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2 흔한남매 2
흔한남매 원작, 백난도 글, 유난희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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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브채널 현실남매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져 나왔는데요.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등극을 해서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만두도 흔한남매 1권이 출시되었을때 예약주문 응모로 싸인회까지 다녀왔을 정도인데요.

그때부터 2권 언제나오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더니

이렇게 반갑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

태풍 링링이 와서 외출도 못하는 날

할머니댁에서 반가운 흔한남매 2권 책을 다 읽고는

일요일 아침 또 꺼내 읽는 만두예요 ^^

재밌긴 정말 재밌나봐요 ㅋㅋㅋ

아는 내용인데도 읽으면서 저렇게 또 빵빵 터집니다 ^^

 

현실남매 이야기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유튜브채널 흔한남매

유튜브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담아냈는데요.

정말 1권이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서는

이번 2권도 벌써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아요 ^^

 

유튜브에서 꾸준히 흔한남매 동영상을 보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내용들이 책 속에도 담겨있어요.

워낙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흔한남매라서 책도 아마 여러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재밌는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캐릭터 그림도 씽크로율 200%예요 ^^

정말 똑닮았죠~

 

이번 2권에는 총 12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각 편마다 새로운 이야기라서 각각 읽는 재미가 있어요.

만두가 그러는데 유튜브채널에서 나오는 내용이랑 만화도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내용인데도 읽으면 재밌어? 했더니

그렇다네요 ^^;;;

 

현실남매로 나오는 흔한남매의 두 주인공 으뜸이와 에이미

매번 서로를 속이고 골탕먹이고 괴롭히는데

솔직히 그 내용이 제 눈에는 너무나 유치에서 헛웃음이 나와요 ^^;;;;

그런데 이런 내용들이 또 초딩들에게는 유머코드로 팍팍 먹히더라고요.

 

여기서 12가지 이야기를 다 소개해드리는건 정말 필요없는 일인것 같고 ㅎㅎㅎ

그중에서 한가지 이야기만 소개해 드릴께요 ^^

흔한남매 2권 5화

'집에 귀신 있는 척, 해 보았다!'

달력을 보고 있던 으뜸이

며칠 있으면 에이미의 생일이라는걸 알게되네요.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으뜸이는 또 무슨 계략을 꾸미는걸까요~

<작전명> 집에 귀신 있는 척 해 보았다!

역시나 에이미 생일 서프라이즈 작전을 짜 보는 으뜸이인데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으뜸이의 계획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1단계 : 바람잡기

속이 어지럽다며 바람잡기 시작하는 으뜸이

괜히 얼마전 동네 바자회에서 산 저 옷 때문이 아닌지 에이미한테 묻네요.

그러면서 "이거 좀 봐. 살땐 몰랐는데 여기 피 같은게 묻어있어" "피?"

으뜸이는 미리 빨간 매직으로 칠해놓은 옷을 에이미에게 보여주었어요.

2단계 : 심령 현상 꾸미기

피가 묻은 옷인줄 모르고 한동안 입고 다녔는데 며칠 전부터 몸이 안좋았다는 으뜸이

그때 거실에 있던 tv가 갑자기 켜졌어요.

"누가 tv를 켰지?"

 

아무도 안켰는데 혼자 켜진 tv

하필 tv에서는 무서운 공포영화가 나오고 있네요.

결국 화가 날 만큼 무서워진 에이미예요.

하지만 역시나 tv는 으뜸이가 몰래 킨 거였네요.

3단계 : 귀신과 대화하는 연기 하기

에이미도 슬슬 이 옷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해요.

20분 후

혼자서 주절주절주절 하고 있는 으뜸이에게 말을 거는 에이미

"오빠 뭐해?"

"너 왜 거기서 나와?"

"왜라니? 나 계속 방에 있었잖아"

"너 나랑 계속 여기에서 얘기했잖아!"

"난 방에 있었다고! 자꾸 무섭게 왜그래! 누구랑 얘기했냐고!!"

"너랑.... 얘기했는데?"

결국 당장 저 옷을 내다 버리자는 에이미!

