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 실리콘밸리, 워싱턴 D.C. 그리고 텍사스 - 토스증권 애널리스트가 직관한 미국의 핵심 기업과 산업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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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3월 23일


이 책은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약 2년간 미국 경제의 3대 핵심축(실리콘밸리, 워싱턴 D.C., 텍사스)을 직접 탐방하며 기록한 현장 보고서입니다. 단순히 책상에 앉아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2년간 직접 탐방하며 얻은 생생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1. 줄거리 요약

PARY 0 "왜 미국 주식인가"

"수많은 주식 중에서도 왜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합니다. 


PARY 1 "다녀왔습니다, 실리콘벨리"

AI 혁명의 최전선에서 엔비디아,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어떻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그리고 '속도'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내는지 다루며,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시승과 빅테크 기업 인터뷰를 통해 AI가 '기술 증명'을 넘어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줍니다.


PART 2 "다녀왔습니다, 워싱턴 D.C."

정치가 어떻게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는지 분석합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정책과 'DOGE(정부효율부)'의 영향력을 분석하며, 정책적 결정이 글로벌 공급망과 기업의 주가에 미치는 강력한 구조적 힘임을 분석합니다.


PART 3 "다녀왔습니다, 텍사스"

과거 에너지만의 상징이었던 텍사스가 이제는 우주항공(NASA), 반도체, 로봇 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했음을 보여줍니다. 세제 혜택과 친기업 정책이 어떻게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지 설명합니다.


PART 4 "미국에서 찾은 주목할 만한 산업"

또한, 주목할 미래 유망 산업으로 로봇/자율주행, 헬스케어, 첨단 안보를 3대 유망 섹터로 꼽으며, 이를 개별 종목뿐만 아니라 ETF와 연결하여 실질적인 투자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2. 인상 깊은 점

우리는 대개 주식 앱의 숫자나 뉴스 헤드라인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저 역시 과거 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나 정책 뉴스를 접할 때 이를 단순히 '데이터'로만 소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천재 한 명의 영웅담이 아니라 인재, 자본, 정책이 결합된 '환경'이 혁신을 만든다는 통찰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이민자 정책이 노동력 부족을 야기하고, 이것이 역설적으로 로봇 및 자동화 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불러온다는 '현장의 논리'는 책상 앞 데이터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날카로운 분석이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투자 판단이나 비즈니스 시야가 얼마나 '책상 위'에 머물러 있었는지를 반성하게 되었으며, 카우보이와 석유로 상징되던 텍사스가 최첨단 산업의 허브로 변모했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는 "내가 알던 정보가 이미 구식이 아닐까?"라는 자기 성찰로 이어졌습니다.


3. 후기

책을 읽고 느낀 것은 '가속도'입니다. AI 시대의 도래와 에너지 패권의 이동은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세상의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할 만큼 급격하다는 것을 느꼈으며, 진정한 투자와 공부는 단순히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흐름'이라는 거대한 맥락을 읽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단순히 칩을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전 세계가 AI라는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야만 하는 정치·경제적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경제 활동은 인간의 욕망과 국가의 생존 전략이 맞물린 결과물이라는 본질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투자는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덮으며 "어떤 종목을 살까?"라는 질문 대신 "세상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라는 더 본질적인 질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지식을 넘어 투자의 본질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탐방 없는 리서치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저자들의 태도는 투자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제품을 써보고, 뉴스 너머의 맥락을 읽으려 노력하는 '능동적 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나의 자산을 어떻게 지키고 키울 것인지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는 '실전 가이드북'이 될 것이고, 세상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궁금한 일반인에게는 '세련된 인문 지리서'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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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재무제표 - 위험한 주식은 거르고 돈 되는 기업만 남기는 법
윤종훈.강지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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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윤/윤종훈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2월 27일


도서명: 주식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재무제표

저자: 강지윤, 윤종훈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간일: 2026년 02월 27일


1. 핵심 내용 요약

이 책은 전문 회계사가 주식 초보인 아내에게 설명해 주는 대화 형식을 빌려,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재무 지식'을 쉬운 눈높이에서 설명합니다.


재무제표의 스토리텔링:

재무제표는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기업이 태어나 돈을 벌고 쓰고 위기를 겪는 '기업 일생의 기록'입니다. 복잡한 이론 대신 DART(전자공시) 활용법,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핵심 줄기를 잡는 법을 다룹니다.


