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 상 을유세계문학전집 55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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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번역보다 훨씬 나은 듯합니다. 직역을 한 것 같은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가독성이 높게 잘 번역된 편입니다. 미리보기로 민음사 번역 한 번 읽어보세요. 첫 몇 장만 읽어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번역이냐 단순한 해석이냐를 놓고 볼 때 많은 책이 그저 해석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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