옷을 버리고 오니 속이 시원해졌어요.

 

4단계 : 악마의 옷이 돌아온 것처럼 꾸미기

집에 들어왔으니 깨끗이 손 닦으라는 으뜸이

그 사이 에이미가 버린 옷을 몰~래 가져온 으뜸이는

손 씻고 나오는 에이미 화장실 입구 앞에 그 옷을 놓고 도망갔어요.

역시나 화장실에서 나오던 에이미는 벌벌떨게되고

 

마지막 단계 : 귀신 분장하고 나타나기

"서프라이즈!"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결국 멋지게 에이미의 생일맞이 서프라이즈를 성공시켰네요. ^^

모든걸 밝히고 집으로 들어온 흔한남매 으뜸이와 에이미

어랏!

그런데 tv가 또 저절로 켜졌네요??????????

정말 귀신이 있는 걸까요???????

정답은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

 

12가지 에피소트 중에서 재밌는 스토리 하나를 소개해 드렸는데

대충 어떤 스타일의 책인지 알 수 있으시겠죠? ^^

어른인 저도 재밌게 ㅋㅋㅋ 하면서 읽었는데 초등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유튜브채널 에서 나오는 내용들 말고

이렇게 레시피나 심리테스트, 다른그림찾기, 끝말잇기 등

재미있는 퀴즈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재미가 있어요.

 

특히나 끝말잇기는 만두가 너무 좋아하는 놀이중에 하나인데

이거를 혼자서 중얼중얼 이어가는데

마지막 똥거름에서 빵 터지더라고요 ㅎㅎㅎㅎ

만두가 너무나 기다렸던 흔한남매 2권

읽자마자 3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초딩이들 눈빠지지 않도록 다음권도 빨리 출간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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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6 -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뼈뼈 사우루스 6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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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 너무나 좋아하는 뼈뼈공룡들의 이야기 뼈뼈사우루스

매번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로 찾아오고 있는데요.

이번 6권은 꽁꽁 얼어붙은 얼음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네요.

뼈뼈사우루스 6권이 도착하자마자 그날 바로 읽어버린 만두 ^^

책 중에서 유독 반기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도 바로 그런 책들 중에 하나예요.

만두처럼 공룡 좋아하는 남자아이추천도서 뼈뼈사우루스 입니다.

 

뼈다귀로 어쩜 이렇게 재밌는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는지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도 마구마구 늘어나는것 같아요.

약간의 만화와 적절한 글밥이 섞여있어서

초등저학년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만두같은 경우에는 한 번 읽기시작하면 그자리에서 완독을 끝내버릴 정도의 간단한 책 입니다.

만약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남자아이추천도서 뼈뼈사우루스 6권

베베, 뼈뼈 바이킹이 되다!

글 , 그림 암모나이트 / 김정화 옮김

 

뼈뼈 사우루스 베베, 토푸스, 고니가 도착한 첨벙첨벙 바닷가는 언제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매우 따뜻한 곳이에요.

그런데 오늘 베베와 친구들은 첨벙첨벙 바닷가에서 바다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커다란 얼음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얼음 속에서 베베의 아빠와 시오 할아버지가 같혀있는게 아니겠어요!!

 

베베, 토푸스, 고니는 언제나 함께 모험을 즐기는 밝고 건강한 뼈뼈 사우루스들이에요.

친구들은 수수께끼에 싸인 '해골왕국'으로 모험을 떠났다가

어제 막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베베의 아빠가 보이지 않아 세 친구는 베베의 아빠를 찾기 위해

이곳 첨벙첨벙 바닷가를 찾은거였어요.

베베의 아빠는 세 친구가 해골왕국을 모험하는 동안,

첨벙첨벙 바닷가에 사는 시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셨어요.

그런데 웬일인지 세 친구가 모험을 마치고 올때까지도 집에 돌아오지 않으셨습니다.

걱정이 된 세 친구는 베베네 아빠가 향했던 이곳으로 와 봤어요.

그랬더니 이런 일이 벌어져 있네요!

