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에게
마루야마 겐지 지음, 강소영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바이크와 함께 다양한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을 통과하고,
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나란히 하고 있는 생을 접하고,
선악을 묻지 않는 다양한 가치관 하나하나를
찬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윽고 그러한 일만하며 일생을 마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체가 노화를 향해가는 엄연한 사실조차 무시한 것이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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