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2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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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아버지’를 지금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
재밌어서 읽고 싶은 소설을 쓰려고 노력한다는 저자의 인터뷰처럼 순식간에 몰입할 수 있었다.
커시의 프레젠테이션 내용이 궁금해서이기도 했지만
먹먹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질문이 담겨있어
기존 작품과 비슷하게 이어가는 서사방식에도
다른 차원의 물음표를 품고 읽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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