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정수윤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시인 미야자와 겐지의 《영결의 아침》 시구에서 따온 제목,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Ora Orade Shitori egumo)는 남편을 잃은 74세 모모코 씨의 오롯한 독백으로 시작된다. 고독한 개인의 내면을 자유롭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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