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속담의 저주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1
박세준 지음, 최우빈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신비아파트 속담의 저주 읽으며 다양한 속담 배웠어요





만두의 지난 어린이날 선물은 공룡이 아닌 신비아파트 피규어 세트였어요.


얼마전부터 신비아파트를 즐겨보기 시작하더니


클레이로 만들기 시작하고


이제는 피규어까지 모으고 싶어하더라구요 ^^;;;;




전 괴물들이 나와서 눈길이 안가던데 왜 초등아이들은 이렇게 신비아파트에 열광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지만 ㅋ


반갑게도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이 나오는 어휘력 학습만화 속담의 저주가 출시되어


만두가 반가워하며 한 숨에 읽었습니다.


그림 좀 보세요 ^^;;;;


참... 거시기 하죠?? ^^;;;;




이런 괴물들이 나와서 그런지 요즘 초등아이들 사이에서는 신비아파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

 

 


만화속에서는 괴물과 싸우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신비아파트 속담의 저주에서는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초등속담까지 배울 수 있어서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습만화라 그런지 부담없이 한 권을 그자리에서 읽었고


생각보다 책속에서 나온 속담들을 많이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친김에 일기장에도 이 날 배운 속담을 기록하며 독서록st도 기록해 보았습니다.





초등3학년부터는 어휘력이 정말 중요해지는 시기인데


초등필수 속담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굿이었어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속담의 저주

 


중딩 와우가 작년 초등6학년이던 시절


국어교과서에 속담이 나와 단기간에 수많은 속담을 외워야 했을때가 있었어요.


그 전까지만해도 속담이나 고사성어를 따로 가르치지 않았었는데


이때 많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만두는 쉬운속담부터 틈날때마다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속담은 이렇게나 많은 초등교과과정에서 등장을 해요.


그러니 미리미리 알아두면 더욱 좋겠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속담은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말들이니 미리미리 접하면 어휘력에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초등필수속담이 100개나 담겨있어요.


그리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속담카드까지 있으니 활용도도 더욱 좋구요.

 


등장인물은 최강림, 구하리, 신비, 금비, 구두리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인물들과 같아요.

 


그리고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괴물들


입질쟁이, 시두스, 벨라, 이갈귀, 타자귀, 이마귀



그림들이 다 무시무시 하네요 ^^;;

 


그럼 속담의 저주 책 내용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날 신비아파트에 의문의 신사가 찾아와 벽에 수상한 글귀를 적고 사라졌어요.


그 뒤 아파트 주민들이 다치거나 쓰러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한나가 수학여행을 같이 못갔잖아. 왜 못갔는지 알아?"


"갑자기 아파서 못간다고 했잖아."


"다 핑계였대. 사실은 돈이 없어서 못 간 거래."


"진짜? 한나네 집이 가난해???"





상훈이와 정구는 아무렇지 않게 한나의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상훈이는 정구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하고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그때 발견한 글귀


하필 한나 이야기를 하고 난 뒤라 상훈이는 더 찜찜함을 느껴요.

 



그때 등장한 한나


한나의 집 사정을 떠들고 다닌게 상훈이라는걸 알고 찾아왔네요.




아니라고 발뺌하는 상훈이는 겁에 잔뜩 질린 모습이에요.

 



한나는 엄청 화가 났고 제정신이 아닌것처럼 보여요.


상훈이는 그제서야 미안하다며 딱 세명한테만 말했다고 싹싹 빌고 있어요.

 


하지만 한나는 이미 화가 많이 난 채로 이야기 했어요.


"꼬리가 길면 밟힐 거라는 생각을 했어야지

너,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 알지?

이번엔 반대로 네가 당할 차례야!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고 하잖아?

이제 곧 너의 흉한 비밀을 온세상이 전부 알게될거야!"

 


그때부터 상훈이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지에 똥 싼 얘기

우리반 꼴등

애들 볼펜을 훔친 사건까지



한나의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떠들고 다닌 벌로 똑같이 당하는 상훈이네요.


결국 상훈이는 정신을 잃고 119에 실려갔습니다.

