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고백
주또(이주영) 지음 / 시선과단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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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또(이주영작가님 @juddo2 )님과 책추천해 주는 여자 미니미 ( @choem1013 )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처음부터 끝까지 고백
2.지은이: 이주영
3.배경지식: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4.작가의 의도: 사랑의 완벽함보다 진심을 택한 사람,
후회 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기억하는 사람
5.내용요약: 사랑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감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고 있다. 설렘, 혼란, 후회, 그리고 받아들임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여정을 통해 ‘끝난 사랑’이 결코 허무한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성장시키는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6.인상깊은 구절: P.71. 날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랑만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 거란 보장은 없다만 그들을 믿기로 결심해 본다.
7.나의 의견과 평가: 단순히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고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작가가 표현하는 감정이 과하지 않아 더 깊게 왔다. 지나간 나와 관계를 맺었던 이들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되기도 했다.
8.추천포인트: 사랑의 시작과 끝을 모두 겪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되는 책! 하루를 마무리하며 짧게 짧게 읽기 좋은 구성과 리듬감 있는 문체되어 있다!
#처음부터끝까지고백 #주또 #이주영작가 #시간과단상 #신간 #베스트셀러 #서평단모집 #책추천해주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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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색
추설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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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모모북스(@momo_books__)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1. 도서명: 세상에 없던 책
2. 작가소개: 추설 — 무용을 경험하고 패션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며 창작의 폭을 넓혀온 예술가 (@sc28zs)
3. 출판사: 모모북스
4. 작가의도: 누구나 한 번쯤 품었던 ‘그리움’을,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그리움으로 확장해 말보다 먼저 닿는 마음의 형태로 사랑을 그려보며 회복을 모색한다.
5. 인상 깊은 구절:
p.215 “SNS는, 사람들의 관심이 따뜻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차가웠다. (중략) 내가 쓴 글이 세상에 나오는 걸 그렇게 원했던 내가 이번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 나를 위해.”
6. 나의 의견과 평가:
감정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는 문장들이 마음을 조용히 두드린다. 읽는 동안 ‘그리움’이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나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는 따뜻한 거울처럼 느껴졌다. 문장의 조화가 아름다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성의 여운이 남는다.
7. 추천 포인트:
💫 잔잔한 문장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받고 싶은 분
🌙 감정과 예술이 만나는 따뜻한 책을 찾는 분
🌷 하루의 끝,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 ‘힐링 타임’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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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고양이 - 무심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아세움(박교은)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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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서평
이 글은 서평단 모집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 신문섭작가님( @kbtechpos ) 아세움작가님( @aseum_ ) 으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1.도서명: 나만 없어 고양이
2.지은이: 아세움
3.펴낸 곳: 굿모닝미디어 출판사
4.작가의도:
세상이 버겁게 느껴지고, 위로조차 짐이 되던 시간. 그때 곁을 지켜준 건 다정한 사람도, 위대한 말도 아닌 고양이 한 마리였다. 작가는 그 고요한 위로의 순간을 진심을 다해 기록했다.
5.내용요약:
이 책은 고양이와 함께한 날들의 작은 조각들을 모아 놓은 듯하다. 지친 하루 끝에 전해지는 고양이의 온기, 아무 말 없어도 마음을 감싸 안아 주는 눈빛,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 속에서 발견한 위로들. 작가는 고양이를 통해 결핍을 치유하고, 다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회복한다.
6.인상깊은 구절:
p.64 우리는 때때로 착각한다. 많이 보여야 기억되고, 빠른 반응을 얻어야 인정받는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주목하는만큼 빠르게 잊는다. (중략) 고양이처럼. 조용히, 깊숙히, 느리게, 그러나 잊지 않게 각인된다.
