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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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라곰 출판사 (@lagom.book)으로 부터 #샘플북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쓴 기대평입니다~
1.도서명: 고전이 말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2.저자: 고명환
3.작가소개: 2010년부터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등 출간 서적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작가와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4.저자의도: 고명환은 “교통사고 후 죽음 앞에서 34년을 끌려 다니며 살았다는 걸 깨달았고, 그렇다면 ‘세상에 끌려 다니지 않고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질문의 답을 고전을 읽다가 깨닫게 됐다. 내 시간을 내가 지배하면서 살 수 있는,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책을 썼다”고 밝혔다.
5.인상깊은 구절: 샘플북p29 처음에 안정적인 줄에서 이탈한 것이 두려웠다. (중략) 그림자의 삶에는 자유가 없다. 그냥 열심히 본체를 쫓아갈 뿐이다. 나도 그랬다.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내가 그림자가 아닌 본체가 될 줄 알았다. 언젠가 있을 그날에 자유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그 길에는 영원히 자유가 없다.
6.나의 기대평: 고전이 답했다. 고독한 북클럽에 선정이 되어 샘플북과 사은품 그리고 문자로 고전 문장이 도착했다. 고명환 작가님은 텔레비전에 보았다. 사실 고전은 좀 고리타분하고 따분해서 잘 읽어지지 않는 하지만 꼭 한번쯤 알고 싶었던 터라 기대를 가지고 보았는데 신기할 정도로 정말 잘 읽혀졌고 읽을 수록 나는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이미 모든 고난과 역경을 겪어온 경험이 농축된 고전. 고전을 읽어 내 인생에 적용하여 나를 변화해 줄 책을 만난 것 같다!
7.추천포인트: 인생의 후반전은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순간에 시작된다. 미래에 대한 불안,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 자기착취와 번아웃의 굴레에서 벗어나 도전과 설레임, 만족과 행복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자.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고명환 #고독한북클럽 #고전이답했다. #고전이답했다마땅히살아야할삶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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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박사의 성품 대화법 - 좋은 성품을 길러주는 노하우
이영숙 지음 / 좋은나무성품학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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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좋은 성품학교(@goodtree.edu_official)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운영진(@princepas1)으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이영숙박사의 성품 대화법
2.지은이: 이영숙
3.작가소개: 우리나라 최초로 '성품'이라는 단어를 교육에 접목하여 태아,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부모, 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성품교육으로 평생교육을 구축한 12성품교육론의 창시자.
4.작가의도:<이영숙박사의 성품 대화법>은 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끼쳐 더 좋은 성품으로 표현되도록 돕는 대화를 의미하는 '성품 대화'를 소개해 좋은 성과와 행복한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5.내용요약: ‘성품대화의 준비’, ‘성품대화의 기술’에는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요청하는 성품대화의 구체적 실행 방법이 담겨 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제시되어 직장, 가정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6.인상깊은 구절: p. 237 제 경험으로는 사춘기 자녀둘과 싸워봤자 아무 이득이 없습니다. 그냥 두 눈 딱 감고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주기만 바라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가르치고 변화시키려 애쓰지 말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게 보약입니다.
7.나의 의견과 평가: 그동안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타고난 성품은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나역시 저자와 같이 성품은 타고나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성품대화를 통해 성품을 배우고 익히면 좋은 성품이 자라고 부모가 변하면 자녀의 성품도 자연스럽게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8.추천포인트: ‘스피치’ 능력이 곧 개인의 업무능력과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 계약을 따내기 위해,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말하는 방법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시간과 돈을 쓰는 시대이다. 하지만 단순히 ‘잘 보이기 식’, ‘설득’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스피치 기술은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헤아리는 데에 매우 취약하다. 일회적인 설득은 가능할지라도 장기적으로 행복한 관계를 맺기는 어려우며, 상대를 배려하지 않아 말실수를 일으킨다. 당신은 어떠한가? 성과를 위해 ‘설득’만 하는 사람인가? 진심을 담은 대화로 성과와 관계, 모두를 얻는 사람인가?
#이영숙 #좋은나무성품학교 #이영숙박사성품대화법 #bookstagram #book #신독365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생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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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베이커리’s 동글동글 생활손그림 (스프링북) 우리들의 예쁜 손그림 1
강윤경(키키베이커리) 지음 / 북코디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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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키키베이커리( @kikiba2kery ) 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키키베이커리's 동글동글 생활 손 그림
2.지은이: 강윤경 (키키베이커리)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여 인하우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귀엽고 심플한 그림을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네컷만화를 연재 중이다. 문구 상품 제작 및 기업 콜라보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3.배경지식: 키키베이커리는 귀여운 세 친구들을 통해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있다. 동글동글한 선으로 사물을 심플하게 표현하는 것이 키키베이커리의 가장 큰 특징이다. 키키베이커리에는 다양한 캐릭터 들이 존재하지만 메인 캐릭터들는 갈색 푸들 모모, 아기 병아리 히꼬, 검정 토끼 까망이가 있다.
4.작가의도: 그날의 내 감정이 들어간 손그림의 느낌이 정제된 디지털 드로잉보다 더 매력적일 때가 많다. 손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오늘의 나를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잘 그릴 필요도 없다. 자신의 시선과 생각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것이 제일 훌륭한 그림이다.
5.내용요약: 매일 매일 귀여운 나의 일상 그리기 키키베이커리님의 따뜻하고 동글동글한 360개의 귀여운 생활 손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손 그림 교본이다.
6.인상깊은 구절: P. 13손그림 활용방법: 직접 그린 손그림을 활용하여 나만의 배경화면을 만들거나 굿즈로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중략) 요즘은 스마트폰 앱으로도 쉽게 스캔이 가능하니 앱을 다운받아 직접 스캔하면 됩니다.
♡나만의 배경만들기 ♡스터커만들기
7.나의 의견과 평가: 손그림 좋아하는가? 나는 손으로 꼼지락 거리거나 낙서 같은 것을 꽤 좋아한다. 아이들과 지내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종종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하거나 함께 그리기를 요구한다. 아이들과 미술 활동을 하다보면 펜을 가만히 들고 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는 있는데 이것을 간단한 선으로 그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기 과정을 3단계로 보여주어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기 좋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싶거나 손그림이 처음인데 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다.
8.추천포인트: 따라 그릴 수 있는 360개의 사물이 손그림으로 담겨 있으며 스프링으로 제본되어 있어 따로 연습장을 구매할 필요없이 바로 책 위에 그리기 좋아 추천하고 싶다!
#출간 #출간이벤트 #키키베이커리 #동글동글생활손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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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코 여자
고노 다에코 지음, 부윤아 옮김 / 톰캣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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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 톰캣(@tomcat_book)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운영진(@princepas1)으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하얀코여자