 


신비와 친구들은 아파트 7층에서 벌어진 사건을 전해듣고 이상한점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함께 가 보기로 했습니다.

 


7층에서 글귀를 발견한 신비와 친구들


그런데 갑자기 글귀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네요.




"인간의 가벼운 입은 재앙을 부르는 원흉!


이 이마귀님이 너희들을 심판해 주겠다!" 며 이마귀가 등장했어요.





녀석은 비밀이 퍼진 것 때문에 원한이 생긴 원귀인데


다른 이의 비밀을 퍼뜨린 사람들을 찾아가서 똑같은 고통을 주는 방법으로 복수하는 괴물이었습니다.

 



입질쟁이와 이마귀의 싸움이 시작되고


말조심을 뜻하는 속담 "발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를 외치고서야 이마귀를 물리칠 수 있었어요.





TV만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원귀간의 싸움은 흥미진진하게 책속에서도 표현됐더라구요.




그리고 그 상황에 맞는 속담정리까지 잘 되어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 쓰는 속담인지 이해가 쏙쏙 잘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만두도 이 책에서 나온 주요 속담만큼은 어떤 상황에서 쓰는 속담인지 제대로 익힌 것 같네요.


수 많은 속담이 책 속에 많이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속담들을 일기장에 쭉 적어보며 속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기장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만두의 초등속담 목록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꿩대신 닭

다 된 밥에 재뿌리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등등등




속담은 배울수록 재밌다는 느낌까지 잘 적어주었네요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속담의 저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멸종 동물 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마루야마 다카시 지음, 사토 마사노리 외 그림, 곽범신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별의별 책이 다 있네요.

 

재밌는 멸종동물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만두의 공룡사랑은 어릴때부터 쭉~~~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지금은 존재하고 있지 않은 멸종된 동물들의 종류도 꽤 많이 알고 있지요.



"엄마 스밀로돈이 왜 멸종했는지 아세요?

메갈로돈은 진짜 무서웠을것 같아요"



당연히 멸종된걸로 생각하고 있는 공룡은 물론이고 그 외 멸종된 동물들도 만두의 호기심 대상이었답니다.



그때마다 제가 그 동물들이 왜 멸종됐는지 자세히 알려주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재밌는 멸종동물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를 읽어보니 그동안의 궁금증이 확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만두도 이 책을 넘겨보면서 "엄마! 나 이런내용 정말 궁금했었어요!!" 하더라구요 ^^


수많은 동물들이 왜 멸종했어야만 했는지


그 이유는 알려주는 멸종동물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멸종한 동물들에게 어쩌다 멸종했는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위즈덤하우스

 


하나의 종, 혹은 무리가 지구에서 영원히 모습을 감추는 일

 

이것이 바로 멸종입니다.

 



무척 끔찍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심각한 멸종이후에는 놀라운 진화에 성공한 동물들이 나타났기때문에 


일종의 자연의 섭리이기도 해요.




강한 생물도, 영리한 생물도 피해 갈 수 없었던 멸종


그렇지만 그 이유는 각각 달랐습니다.

 


생물이 멸종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첫째, 지구 때문에

둘째, 다른 생물 때문에

 



지구때문에 멸종한 생물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구의 환경이 크게 변화할 때마다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했습니다.


이것을 '대멸종'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멸종이 반드시 슬픈 일만은 아닙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수에는 한계가 있는데


생물이 무한정 늘어나기만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는 크게 다섯가지의 큰 이유로 멸종이유를 구분해놓고


멸종동물 하나하나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작은 이유로 멸종된 동물도 있었고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멸종된 동물들도 있었어요.




과연 이들이 멸종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스피노사우루스 - 강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멸종

 



백악기 중기 아프리카에 살던 공룡 스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는 가장 큰 육식공룡 입니다.


물의 부력을 이용해 몸집이 커졌으므로 육지에서는 잘 걷지 못했어요.