7.나의 의견과 평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잔잔한 파도가 마음에 일렁였다. 화려하거나 거창한 위로가 아닌,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책을 넘길 때 마다 보이는 사랑스런 눈망울을 가진 고양이 그림을 볼 때마다 반려동물이 없더라도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고, ‘누군가의 곁을 지켜주는 일’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8.추천포인트:
🌙 위로받고 싶지만, 누군가의 말이 부담스러운 순간 읽으면 좋은 책이며 🐾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오는 에세이이다. 🌸 조용히, 그러나 깊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기록이 잔잔한 따스함을 전한다.

#나만없어고양이 #아세움 #북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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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 무너지지 않는 마음 공부
홍자성 지음, 최영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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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이 글은 리텍 콘텐츠 출판사 ( @riteccontents )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1.도서명: 무너지지 않는 마음 공부 –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2.지은이: 홍자성 / 엮은이: 최영환
3.배경지식: '채근담'은 17세기 중국에서 쓰인 고전 수필집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처세를 짧고 간결한 문장에 담은 책이다. 조선시대 선비들도 즐겨 읽었던 동양 고전이다.
4.작가의도: 현대 사회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 옛성현들의 지혜를 빌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중심을 잡는 법을 전하려 함.
5. 내용요약: 이 책은 채근담의 원문을 바탕으로, 번잡한 세상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인생을 단단하게 살아가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간관계, 욕심 내려놓기, 고난을 대하는 자세 등 다양한 상황별 마음공부 방법이 현대적으로 해석되어 있다.
6. 인상깊은 구절: p98. 유연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삶의 바탕에는 언제나 '균형'이 깔려 있어야 합니다. 불처럼 급하면 주변을 태우고, 얼음처럼 차가우면 사람의 온기를 죽이며, 썩은 물처럼 고이면 생기를 잃습니다.
7. 나의 의견과 평가: 짧은 문장이지만 깊이가 있어, 한 구절씩 그냥 쏙쏙 파고 든다. 특히 ‘마음을 가라앉히면 세상도 조용해진다’는 메시지는 바쁜 일상에 잔잔하지만 큰 울림으로 지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동양 고전이 어렵다고 느끼는 생각이 든다면 진짜 쉽게 읽을 수 있고 어디를 펼쳐 읽어도 좋다.
8.추천포인트: 매일 한 장씩 읽으며 ‘하루 마음 다스리기’를 실천할 수 있고 번역과 해설이 간결하고 현대적이라 이해가 쉽다.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잔잔한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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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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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라곰(@lagom.book)으로부터 쌤플북📖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기대평입니다.
1. 도서명: 고전이 답했다 –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2. 작가 소개: 코미디언이자 작가,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 고명환. 무대 위와 삶 속을 오가며 다져온 것을 ‘고전’이라는 렌즈로 바라본다.
3. 고독한 북클럽 활동 소개: 30만 독자가 기다린 베스트셀러 저자 고명환의 10년 인생내공과 함께하는 ‘고독한 북클럽’. 한정판 샘플북과 친필 편지, 고전에 던지는 질문 카드 1팩, 고독한 한 챕터 일주일 미니 강연을 제공받는다.
4. 작가의도: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다. 부란 숫자보다 태도와 관점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수천 년의 고전 속 문장으로 전하고자 했다.
5. 인상 깊은 구절: p.20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치열하게 몰입해서 일을 끝냈을 때 느끼는 개운한 피로감. 이 피로는 쾌락이다. 반면 시간에 쫓겨 미루고 미루다 억지로 일을 해서 생기는 고통이다.
6. 나의 의견과 평가: 가볍게 펼쳤다가 묵직하게 덮게 된다. 고전이 어렵고 먼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걸 이 책이 증명한다. 한 페이지, 한 문장이 오래 남아 삶의 방향을 정비하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다.
7. 추천 포인트: 재테크에 지친 이들에게 ‘생각 테크’를 권하고 있다. 부의 기준을 다시 세워주는 철학적 통찰
SNS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들이 가득한 책이다.
📦📚
#고전이답했다
#고명환 #고독한북클럽
#고전이답했다마땅히가져야할부에대하여
#라곰북 #부의태도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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