2.지은이: 고노 다에코
192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50년 문학자 동인을 통해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며 1652년 유아사냥으로 신초샤 동인 잡지상을, 1963년 게로 일본 문학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이라고 평가되는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3.배경지식: 이 작품은 프랑스 작가 브랑톰의 저서 숙녀들의 생활의 어느 한 페이지와의 만남에서 탄생했다. 하얀 코 여자로 작가는 마이니치 예술상과 이토세이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4.작가의도: 하얀 코 여자를 집어 든 독자들에게 고노 다에코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그저 파격적이고 섬뜩한 하나의 사건이 아니다. 수백 년도 전에 이탈리아의 어느 도시국가에 살다 간 어느 한 여인의 삼십여 년의 생애 그 자체이다.

5.내용요약: 17세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어느 소도시 국가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로 처형받게 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마지막 이별 자리에서 결혼한 지 겨우 2년 된 아내의 코를 물어뜯었다. 이것은 그 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살아간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다.

6.인상깊은 구절: p. 241 고모 코는 언제 나아? (중략)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달님이 점점 부풀어 오르면 고모의 코가 어쩐지 시원해져. 매일 밤마다 달님이 부풀어 오르잖아? 그러면 매일 밤 고모의 시원하고 기분 좋은 코도 조금씩 나아가는 거야.