동족의 수가 늘어나거나 먹있감이 줄어들어도 땅으로 올라와 다른 강까지 걸어가기 어려웠기때문에 그대로 멸종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메가테리움 - 매우 강해서 멸종

 



메가테리움은 땅늘보 중에서도 마지막으로 등장한 최대 종으로, 남아메리카에서는 마땅한 적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무기를 지닌 사람의 무리가 나타나자 모조리 사냥당해 1만년 전에 멸종하고 말았습니다.

 


파란영양 - 아름다워서 멸종

 



파란영양의 털은 포유류에서 매우 희귀한 파란색입니다. 


사람이 아름다운 모피를 얻기 위해 파란영양을 사냥하기 시작한 지 약 120년 만에 모습을 감추고 말았어요.


아프리카에서 사람이 멸종시킨 최초의 대형동물이라고 합니다.

 


디메트로돈 - 등의 돛이 거추장스러워서 멸종

 

 


우리 만두가 좋아하는 디메트로돈


겉모습은 공룡처럼 생겼지만 양서류와 포유류의 중간 위치인 단궁류에 속한 동물이에요.


디트로돈은 아침에 등의 돛으로 햇볕을 잔뜩 받아 한층 빠르게 체온을 높일 수 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기후가 따뜻해지자 돛이 지닌 장점이 사라졌고 그 이유로 서서히 멸종한 것으로 보여요.



스밀로돈 - 근육이 빵빵해서 멸종

 



스밀로돈은 매머드처럼 움직임이 느린 대형 포유류를 노려 앞발로 제압한 뒤 커다란 엄니로 물어뜯는 방식으로 사냥을 했어요.


하지만 점프나 나무 타기에는 서툴렀답니다. 그래서 대형 포유류가 멸종하자, 재빠른 먹잇감을 사냥하지 못해 멸종한 것으로 보여요.

 



네안데르탈인 - 상상력이 부족해서 멸종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와 생물학적으로 대단히 가깝습니다.


게다가 호모사피엔스보다도 근육질이었으므로 힘이 세고 뇌의 크기도 컸어요.


그런데도 멸종하고 만 이유는 상상력이 부족했기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메갈로돈 - 고래의 반격으로 멸종

 



식인상어 '죠스'로 알려진 백상아리에 비해 길이는 3배, 체중은 27배나 되는 거대한 상어가 바로 메갈로돈이에요.


메갈로돈은 몸길이 4m 정도의 고래를 잡아먹었지만 바닷물의 온도가 낮아지자 상황이 돌변했지요.


고래는 수온과 상관없이 움직일 수 있지만, 상어는 움직임이 느려지고 말았거든요.


심지어 진화하여 속도까지 빠랄진 고래는 더이상 메갈로돈이 감당해 낼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 운석이 떨어져서 멸종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나타난 최대급의 육식공룡이에요.


6600만년 전, 지구에 운석이 떨어진 이후로 벌어진 식량 부족 현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른 공룡들과 함께 멸종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이때 지구상의 생물 중 70%의 종이 멸종했어요.

 


재밌는 멸종동물도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몇몇 동물의 멸종 이유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물론 이 책에 나온 이유가 100%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멸종의 이유가 궁금했던 어린이들에게는 


가뭄에 단비를 내려준 시원~~한 책이 되어 줄 것이라는 것 만은 확실하네요.




요즘은 너무나 인간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인간이 멸종을 당할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어요.




우리가 멸종하지 않는 확실한 방법은 다른 생명들과 어울려서 잘 지내는 것이라는 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책이 끝나면 너무나 아쉽겠죠?


책 뒷부분에 있는 '멸종의 역사'도 꼭 읽어보세요.

