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꿈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고 싶고,인간관계에서 오는 크고 작은 상처도 잘 극복하여 진주로 만들어냈으면 싶고,가치판단의 기준이 남이 아닌 나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필수라니 당장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장력을 키우는 '문장 만들기 놀이'✔ 우등생으로 만드는 '배운 내용 한 문장으로 적기'✔ 감정 지능을 키우는 '감정 문장 적기'✔ 효과적인 독서를 위한 '한 줄 소감 문장외 다양한 글쓰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그동안 책육아로 아이와 대화나누기만 했다면 앞으로도는 그 내용을 한 줄 문장 쓰기 해보려고요.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엄마의 조급함을 내려놓고아이와 즐거운 글쓰기를 장착해 보려고 합니다.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고등학교 아니 대학교까지 영어를 배웠는데 지금의 저는 영어 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부담스럽진 않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머리속이 멍해집니다. how old are you?처럼 자동으로 영어가 나왔음 좋겠는데 말이죠. 원어민의 목소리를 그림자처럼 따라 읽고, 즐겁게 단어를 익히고확장되는 문장을 익히며,필사를 통해 쓰기 연습을 해요.최종 영작으로 마무리까지. 그리고 초등학생이 궁금해하는 직업이야기로 꾸며져 있으니 관심도도 높고요~필사하며 영작이 술술 나오기를 기대합니다.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뭐‼‼ 내 몸이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미생물은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작은 생물이에요. 아주 작은 생물이지만 지구에서 가장 흔한 생명체이기도 하면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이기도 해요.지금 이순간에도 우리 손가락 끝에서 수천개의 박테리아가 우글거리고 있을 거에요. -책 내용 중에서-미생물의 뜻, 미생물이 살고 있는 곳, 여러종류의 미생물까지 아!미생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까지 소개한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미생물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학교에서 현미경을 통해 버섯을 관찰한 첫째는 자기가 아는 균 이름이 나오면 쪼르르 달려와서 그림책을 살펴봤고요. 둘째는 박테리아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김치,간장, 치즈, 요구르트가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았대요. 막내는 언니와 제가 책을 읽는 동안 참고 기다리며 인내심을 배웠고요.😆글자는 모르지만 책보며 미생물의 이름을 알았어요.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코가 간지러운 아이.자연스레 손가락이 콧속으로 쏘옥~자세히 책을 보면 코파는 친구가 둥이만 있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결정적인 건...... ^^비염이 있어 코를 자주 만지는 아이에게 책 속 둥이 엄마처럼 화내기도 했다가 달래기도 했던 경험이 떠올랐는데요. 작가님은 소중한 아이가 태어난 후 어린시절 하지 말라고 듣던 소리를 아이에게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대요.아이에게 좀 더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으로이 그림책을 쓰셨다니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됐어요. 그러니 또 아이에게 미안해지는 거 있죠?어린시절 저도 코를 팠을지 몰라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는 것일 뿐.저도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극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전천당으로 유명한 히로시마레이코 작가의 신간이 나왔어요. 총 3편의 이야기가 들어있고<어떤 은수를>편이 제일 비중이 커요. 판타지 요소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요. 알을 정성껏 돌보면 내가 바라는 은수가 태어난다!잘만 키우면 재산도 다 내꺼!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마음 들지 않아요?😆근데 막상 다섯명이 키운 은수를 보면 또 그렇지가 않아요. 욕심이 끝이 없구나~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볼 수 있어요.나는 이 중 어떤 사람이랑 제일 비슷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반전에 반전 그리고 또 반전까지다 읽을때까지 손을 놓지 못하는 책이었어요.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