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격하게 지나간 현실을 꽉 짜내어
보기놓게 담아낸 인물들 ㅡ 쉽게 읽힌다

그래서 소설을 읽고 위안이 되는 때가 있다
내가 있는 공간이 더 치열하고, 뜨겁고
진하다는 안심

읽고 나면 드라마 그사세가 그리워지는 부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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