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엉덩이탐정, 뼈뼈사우루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리즈 레이튼
미스터리탐정사무소
지난달에 1권 재밌다며 열심히 읽더니 2권도 역시나 재밌게
읽었답니다.
레이튼 미스터리탐정사무소는 닌텐도 게임 원작이기도 해요.
매주 목요일 투니버스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지난주에 티비 채널을 돌리다보니 금요일날 재방송도
하더라구요.
매주 목요일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본방사수를 하면 좋을텐데
하필 목요일이 만두가 가장 바쁜날이라 앞으로는 금요일 재방송도을 꼭
챙겨봐야겠어요.
이 책의 특징은 이 돋보기가 책마다 들어있다는 점이에요.
소녀탐정처럼 만두도 돋보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퀴즈해결을 해
나갑니다.
숨은단서찾기 부분에 돋보기를 대면 그에 맞는 단서가 하나하나
나타나요.
그 재미에 만두도 책 읽는 내내 돋보기를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소녀탐정 카트리에일의 퀴즈해결 과정 함께 보실까요?
이번 2권에 나오는 주인공들이에요.
카트리에일과 노아, 셜로
그리고 프레데릭과 바그먼
과연 프레데릭과 바그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카트리에일 사무소로 찾아온 럭키 보이 프레데릭
본인 스스로 세상에 둘도 없는 행운아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는 어떤 문제로 카트리에일 사무소를 찾게 됐는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일주일 전
프레데릭이 코츠 시장 거리를 지나고 있을때
한 할머니께서 곧 추첨회가 열린다며 당첨권을 프레데릭에게
주었어요.
그 당첨권은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되고 당첨금 1만파운드를
받았습니다.
행운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다음 날 백화점에 갔는데 거기서는 100만 번째로 방문한 행운의
고객이라며
3만파운드의 축하금까지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행운이 연달아 일어날 수 있었냐고 카트리에일이
물으니
프레데릭은 소매를 걷고 행운의 화살 이야기를 합니다.
지지난주쯤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던 프레데릭
그런데 난데없이 어딘가에서 화살이 날아오더니 프레데릭의 왼팔에
꽂히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상처가 깊진 않았지만 며칠간 병원에 누워 치료를 받아야
했죠.
프레데릭은 연속적인 행운이 바로 이 화살때문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 당첨금덕분에 아버지의 병원비도 해결할 수 있었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 뒤로 행운이 일어나지 않는다며
어떻게 하면 다시 화살을 맞을 수 있을지 카트리에일에게 의뢰를 하러
왔다는 프레데릭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믿을 수 없다는 카트리에일이었지만
프레데릭의 효심에 감동을 받은 카트리에일은 이 일을 해결해주겠다며
사건을 받아들였어요.
여기는 트라팔가 광장
카트리에일과 프레데릭은 처음 일이 발생한날처럼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광장 앞에 있는 옷가게를 발견합니다.
그 옷가게는 사건 현장에서 가까우니 혹시나 목격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갔어요.
여기서 첫번째 단서가 나오네요.
그렇다면 돋보기를 대 봐야겠죠?
이렇게~ 이렇게~
숨은 단서 찾으셨나요?
한편 셜로는 광장 근처에 있는 개들에게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셜로가 얻은 힌트는 개들의 발자국으로 찾을 수 있네요.
이렇게 책 중간중간에 퀴즈해결 해야할 문제들이 자주 나와 레이튼
미스터리탐정 사무소 읽으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카트리에일이 옷가게에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을때
이곳 엔젤 애로우의 최고 경영자, 세스 바그먼을 만났어요.
카트리에일은 바그먼에게 프레데릭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카트리에일의 질문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모습이네요.
옷가게를 나와 다음에는 주변 상인들에게 그날의 일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이상했다는 이야기만 쏟아내네요.
추첨회를 못봤다는 사람도 있고
결정적으로 백화점 사장님도 100만번째 당첨 이야기는 전혀 모른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때 소녀탐정 카트리에일이 퀴즈해결을 끝냈네요.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