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식사법

예뻐지는 식사법 - 자연주의 식습관이 내 몸을 바꾼다
나카 미에 외 지음, 정유선 옮김, 이와사키 유카 감수 / 아이콘북스 / 2010년 9월

예뻐지는 식사법

아이콘북스에서 나온 ‘예뻐지는 식사법’이란 책을 보고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책제목만 봐서는 꼭 다이어트 식사법 같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읽어보면 자연주의 식습관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식사법

이라는 걸 알수 있었답니다.

음식을 바꾸면 얼굴이 예뻐질수 있다는 것이지요.

SBS(100세건강스페셜), KBS(생로병사의 비밀), EBS(최고의 요리비결)

출연과 SBS드라마 (스타일)에 나오는 류시원역의 이론자문을 맡았다는

이와사키 유카가 적극 추천하는 책이래서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이때까지 식사는 맛있는 위주만 먹어온 나로서는 내몸을 건강하게

하고 예쁘게 만들어주는 요리에대한 인식을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음식의 선택으로 얼굴.몸.마음.생각.살아가는 방법까지도

바꿀수 있으며 먹는다는것은 생명을 자라나게 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젊었을때 얼굴이 통통한 모습이었는데 마크로비오틱 식사법

을 알게 되고 실천하면서 48세인 현재는 젊었을때보다 더 건강하고

더 예뻐지고 몸이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20년동안 매일 재채기로 힘들어했던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았다고

해요. 

이책은 인간인 우리가 자연계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연계의

법칙에 따라 생활하고 몸과 마음을 쾌적하게 하고 아름답게 생활하기

위해 가장 타당한 방법으로 마크로비오틱 식사법을 추천해줍니다.

음식물의 음과 양을 이해하여 음양의 음식궁합을 잘 맞추어 먹고

음향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우리들의 얼굴의 상태를 보면 우리의 내장상태를 알수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음양의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답니다.

미인을 만드는 기본인 표준식으로 자연계의 리듬에 맞는 생활과

식사법을 해야 됨을 알수 있어요.

이책을 통해 현미의 좋은 점도 알게 되고 음식으로 인해 얼굴도 예

뻐지고 몸과 예뻐질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이책대로 한다면 우리 가족 모두 예뻐지고 건강해질수 있을것 같아요

참 좋은 책은 읽을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심리학

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심리학 - 유치원, 초등학교 1,319명의 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에 대하여"
안톤 부헤르 지음, 송안정 옮김 / 알마 / 2010년 8월

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심리학

알마출판사에서 나온‘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심리학’이란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은 무엇일까 궁금했던 마음에 읽어보았는데요.

이책의 첫머리에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와 함게 행복에 대한

정의를 알려준답니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행복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

행복지수를 높일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등 행복에 대해 알아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긍정적 정서들. 기쁨과 행복의 발달에 대해 2장에서

알려준답니다.

3장에선 아이들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관해 들려주지요.

아이들은 가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할때 행복을 느끼며

여가활동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학교는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지와 영성적 경험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과 유년기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또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

도 알려주지요.

4장에선 행복을 위한 교육은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교육은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지와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성장할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와, 한 살시기에 아이의 행복을 돕는 양육,

유년초기에 아이들을 행복한 세계로 이끌어주는 교육. 아동기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 사춘기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등

구체적으로 교육속에 행복을 찾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이책은 아이의 행복과 교육을 한데 묶어 생각할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이나 유용한 정보로 가득한 책인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은 부모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행복을 만끽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유년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책을 통해 많은 걸 깨달을수 있어 좋았어요.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아이들의 행복과 아이의 관심을 통해 느낄수 있는

행복에 대해 어떻게 다를수 있는지와 아이는 정말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이책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도 이해할수 있고 내아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엄마가 될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척 좋은 책인것 같아요..

조이매스-펀큐브

조이매스 펀큐브 수준 1 워크북 - 만 7세 이상 ㅣ 조이매스 펀큐브
한국창의력교육학회 엮음 /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 / 2004년 3월

조이매스 펀큐브

조이매스는 엄마들사이의 입소문에 일찍부터 알고 있었는데 비싸지 않은 
가격에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교구로써 놀이처럼 재밌게 놀아주면서 학습이 된다는 장점에 정말 좋은 교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에 5살저희 아들은 펀큐브-조이매스 퍼즐 교구를 접해 보았어요.

아이가 일찍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펀큐브 
교구였답니다.

펀큐브랑 활동학습지랑 구성되어 있답니다.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 나무2개, 3개, 4개, 5개, 6개, 7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든 6개의 입체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고 조건에 맞게 조각을 짜면서 문제 해결능력도 기를수 있답니다.