 


멸종한 생물들이 어떤 시대를 살아왔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며


지구에 생물이 등장한 뒤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실험왕 46 - 미세 먼지와 대기 내일은 실험왕 46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둥~


아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실험왕이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우리 만두도 너무나 좋아하는 내일은 시리즈


그중에서도 내일은실험왕이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을 받았다니 제가 더 뿌듯하더라구요 ^^




이 출판대상 말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까지 수상했다고하니


더이상 뭐~~ 말이 필요없는거죠? ^^




이런 좋은 시리즈는 앞으로도 쭉~~ 나와야해!! 그럼요~ 그럼요~~





내일은실험왕의 제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 소식을 제일 처음 전해드리며~


이제 신간 46권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만두가 내일은~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중 80%는 아마도 이 만들기키트 때문일꺼예요 ^^;;;;;


단순히 책으로 지식만 접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기때문에 과학원리까지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번 46권은 미세먼지와 대기 에 관한 주제였는데


만들기 키트로 공기청정기만들기가 들어있어요.



필터를 넣으면 공기청정기가 되고


필터를 빼면 선풍기가 되네요.




우리 만두 휴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기청정기 키트 만들고 싶다고 해서 퉁퉁 부은 눈으로 책읽고 만들기 키트도 만들었어요.

 


내일은실험왕 46 - 미세먼지와 대기


글 스토리a / 그림 홍종현 / 감수 박완규, 이창덕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우주는 해가 안뜬줄알고 늦잠을 잤어요.



시간은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흐린 날씨를 보고 해가 아직 안뜬줄 알았나봐요.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을 만나 밖으로 나온 우주


지나가다 마스크를 쓴 유토를 만났네요.



우주는 왜 눈코입을 다 막고 있냐며 실험중이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유토는 오늘 미세먼지상태가 매우 나쁨인데 그 상태로 돌아다니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주네요.

 


몇년전부터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때문에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미세먼지 이야기하지만 대체 뭐가 미세먼지인지 잘 모르겠는 초등생들에게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머리카락과 미세먼지의 크기 비교를 통해 미세먼지가 얼마나 작은지 실감할 수 있겠더라구요.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을수록 인체에 더 위험해요.


크기가 워낙 작아서 폐포나 혈관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미세먼지는 화석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류나 황산염, 흙먼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농도가 낮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답니다.

 


이럴때 천식이나 아토피같은 질활을 앓고 있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해요.


미세먼지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도 당장 아무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면 안된답니다.




미리미리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가 호흡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대비해야해요.

 


다음 날 아침


한국화 일본의 본격 8강 대결이 있는 날


해가 뜬건지 안뜬건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수준의 대기질인 날이에요.

 

 



전날 비가내리길 기도하며 우주가 했던 기우제 얘기가 나오네요.


우주는 아이오딘화 은을 태우면서 하늘에 기우제를 올렸는데요.



그건 바로 인공강우 실험이었습니다.


인공강우는 기상을 조절해서 필요한 때에 비가 내리게 하는 것인데요.


인공강우 실험의 핵심원리는 구름의 작은 입자가 뭉쳐서 빗방울이 될 수 있도록 구름 속에 인공 응결핵을 뿌리는 것이에요.



인공응결핵을 뿌려 인공강우를 만드는걸 구름 씨 뿌리기라고도 합니다.


대표적인 구름 씨로는 드라이아이스나 염화 나트륨, 아이오딘화 은 등이 있어요.




그 중 아이오딘화 은은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입자를 이용하는데


실제로 아이오딘화 은을 태워 생긴 연기를 구름 속으로 올려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제 한국B팀의 입장시간


주제는 대기 오염 입니다.




대기오염이라면 매연이나 일산화탄소 등의 오염 물질들이 생활에 나쁜 영향을 줄 만큼 공기에 섞인 상태를 말해요.


쉽게말해 대기오염 = 미세먼지 라고 할 수 있겠죠.

 


일본팀은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기로 했네요.



미세먼지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중량 농도법과 베타선 흡수법, 그리고 광산란법 등이 있어요.


중량농도법은 24시간 동안 미세먼지를 필터에 모아 측정하는 형식이라 시간상 불가능하고


베타선 흡수법은 방사선 중 하나인 베타선을 이용하는 실험이라 위험하니까


남은건 광산란법 측정기밖에 없네요.

 



3D프린터를 이용해 미세먼지 측정기를 조립합니다.