기업 리스크 파악: 

대박 종목을 찍어주는 족집게가 아니라, 상장폐지나 부도 가능성이 있는 '쪽박 종목'을 걸러내는 거름망 역할을 강조합니다. 특히 '적정 의견'이 우량 기업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점과 '계속기업 불확실성'이라는 경고등을 확인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주석 중요성:

숫자로만 나타나는 본문보다, 그 숫자의 배경과 세부 내역이 적힌 '주석'에 진실이 숨어 있음을 역설합니다. (예: 재고자산 평가손실, 손상차손, 차입금 출처, 이자율 등)


실전 응용:

DART(전자공시 시스템) 활용법부터 PER, ROE 같은 지표를 기업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법, 그리고 경제 뉴스 이면에 숨겨진 회계적 의미를 기업 상황에 맞춰 해석하는 법을 다룹니다.


2. 인상 깊은 점

"투자서와 투자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경고하는 '묻지 마 투자'의 위험성"


저자도 과거에 테마주와 단타로 실패했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재무제표가 만능 열쇠는 아니지만 최소한 망할 회사는 피하게 해준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합니다. 하자만, 아직도 많은 투자자들은 '묻지 마 투자'로 아까운 '돈'을 읽는다는 점입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에는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비교하면서, 가끔씩 단타가 아닌 매매에서 수백 수천만 원을 매매하면서 주식의 '재무제표'는 보지 않고 '급등 테마주'나 '카더라 통신'에 혹해서 매매할 때가 있는데, 이런 투자의 아이러니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뼈아픈 성찰로 다가왔습니다.


3.후기

재무제표를 읽는 능력은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테크닉이 아니라, 기업과 대화하기 위한 '기초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입니다. 이 언어를 알 때 비로소 뉴스 헤드라인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제표를 모르면 기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의 숫자뿐만 아니라 그 숫자가 담고 있는 '기업의 의도와 상태'를 읽어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1원칙은 '잃지 않는 것'입니다. 화려한 성장성에 매몰되기보다 재무 건전성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도박과 투자를 가르는 경계선이라 생각합니다. "사고 나서 오르길 기도하는 투자"에서 벗어나 "숫자로 기업의 가치를 확인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투자"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 최소 한 시간, 재무제표와 주석를 확인하는 습관이 소중한 내 자산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주식 시장이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가장 튼튼한 '구명조끼'와 같습니다. 어려운 회계 지식에 질려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공부할 용기를 주며, 감이 아닌 숫자로 판단하는 냉철한 투자자로 거듭나게 돕는 친절한 가이드북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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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 부의 사다리를 세우는 지혜의 눈
commonD(꼬몽디) 지음 / 스틸당(STEALDANG)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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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D(꼬몽디) 저 | 스틸당(STEALDANG) | 2026년 02월 27일


도서명: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부의 사다리를 세우는 지혜의 눈)

저자: commonD(꼬몽디)

출판사, 출판일: 스틸당(STEALDANG), 2026년 02월 27일


1. 주요 내용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더 많이 버는 테크닉을 알려주는 재테크 서적이 아닙니다. 핵심은 '노동 에너지를 가치 에너지로 전환하고, 이를 신뢰할 수 있는 그릇에 저장하는 과정'으로 요약됩니다. 


우리가 성실함이라는 미명 아래 빠져 있는 경제적 '착각'의 실체를 해부하며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를 설명합니다. '노동-가치-저장'이라는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노동은 제자리걸음일 뿐. 모든 자산은 에너지를 담는 그릇으로 돈을 '에너지'로 정의하고, 이 에너지를 어디에 담느냐가 부의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예로, 금본위제의 폐지부터 신용화폐의 탄생,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그릇의 등장까지 아우르며 '가치 손실률이 낮은 그릇'을 찾는 안목을 강조합니다.


또한, 책의 구성으로 체스의 흐름을 빌려 인생을 조망하면서 가치관을 설정하는 '오프닝', 자본주의 구조를 이해하고 전략을 짜는 '미들게임', 그리고 삶의 지혜와 책임을 완성하는 '엔드게임'을 통해 단순한 부자가 아닌 '삶의 경영자'가 되는 길을 제시합니다.


핵심은 우리가 마주한 경제적 자유의 장애물이 ‘부족한 노력’이 아니라 ‘잘못된 구조적 이해’에 있다는 점입니다.


2. 인상 깊은 점

"먼저 나 자신에게 가치를 저장하고, 그렇게 생긴 가치물을 좋은 그룻에 저장해야 한다."

