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눈치보고 비위맞춰주는 일 이건 업무가 아니면서도 업무의 하나가 되고 있으니 더 큰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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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힘 -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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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힘은 참으로 대단했다. 잘못된 패턴이 왜 계속 반복되는지, 고쳐야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왜 고치질 않고 계속 되는지 등을 이해해나가면서 집중력이 많이 늘었다. 나로서는 끊임없이 과제를 벌려놓는 일이 많았는데 한 곳에 집중하기보다 조금씩 이것저것 해나가는 방법으로 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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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은 모든 사람의 삶에 이어져야 한다...` `나는 또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그저 가르침만으로 선생님이 되는 것은 아니겠죠.. 불안하고 어려운 그 험한 시기를 아이들에게 희망의 감성을 심어준 선생님의 기록은 위대한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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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실제인물들과 똑같은건 아니지만 ㅎ 특징적으로 잘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류현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걸 사줄수 있어 좋아요. ㅎ 저는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던 이태석 신부님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우리 시절에 보던 위인들과는 많이 다르긴하지만 멘토 개념으로 볼때 오히려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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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재난시리즈 가운데 나온 타이타닉호 침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재난의 실체를 경험하고 대처 능력을 배운다는 좋은 가르침을 얻는 책이다. 그리고 이제 1년의 세월이 흘렀던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크나큰 상처와 고통의 시간을 안겨준 세월호 침몰사고와 연관되어서 더 눈에 들어왔던 책이기도 하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아이들은 물론 우리 가족 모두가 배를 타고 여행하는데 대해서 강하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이 책을 굳이 볼 이유가 있나 생각했었다. 배가 가라앉는 장면들이 그려지면서 마음아픈 기억이 또다시 생각나기도 했지만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맞딱뜨리게 되는 여러가지 형태의 재난에 대해서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는 점에서는 유익하다고 보고 선택했다. 내가 만난 재난시리즈의 책들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데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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