일본팀의 수준은 정말 상당하네요~

 


그렇다면 한국팀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미세먼지는 대표적인 대기 오염 물질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최근들어 여러 나라의 심각한 문젯거리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팀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실험을 하는게 어떨까 고민합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실험이라면 발생원인을 제거하는 것과 현상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죠.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원인과 인공적원인으로 나뉘고


대기 중의 미세먼지가 없어지려면 비가 와 씻겨 내려가거나 바람에 흩어져 농도가 낮아져야 해요.



원인? 현상?


어느쪽도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오랜 고민끝에 한국팀은 공기청정기를 만들기로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미세먼지를 제거한 다음 다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원리예요.

 


공기청정기는 기계식, 전기식, 습식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필터를 이용하는 기계식


액체를 이용하는 습식


전기를 이용하는 전기식

 


털가죽으로 문지른 에보나이트 막대는 정전기를 가지게 되고


이걸 병 안에 넣으면 스모그가 정전기 때문에 에보나이트 막대 사이에 들러붙어요.



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실험은 역시나 성공적이었습니다.

 


내일은실험왕을 읽고 있으면 어른인 저도 몰랐던 과학상식을 참 많이 알게되요.


어릴때부터 과학이랑은 거리가 먼 저였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쉽고 재밌게 과학을 생활로 받아들일 수 있다니 정말 좋은시대에 태어난것 같네요 ^^






책 주제 자체가 실험왕 이기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실험이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대기오염 물질 확인하기


식물의 공기정화 실험하기

 

 


그리고 우주네팀이 했던 정전기를 이용한 공기정화 실험까지



책에서 보고 직접 실험해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실험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원인까지 자세히 적혀있어서 멋진 과학실험이 가능하답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요며칠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표시되고 있네요.


언제쯤 미세먼지로부터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


그 전까지는 미리미리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따라 내몸을 지키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내일은실험왕 46권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게된 만두


앞으로 귀찮아도 마스크 꼭 쓰고다니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만들기키트에 들어있는 공기청정기 만들기 시~작!

 


이렇게 프로펠러까지 직접 연결하고

 


전선연결은 제가 해 주었어요.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키려면 밧데리도 있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밧데리 준비해주었습니다.

 



공기청정기 만들기는 성공적!!!

 


필터를 넣으면 공기청정기

필터를 빼면 휴대용선풍기로 변신해요 ^^

 

 



만두가 얼마나 재밌게 가지고 놀았는지 모른답니다~




저희집 공기청정기는 습식인데 이 원리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꽉꽉 채워줄 내일은실험왕 시리즈가 쭉쭉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2 - 행운의 사나이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2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두가 엉덩이탐정, 뼈뼈사우루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리즈 레이튼 미스터리탐정사무소



지난달에 1권 재밌다며 열심히 읽더니 2권도 역시나 재밌게 읽었답니다.

 


레이튼 미스터리탐정사무소는 닌텐도 게임 원작이기도 해요.


매주 목요일 투니버스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지난주에 티비 채널을 돌리다보니 금요일날 재방송도 하더라구요.




매주 목요일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본방사수를 하면 좋을텐데


하필 목요일이 만두가 가장 바쁜날이라 앞으로는 금요일 재방송도을 꼭 챙겨봐야겠어요.

 

 


이 책의 특징은 이 돋보기가 책마다 들어있다는 점이에요.


소녀탐정처럼 만두도 돋보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퀴즈해결을 해 나갑니다.

 


숨은단서찾기 부분에 돋보기를 대면 그에 맞는 단서가 하나하나 나타나요.


그 재미에 만두도 책 읽는 내내 돋보기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소녀탐정 카트리에일의 퀴즈해결 과정 함께 보실까요?

 



이번 2권에 나오는 주인공들이에요.


카트리에일과 노아, 셜로



그리고 프레데릭과 바그먼




과연 프레데릭과 바그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카트리에일 사무소로 찾아온 럭키 보이 프레데릭


본인 스스로 세상에 둘도 없는 행운아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는 어떤 문제로 카트리에일 사무소를 찾게 됐는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일주일 전


프레데릭이 코츠 시장 거리를 지나고 있을때


한 할머니께서 곧 추첨회가 열린다며 당첨권을 프레데릭에게 주었어요.