외부 자산에 투자하기 전, 나 자신의 '가치, 지식, 지혜'라는 자산을 먼저 구축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느꼈습니다.


금리를 단순 이자율이 아닌 '돈의 시간 가치와 사회적 신호'로 바라보는 관점, 로마의 은화 함유량 하락부터 현대의 달러 시스템까지, 화폐 가치의 하락을 자연스러운 물리 현상으로 설명하며 우리가 왜 저축에만 머물러선 안 되는지에 대한 논리적 설득도 인상 깊었으며, 비트코인을 단순 투기가 아닌 '화폐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로 바라보는 시각 또한 균형 잡힌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경제서임에도 가족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바라본 관점이 의외이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부를 쌓는 목적은 결국 삶을 지탱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가족'이야말로 신뢰와 사랑이라는 가장 고귀한 가치를 저장하는 최고의 수단이라는 메시지는 재테크의 목적지를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단순히 통장의 잔고를 늘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돈이 나의 삶과 소중한 사람들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라는 '철학적 기반'이 있을 때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으며, 삶의 태도와 책임 등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3. 후기

가독성이 좋은 짧은 문체와 챕터별 '핵심 지혜' 요약 덕분에 쉽게 읽히지만, 그 기저에 깔린 인문학적, 역사적 고찰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을 단순 투기가 아닌 '화폐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로 바라보는 시각은 경제적 파편들을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줍니다.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보상받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로 눈앞의 업무에만 매몰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국가와 시스템이 설계해 놓은 '가장 다루기 쉬운 형태의 노동자'로 남는 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익이 늘어도 통장이 비어가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저축에 매달리는 모습은 마치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와 같았음을 통감하며, 그것은 숫자 경영의 부재이자 기회비용을 계산하지 않은 채 '열심히'라는 위안 뒤에 숨었던 결과가 아니었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입 구조는 노동자에 머물러 있으면서 소비 수준만 자산가를 흉내 내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는 '더 많이 일하는 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설계하는 법'을 고민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멈추면 수입도 멈추는 '흐름' 위에 서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자유를 주는 '구조'를 만들고 있는지 냉정하게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 혹은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이라고 느껴질 때, 무언가 바쁘게 하고 있고 수익이 발생한 것 같지만, 정작 손에 쥐는 것은 없는 '바쁜 가난'의 상태라고 느낄 때, 돈을 벌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 혹은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이라고 느껴질 때 읽어야 할 책입니다.


숫자에 매몰된 시야를 넓혀 '구조'를 보게 함으로써,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균형 잡힌 전략을 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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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년 완전개정판) - 제대로 시작하고 처음부터 돈 버는 주식 공부 교과서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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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욱 저 | 한빛비즈 | 2026년 02월 14일


도서명: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 완전개정판

저자: 강병욱

출판사: 한빛비즈, 2026년 02월 14일


한빛비즈의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026 완전개정판)』은 친절한 본문 설명도 훌륭하지만, 각 장의 끝과 중간에 배치된 '고수의 팁'과 '오늘의 투자 메모'야말로 강병욱 저자가 수십 년간 시장에서 살아남으며 체득한 '노하우'라고 생각됩니다.


1. 내용 요약(기초부터 실전 투자 전략까지

이 책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독자가 계좌 개설부터 기업 분석, 매매 타이밍 잡기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장~2장(주식 투자의 본질)

왜 지금 주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증권사 선택에서 HTS, MTS을 활용한 매매 등 제도적 환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자의 시작점을 잡아줍니다.


 3장(경제와 시장 읽기) 

경제와 시장을 분석하는 방방인 경기지표와 경기순환, 이자률, 환율, 무역수지, 물가, 원자재가격 등이 주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다룹니다.


 4장~5장(종목 고르는 법, 흐름 읽기)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두 축으로 삼습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는 법(PER, PBR, ROE 등)을 활용한 종목 선정 기준을 설명하고, 차트의 흐름(지지선, 저항선, 추세선, 이동평균선 등)을 통해 주가 흐름을 읽는 방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풀이합니다.


