿠션 계산 법, 점진적 베팅 위력, 피라미딩 매수법
- 간략한 돌파매매 방법 -
(1) 지수 대비 상대 강도가 강한 종목을 선택한다.
(2) 변동성이 축소된 상태에서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점에 분할매수한다.
(3) 하락하면 빠른 손절로 손실을 최소화한다.
(4) 계속 상승하는 종목은 눌림목 조정 구간을 돌파할 때 미리 정해진 금액만큼 추가 매수한다.
(5) 분할매도 또는 박스를 이용한 매도로 수익을 실현한다.
돌파매매는 추세추종 매매전략의 주된 매수 기법 중 하나입니다.
"추격 매수나 터틀 트레이딩의 신고가 매수법처럼 신고가를 기록하는 순간 매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이 탄탄한 베이스를 형성하고 피봇 포인트를 돌파하면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돌파매매 원리, 거래량 변동, 투자자들의 심리 등 주가 움직임의 핵심 원리들을 이해함으로써 전설적인 트레이더들의 매매 방법과 패턴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들의 방법들을 독립적으로 적용해서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연관시켜서 매매에 활용해야 겠다고 느겼으며, 돌패매매 방법과 패턴에서 "왜?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돌파매매에 필요한 패턴, 종목 선정, 진입과 매도 시점, 자금 관리와 손절 등 돌파매매에 필요한 내용 뿐만아니라 주식 매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서 실전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특별히 돌파매매 패턴들을 국내 주식시장 종목 차트에 적용해서 설명한 내용들은 돌파매매 패턴 유형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HTS나 MTS의 자동매매 설정으로 돌파매매 전략을 구현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직장인 파트타임 투자자분들도 참고해서 투자에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첨부된 차트에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이미지는 HTS 차트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