그 당첨권은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되고 당첨금 1만파운드를 받았습니다.

 


행운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다음 날 백화점에 갔는데 거기서는 100만 번째로 방문한 행운의 고객이라며


3만파운드의 축하금까지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행운이 연달아 일어날 수 있었냐고 카트리에일이 물으니


프레데릭은 소매를 걷고 행운의 화살 이야기를 합니다.



지지난주쯤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던 프레데릭


그런데 난데없이 어딘가에서 화살이 날아오더니 프레데릭의 왼팔에 꽂히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상처가 깊진 않았지만 며칠간 병원에 누워 치료를 받아야 했죠.

 


프레데릭은 연속적인 행운이 바로 이 화살때문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 당첨금덕분에 아버지의 병원비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 뒤로 행운이 일어나지 않는다며


어떻게 하면 다시 화살을 맞을 수 있을지 카트리에일에게 의뢰를 하러 왔다는 프레데릭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다는 카트리에일이었지만


프레데릭의 효심에 감동을 받은 카트리에일은 이 일을 해결해주겠다며 사건을 받아들였어요.

 


여기는 트라팔가 광장


카트리에일과 프레데릭은 처음 일이 발생한날처럼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광장 앞에 있는 옷가게를 발견합니다.


그 옷가게는 사건 현장에서 가까우니 혹시나 목격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갔어요.





여기서 첫번째 단서가 나오네요.

 


그렇다면 돋보기를 대 봐야겠죠?


이렇게~ 이렇게~


숨은 단서 찾으셨나요?

 


한편 셜로는 광장 근처에 있는 개들에게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셜로가 얻은 힌트는 개들의 발자국으로 찾을 수 있네요.





이렇게 책 중간중간에 퀴즈해결 해야할 문제들이 자주 나와 레이튼 미스터리탐정 사무소 읽으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카트리에일이 옷가게에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을때


이곳 엔젤 애로우의 최고 경영자, 세스 바그먼을 만났어요.




카트리에일은 바그먼에게 프레데릭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카트리에일의 질문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모습이네요.

 


옷가게를 나와 다음에는 주변 상인들에게 그날의 일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이상했다는 이야기만 쏟아내네요.

 


추첨회를 못봤다는 사람도 있고


결정적으로 백화점 사장님도 100만번째 당첨 이야기는 전혀 모른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때 소녀탐정 카트리에일이 퀴즈해결을 끝냈네요.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S 1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베스트셀러 엉덩이탐정


이번에는 추리탐정 엉덩이탐정과 카레사건 으로 돌아왔어요.




역시나 베스트셀러 아니랄까봐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는 스토리는 꿀잼이었답니다.




한 권을 순식간에 읽고나면 바로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만두


만두 뿐만아니라 엉덩이탐정을 읽는 친구들의 공통점이에요.

 


이 책이 초등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에는


재밌는 스토리와 익살스런 그림도 있겠지만


글밥이 초등저학년이 읽기 딱 적당해서라는 이유도 있을꺼예요.



그만큼 아이들이 부담없이 책읽기를 할 수 있는 분량이거든요.


그리고 이야기 곳곳에 들어있는 다양한 퀴즈활동




이번에는 영수증을 보고 순서에 맞게 어느 가게를 다녀왔는지 알아맞추는 문제가 나왔네요.


영수증을 보며 제일 처음 들린 가게부터 하나하나 찾아가 봅니다.

 

 

 

 


그러다보면 다음 활동으로는 전 후 달라진 그림찾기도 나와요.


쉴틈이 없죠~

 


그림 중간중간 엉덩이그림 찾기도 3페이나 들어있답니다.


ㅋㅋㅋ


왜 초등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가시죠? ^^

 

 

 

 



마을에 새롭게 문을 여는 카레가게


그런데, 카레에 꼭 들어가야 하는 귀한 향신료가 사라졌다!



이번 사건도 우리 추리천재 엉탐이 척척 해결합니다!!!!!