7.나의 의견과 평가: 이 책의 제목만 봤을 때는 섬뜩한 내용일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자극적이지 않았고 묘한 쾌감이 있었다. 남편이 아내를 때리지 않고, 아내가 원하는 사소한 일들에 싫은 티 없이 기꺼이 응해주는 것. 이것만으로도 17세기의 토스카나에서 자코모는 좋은 남편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했다. ‘남편’이란 존재에 대해 엘레나 그녀는 자신의 코를 물어뜯은 사건 이후에도 그를 그리워하며 그와 다시 한 몸이 되길 원하고, 자코모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 또한 사형대에 오르기 위해 노력했다. 과연 누가 그녀의 이런 심리를 이해 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어본 이는 알 것이다! 충격적인 사건에 예상못한 스토리가 이 책의 매력이다^^

8.추천포인트: 일본의 소설가 다케다 다이준은 이런 말을 남겼다. “작가가 그럴 작정으로 쓴 작품이더라도, 독자는 역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찾아내려 한다”라고. ‘양초 가게 엘레나’라고 불리며 평생을 세간의 수군거림 속에 살아간 위태로운 여인. 우리는 그녀의 삶에서 교훈을 얻을 필요는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녀와 같이 타인 시선과 평가, 뒷말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현실 속의 수많은 ‘양초 가게 엘레나’를 떠올리고, 그들이 그저 ‘하얀 코 여자’라 불리며 살아가지 않기를, 그들의 삶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기를 염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얀코여자 #고노다에코 #톰캣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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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Short Story Collection 1
남궁진 엮음,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센텐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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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 센텐스(리텍콘텐츠 출판의 문학ㆍ에세이 단행본 브랜트임), #리텍콘텐츠 (@riteccontents)으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

2.지은이: 아서 코난도일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작가다.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 한 뒤 안과를 개업해 의사로 활동하며 글을 썼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자 본업인 의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셜록 홈즈 시리즈로 추리 소설의 붐을 이끌며 미스터리 소설계의 대가로 명성을 날렸다.

3.배경지식: <아서 코난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 소설인 <셜록 홈즈>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이다. 이 책은 1922년 존 머레이 출판사에서 해적과 푸른 물 이야기로 출간되었다가, 샤키 선장의 거래&해적 신화라는 제목으로 1925년 재출간 되었다. 국내에는 영어 원문으로만 들어와 있고. 이 책이 공식적인 국내 최초의 번역본이다.

4.작가의도: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독자가 함께 추리하며 읽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5.내용요약: 이 책은 선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6가지 이야기와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 모험기를 다룬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6.인상깊은 구절: p.234. 음식은 누구에게나 똑같아야하고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이 술 마시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선장은 자신만의 선실을 가질 수 있지만, 선원이 원할 때 선실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해야 했다. 모든 것을 나눌 것이며, (중략) 이것이 러플링 해리호의 규칙이었고, 선원들은 이에 서명했다.

7.나의 의견과 평가: 추리 책 좋아하는가? 추리 책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아서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작품은 다들 알고 있으리라고 본다. 이 책은 아서 코난 도일의 공식적인 국내 최초 번역본이다. 선상에서 일어나는 전설적인 해적 샤키의 선장! 해적은 두려움의 대상이고 그들만의 법, 관습, 질서를 갖추고 있는 하나의 떠다니는 공화국이다. 유명한 작가의 단편선을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좋았는데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사건이 일어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본격적인 사건 추리나 해결이 있진 않았다. 샤키 선장이 해적들을 이끌고 다니면서 다른 배를 공격하고 탈취하는데 여러가지 트릭이 등장하며 흥미를 더한다. 만약 후에 발표한 셜록홈즈가 인기가 덜 했다면 샤키 선장이 아서 코난 도일의 글에서 더 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8.추천포인트: 셜록 홈스가 육지에서의 미스터리였다면 이 책은 해상에서의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전설의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적들의 악랄함과 그들이 벌이는 화려한 액션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아서 코난 도일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셜록홈즈 #아서코난도일 #추리 #미스터리 #단편소설
#단편집 #책 #책추천 #신간 #센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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