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의 모습이 배우 그대로의 모습이란걸 이미 알고 있었다.그래도 궁금한 걸 어찌하랴. 이렇게 목소리를 듣는 책이 좋다. 그 울림 뒤에는 언제나 끊임없이 자신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너의 배움은 무엇을 향하여 있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