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붙잡는 일이
나이를 먹으며 더 어려워진다.
빠른 미디어, 업무, 육아에
모처럼의 명절 연휴조차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려는 것은 아닐지
괜찮니, 어디로 가고 있니
잠들기 아까운 새벽에
꾸벅이며 내가 아닌것들을 두드리기 바쁜건 아닐지

즐거움과 괴로움은 서로 통하고,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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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이지만 친절한 안내는
20여년의 세월을 넘어 울림을 준다.
멈춰서서 빛으로 올라
나와 주위 세상을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
색감과 폰트를 변주한 편집도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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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만화 ‘몬스터’를 두근거리며 한 편씩 보고 있는데
요한이 나와 나도모르게 흠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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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삼인행 필유아사)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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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튀레. 나는 마지막까지, 꼴사납게 발버둥 쳤어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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