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날마다 축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주순애 옮김 / 이숲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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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호흡과 표현이 돋보이는 번역,
정성스러운 주석에 감사하는 출근길

나는 글쓰기에 필요한 내 영감의 샘이 절대로 마르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영감의 깊은 샘에 아직 뭔가가 남아 있을 때 글쓰기를 멈추고 밤새 그 샘이 차오르기를 기다릴 줄도 알고 있었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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