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아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실험왕이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우리 만두도 너무나 좋아하는 내일은 시리즈
그중에서도 내일은실험왕이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을
받았다니 제가 더 뿌듯하더라구요 ^^
이 출판대상 말고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까지
수상했다고하니
더이상 뭐~~ 말이 필요없는거죠? ^^
이런 좋은 시리즈는 앞으로도 쭉~~ 나와야해!! 그럼요~
그럼요~~
내일은실험왕의 제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 소식을 제일
처음 전해드리며~
이제 신간 46권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만두가 내일은~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중 80%는 아마도 이
만들기키트 때문일꺼예요 ^^;;;;;
단순히 책으로 지식만 접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기때문에 과학원리까지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번 46권은 미세먼지와 대기 에 관한 주제였는데
만들기 키트로 공기청정기만들기가 들어있어요.
필터를 넣으면 공기청정기가 되고
필터를 빼면 선풍기가 되네요.
우리 만두 휴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기청정기 키트 만들고 싶다고
해서 퉁퉁 부은 눈으로 책읽고 만들기 키트도 만들었어요.
내일은실험왕 46 - 미세먼지와 대기
글 스토리a / 그림 홍종현 / 감수 박완규, 이창덕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우주는 해가 안뜬줄알고 늦잠을 잤어요.
시간은 벌써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흐린 날씨를 보고 해가 아직 안뜬줄
알았나봐요.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을 만나 밖으로 나온
우주
지나가다 마스크를 쓴 유토를 만났네요.
우주는 왜 눈코입을 다 막고 있냐며 실험중이냐고
물었어요.
하지만 유토는 오늘 미세먼지상태가 매우 나쁨인데 그 상태로
돌아다니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주네요.
몇년전부터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때문에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미세먼지 이야기하지만 대체 뭐가 미세먼지인지 잘
모르겠는 초등생들에게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머리카락과 미세먼지의 크기 비교를 통해 미세먼지가 얼마나 작은지
실감할 수 있겠더라구요.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을수록 인체에 더 위험해요.
크기가 워낙 작아서 폐포나 혈관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미세먼지는 화석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류나
황산염, 흙먼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농도가 낮다고 해서 안심할 수도 없답니다.
이럴때 천식이나 아토피같은 질활을 앓고 있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해요.
미세먼지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도 당장 아무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면
안된답니다.
미리미리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가
호흡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대비해야해요.
다음 날 아침
한국화 일본의 본격 8강 대결이 있는 날
해가 뜬건지 안뜬건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수준의
대기질인 날이에요.
전날 비가내리길 기도하며 우주가 했던 기우제 얘기가
나오네요.
우주는 아이오딘화 은을 태우면서 하늘에 기우제를
올렸는데요.
그건 바로 인공강우 실험이었습니다.
인공강우는 기상을 조절해서 필요한 때에 비가 내리게 하는
것인데요.
인공강우 실험의 핵심원리는 구름의 작은 입자가 뭉쳐서 빗방울이
될 수 있도록 구름 속에 인공 응결핵을 뿌리는 것이에요.
인공응결핵을 뿌려 인공강우를 만드는걸 구름 씨 뿌리기라고도
합니다.
대표적인 구름 씨로는 드라이아이스나 염화 나트륨, 아이오딘화 은
등이 있어요.
그 중 아이오딘화 은은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입자를
이용하는데
실제로 아이오딘화 은을 태워 생긴 연기를 구름 속으로
올려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제 한국B팀의 입장시간
주제는 대기 오염 입니다.
대기오염이라면 매연이나 일산화탄소 등의 오염 물질들이 생활에
나쁜 영향을 줄 만큼 공기에 섞인 상태를 말해요.
쉽게말해 대기오염 = 미세먼지 라고 할 수 있겠죠.
일본팀은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기로 했네요.
미세먼지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중량 농도법과 베타선
흡수법, 그리고 광산란법 등이 있어요.
중량농도법은 24시간 동안 미세먼지를 필터에 모아 측정하는
형식이라 시간상 불가능하고
베타선 흡수법은 방사선 중 하나인 베타선을 이용하는 실험이라
위험하니까
3D프린터를 이용해 미세먼지 측정기를 조립합니다.
그렇다면 한국팀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미세먼지는 대표적인 대기 오염 물질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최근들어 여러 나라의 심각한 문젯거리로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팀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실험을 하는게 어떨까
고민합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실험이라면 발생원인을 제거하는 것과 현상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죠.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원인과 인공적원인으로
나뉘고
대기 중의 미세먼지가 없어지려면 비가 와 씻겨 내려가거나 바람에
흩어져 농도가 낮아져야 해요.
원인? 현상?
오랜 고민끝에 한국팀은 공기청정기를 만들기로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미세먼지를 제거한 다음 다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원리예요.
공기청정기는 기계식, 전기식, 습식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필터를 이용하는 기계식
액체를 이용하는 습식
털가죽으로 문지른 에보나이트 막대는 정전기를 가지게
되고
이걸 병 안에 넣으면 스모그가 정전기 때문에 에보나이트 막대
사이에 들러붙어요.
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실험은 역시나 성공적이었습니다.
내일은실험왕을 읽고 있으면 어른인 저도 몰랐던 과학상식을 참
많이 알게되요.
어릴때부터 과학이랑은 거리가 먼 저였는데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쉽고 재밌게 과학을 생활로 받아들일 수
있다니 정말 좋은시대에 태어난것 같네요 ^^
책 주제 자체가 실험왕 이기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실험이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대기오염 물질 확인하기
그리고 우주네팀이 했던 정전기를 이용한 공기정화
실험까지
책에서 보고 직접 실험해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실험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원인까지 자세히 적혀있어서 멋진
과학실험이 가능하답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요며칠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표시되고
있네요.
언제쯤 미세먼지로부터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
그 전까지는 미리미리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따라 내몸을 지키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내일은실험왕 46권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게된
만두
앞으로 귀찮아도 마스크 꼭 쓰고다니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만들기키트에 들어있는 공기청정기 만들기 시~작!
이렇게 프로펠러까지 직접 연결하고
전선연결은 제가 해 주었어요.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키려면 밧데리도 있어야하더라구요.
공기청정기 만들기는 성공적!!!
필터를 넣으면 공기청정기
만두가 얼마나 재밌게 가지고 놀았는지 모른답니다~
저희집 공기청정기는 습식인데 이 원리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꽉꽉 채워줄 내일은실험왕 시리즈가
쭉쭉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