수학학습에 있어 흥미유발하는데 무엇보다 좋은 교구이며 수학적 추론
능력과 사고력 확장에 도 큰 도움을 주는 펀큐브랍니다.

만7세이상이라고 적혀 있지만 5살인 우리아들도 앞단계에는 쉽고도 재밌게
 해내는 걸 보면 좀더 어린연령이라도 괜찮을것 같아요.

 

 

 크기 비교놀이, 다른조각으로 같은 모양만들기 등 교구를 통한 놀이로 
인식하며 자연스레 공부가 되니 이 보다 좋은 교구가 있을까요?

많이 아이들이 펀큐브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우리아이도 잼나게 활동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능률교육 1

Reading Sketch 1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ㅣ Reading Sketch 시리즈 1
Wendy L. Eganet 지음 / NE_Build & Grow / 2010년 6월

능률교육 ‘build and grow Reading Sketch'시리즈는 3단계까지 있답니다.

아이의 첫 reading book으로 능률교육에서 나온 ‘Build and Grow Reading Sketch'

를 만나 보았답니다.

레벨은 1에서 3까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구요.

유치부에서 초등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접하면 좋은 책이랍니다.

파닉스나 스토리북 이후에 처음 Reading을 시작하는 어린이에게 적합할것 같아요.

미국 교과서의 다양한 소재를 반영하였고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쉽고 재밌게

학습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엄마랑 함께 시작해도 좋은 책 같아요.

패턴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을 할수 있어 유익하고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5살인 우리아이는 build and grow Reading Sketch 시리즈중 <Reading Sketch1>를

접하였는데요.  본교재와 함께 워크북, 오디오CD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거기다 동물 친구들을 색칠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워크북도 있답니다.

귀엽게 생긴 기린의 모습이 책표지로 장식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느끼게 해준답니다. 

 

1 단원은 가족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답니다.

Family는 귀동냥을 많이 해서 어렵지 않게 학습이 되는것 같아요.

오디오를 들으며 즐겁게 공부하다보니 자신감도 생길것 같아요. 

 

<Reading  Comprehension>과 <Pattern Talk><Word Power><Your Turn>등 다양한 형식의 질문들과 자신의 가족을 그려보는 문제가 나오는데 우리아이도 즐겁게 그려 나가더라구요. 

 
 

아직은 우리 아이가 알파벳 대.소문자 구분하는 정도여서 앞으로 알파벳 쓰기부터 연습해야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Reading book인 능률교육 <Reading Sketch>를 접해보니 첫 Reading book으로 더없이 좋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앞으로 <Reading sketch>와 함께 더욱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영어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네요.

내꿈은 기적

내 꿈은 기적 ㅣ 알맹이 그림책 17
수지 모건스턴 지음, 최윤정 옮김, 첸 지앙 홍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0년 4월

내꿈은 기적

아이들에게 꿈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고 중요한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어른들처럼 다 살아본것 같은 세상에선 더 이상의 희망과 꿈을 갖기가 쉽지

않는 것을 알기에 아이들에게 좀더 나은 세상과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살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꿈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도 자신이 어른이 되었을때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하루가 다르게 꿈이 새롭게 변하곤 한답니다.

하루는 의사가 되고 싶기도 하고, 아빠가 되고 싶기도 하고, 빵집 사장이

, 경찰관이 되고 싶어도 하고, 정말 엉뚱하게도 기린이 되고 싶기도 하지요.

아이들의 꿈을 들으면 어른들마다 동심으로 돌아가고 아이의 꿈을 꾸는

모습에 덩달아 꿈을 꿀수 있어 행복해진답니다.

내 아이가 꿈꿀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의 꿈을 아주

오랫동안 지켜줄수 있는 부모가 되어 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을 보면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자신이 바꾸고 싶은 세상과

생각이 묻어난답니다.

우리아이가 어느날 했던말...나는 어른이 되어서 결혼하면 내 아이랑 잘 놀아

줄꺼고 부인이 설거지를 시키면 설거지를 도와주고 빨래를 해달라 하면

해줄꺼라는 5살 꼬맹이 우리아들... 아이 아빠에게 그말을 전해주니

피식 웃더라구요.

엄마입장엔 벌써 철이 많이 들었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났답니다.

이책은 아이가 자신의 꿈에 대해서 말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마지막으로

책읽는 법을 배워야겠다고 다짐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노력해야한다는 사실도 일깨워줄수 있답

니다.

아이에게 꿈을 잃지 않고 되새겨주는 이런 책이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내꿈은 기적’이라는 책 제목처럼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하고 꿈을 이룰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