7장(파생상품)

선물, 지수선물, 옵션 등에 대한 매매 방법과 주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2. 인상 깊은 점

인상 깊은 점은 '가독성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경제 용어들, 복잡한 재무제표의 숫자나 얽히고설킨 차트의 이동평균선 등이 깔끔한 도표와 인포그래픽과 삽화 덕분에 초보 투자자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줄 것 같고 쉽게 흡수될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책의 본문이 교과서라면, 각 장의 끝과 중간 마다 배치된 '고수의 팁'에서는 고수의 시선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오늘의 투자 메모'에서는 투자의 본질을 환기해 주는 역할로 초보자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 든든한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3. 후기

주식 투자에 필요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내용들을 설명하고 있기에 가볍게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주식 투자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충실하게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었고, 저자가 전달하는 주식에 메시지 또한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보통 정보량이 많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복잡한 용어, 지표 등을 쉽게 설명하고, 차트 패턴을 한눈에 들어오는 인포그래픽으로 처리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텍스트 위주의 딱딱한 투자서에 지친 분들에게는 술술 읽으면서 기본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묻는 지인이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주식 투자를 망설였거나, 감으로만 투자하다 손실을 본 분들에게 이 책은 단단한 기초를, 흔들리던 원칙을 다잡아주는 좋은 투자 기본서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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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달러, 원화, 엔화 그리고 스테이블코인까지!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박성현 지음 / 길벗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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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저 | 길벗 | 2023년 09월 20일


도서명: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박성현

출판사: 길벗


박성현 작가의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막연하게 '안전 자산'으로만 알고 있던 달러를 어떻게 실전 수익 모델로 바꿀 수 있는지 개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쉽고 체계적으로 풀어낸 입문서입니다.


1. 핵심 내용 요약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변동성이 큰 자산에 피로감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달러'를 활용한 투자법을 제시합니다. 


원/달러 환율뿐만 아니라 '달러 지수(Dollar Index)'와 '달러 갭 비율'을 확인하여 현재 환율이 객관적으로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기준를 제시하며 단순히 환율이 오르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환율 하락 시에도 수익을 창출하고 리스크를 방어하는 구체적인 실전 투자법을 담고 있으며, 환전 수수료를 아끼는 법, 증권사 활용법, 달러 예금과 달러 ETF 등 초보자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상세히 다룹니다.


2. 인상 깊은 부분

'위기'를 '현금'으로 바꾸는 역발상 관점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① '032 한국인이라서 가능한 무위험 원화 투자'

저자는 한국인이 원화 자산을 기반으로 달러에 투자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유리한 투자라고 단언합니다.


한국 경제가 위태로워지면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환율은 치솟습니다. 이때 우리가 보유한 달러는 가치가 급등하며 내 전체 자산의 하락을 방어합니다. 반대로 경제가 좋아져 환율이 내려가면, 내가 가진 원화의 구매력이 커져 더 많은 달러를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원화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조금도 위험이 없는 무위험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는 관점의 전환이 매우 인상적이면서도 신선했습니다.


② '033 현금이 마르지 않는 원화 투자 전략'

달러 투자자는 환율이 올라도 벌고, 내려도 벌 수 있는 구조적 우위에 있다는 점으로, "환률과 상관없이 결과는 하나뿐"


"원화 투자를 위해서는 달러로 원화를 사야 하는데 이 과정은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의 끝판왕이라고 할 만큼 매력적입니다. 투자 실패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 사놓았던 원화를 매도(달러 매수)해서 수익 실현,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그대로 둔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원화 거차거 상승하든 하락하든, 그 어떠한 경우에라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내용에 관한 관점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3. 후기

그동안 모든 자산을 원화(예금, 주식)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금융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환율은 치솟고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계좌 또한 파란불로 가득 찼습니다. 경제 위기의 직격탄을 그대로 맞는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환율이 오르는 것을 보며 그저 "물가 오르겠네"라고 걱정하거나, 주식을 매도만 할 뿐, 그것을 내 수익으로 연결할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금융 시장의 흔들림이나 환율의 하락은 위기가 아니라, 더 싼 가격에 달러를 모을 수 있는 기간이고, 상승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사고의 전환이 생겼습니다. 또한, 원화와 주식이라는 자산에만 쏠려 있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달러'라는 '헤지(Hedge)' 수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경제 호황기에는 원화 자산으로 수익을 내고, 불황기에는 달러 자산으로 방어하며 오히려 기회를 잡는 좀 더 넓은 투자에 대한 시각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시리즈 명칭에 걸맞게 증권사 앱 설정부터 환전 수수료 우대 받는 법, 환율 계산법, 전산 환전과 실물 환전의 차이를 설명하는 등 독자가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상세히 다루고 있어 실무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 이외의 수익 모델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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