평온한 어느 날 오후, 엉탐과 브라운은 '행운고양이' 찻집에서 차를 즐기고 있었어요.



그때 문이 열리더니, 종이봉투와 봉지를 한 아름 든 남자가 들어왔어요.

 


이분은 근처에서 푸드 트럭 장사를 하던 분인 뿌우람씨


새롭게 카레가게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뿌우람씨가 소리를 치네요.



"없어! 향신료가 없다고! 향신료가 없으면 가게를 열 수 없다고오오오오!"

 

 

 


그렇습니다.


새로 카레가게를 열려면 향신료가 필요한데


그 향신료가 없어졌네요.




엉덩이탐정은 찻집주인의 의뢰로 뿌우람씨의 향신료를 찾아주기로 했어요.




먼저 엉탐은 뿌우람씨의 소지품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뿌우람씨의 영수증을 보며 뿌우람씨가 거쳐왔던 길을 추리했어요.

 


그리고 엉탐은 뿌우람씨가 지나온길을 순서대로 따라갔습니다.



그 길에서 보라부인, 말티즈서장, 카프리카와 고트를 만났어요.


모두 엉탐의 안부를 물으며 뿌우람씨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도 향신료의 행방은 찾지 못했어요.



만약을 대비해 견공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 보았지만


분실물중에서도 향신료는 없었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카레사건은 미궁으로 빠지는 걸까요?




아이큐 1,104의 천재 엉탐은 아까 뿌우람씨의 행적을 따라 걷다 만난 분들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그러다 달리기를 하던 사람하고 부딪혀 넘어졌다는 보라부인의 말을 떠올렸어요.


더불어 보라부인의 딸이 한 '그때 별님이 뿅, 하고 날았어!'라는 말도 떠올렸죠.




그래서 엉탐은 브라운과 함께 보라부인이 뿌우람씨를 보았다는 장소로 돌아갔어요.


그곳에서는 아까부터 스케치를 하고 있던 야갈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야갈은 뿌우람씨가 부딪히던 순간은 스케치로 기록해놓았네요.


대단한 야갈씨~

 


엉탐과 브라운은 향신료를 주워간 사람을 확인하고 그 사람을 찾으러 떠났어요.


위험위험 거리에 도착한 엉탐과 브라운


그림속 향신료의 범인 알파치는 과연 어디있을까요?


"잠깐 괜찮으십니까? 뿌우람씨가 떨어뜨린 향신료를 주우셨지요?"


"아, 쏘리쏘리 그 캔이라면 주웠지. 주운걸 까먹었다고.

그 뿌우람이라는 양반에게 돌려주던가 해"



너무 순순히 향신료를 돌려주는 알파치


이렇게 카레 사건은 마무리가 되나요??


하.지.만

 


엉탐은 향신료말고도 또다른걸 알파치가 주운걸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쉽게 지갑을 돌려주지 않는 알파치


결국 도망까지 치려하네요~

 


뿌우~~~~~~~!


도망가는 알파치를 그냥 둘리 없죠 ^^


강력한 한 방이면 끝!!

 



이렇게 엉덩이탐정과 카레사건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뿌우람씨는 고마운마음을 담아 카레를 대접했지요.


그런데 엉탐은 눈물을 뚝뚝뚝 흘리고 있네요.


왜일까요?




사실 엉탐은 매운걸 못먹어 카레를 어렸을때 한 번 먹어보고 나서는 먹지 않았다고 해요.


그말을 하지 않고 먹었다 이 사단이 났어요.

 


그 바람에 뿌우람씨는 아이들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고구마카레를 만들어


다시 한 번 엉탐에게 대접했어요.


엉탐은 눈이 동그래질 정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재밌게 완료된 추리천재 엉덩이탐정과 카레사건


책 커버를 벗기면 서로 다른 그림찾기도 있어요.

 


만두도 평소에 좋아하는 카레이야기라서 더욱 재밌게 읽은 이번 책


역시나 꿀잼이었습니다.



정말 베스트셀러 를 넘어 스테디셀러까지 될 것 같아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