세 친구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는데

그때 먼 바다쪽에서 무언가가 이곳으로 다가왔어요.

 

그것은 베베, 토푸스, 고니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배였어요.

고니는 자신의 특기로 베베를 그 낯선 배 위로 날려주었습니다.

"우리 뼈뼈바이킹이 탄 배에 인사도 없이 올라타다니, 배짱 한번 두둑한 꼬마구나!"

뼈뼈바이킹 대장 발바로가 소리쳤어요.

바다에 쳐 넣으라고 소리지르는 발바로 앞에 발바로의 아들 비토가 나섰네요.

"우리를 찾아온 이유가 있을거예요. 얘기라도 한번 들어봐요."

 

비토 덕분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베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자 바이킹 대장은 깜짝 놀랐어요.

그때 베베를 부르는 토푸스와 고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아빠, 저 아이들도 배에 태워주세요"

또 한번 비토 덕분에 토푸스와 고니까지 뼈뼈 바이킹의 배 위에 올라탈 수 있었습니다.

 

이번 6권에서 등장한 뼈뼈 바이킹!

매번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 이렇게 자세한 인물소개를 해 준답니다.

뼈뼈바이킹은 북쪽 나라에 사는데 해적으로 오해받아 두려움을 사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이들은 다른 이들의 물건을 훔치거나 하지 않고 모두 쾌활하다고 해요.

비토를 보니 알 수 있네요 ^^

 

뼈뼈바이킹에게는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얼음망치가 있다고 해요.

무엇이든 두드리기만 하면 단숨에 얼려버리는 신기한 망치!

그런데 얼마전 이 얼음망치를 도둑맞았다고 하네요.

훔쳐간 사람은 다름 아닌 발바로 대장의 동생 보키!

보키가 왜 얼음망치를 훔쳐갔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 시오할아버지께 편지를 보냈는데

시오 할아버지의 친구인 티라노와 함께 좋은 방법을 찾아내러 곧 바인가르드로 가겠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발바로 대장도 시오할아버지를 알고 있는 상태였네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시오할아버지가 오지 않아 기다리다 지쳐서 이렇게 첨벙첨벙 바닷가에 와 봤는데

이렇게 얼어있는 모습을 보게된 거였어요.

저 두분은 분명 얼음망치때문에 얼음속에 갇힌게 분명했고요.

범인은 바로 보키!

 

시오 할아버지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얼음 망치로 또 한번 두드리는 것 뿐!

그래서 얼음망치를 찾을만한 실마리를 찾아 모험을 시작합니다.

 

 

과연 베베와 친구들은 시오할아버지와 베베의 아빠를 얼음속에서 구출할 수 있을까요?

얼음망치를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이번 이야기

무시무시한 뼈뼈대마왕을 과연 어떻게 무찌를 것인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되면 만두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된답니다.

그래서 남자아이추천도서 로 뼈뼈사우루스를 추천하는거예요 ^^

 

중간중간 이렇게 쉽고 재밌는 퀴즈도 들어있고

 

미로찾기도 나와있어요.

그러니 한 눈 팔 새가 없죠.

 

 

 

남자아이추천도서 뼈뼈사우루스 6권

저학년 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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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보물찾기 1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3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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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탐험 만화역사상식 13권

부산에서 보물찾기 1권이 나왔어요.

이 책은 각 나라의 도시이야기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풀어논 시리즈인데요.

요즘은 우리나라의 도시들 위주로 출간이 되고 있어서 너무 반가운 시리즈 중에 하나예요.

지난번 제주도 시리즈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에는 부산의 이야기를 담은 '부산에서 보물찾기'

부산에서 워낙 재밌는 가족여행을 다녀온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재밌게 읽었습니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 1의 해안도시죠.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았는데요.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산의 이야기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새로 알게된 내용도 많았습니다.

책 읽다 중간중간 부산의 명소 소개가 나오는데요.

우리 가족이 다녀왔던 해운대를 보더니 만두가 너무 반가워하더라고요.

아쿠아리움도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일정때문에 패스한 아픈 기억도 떠올렸어요 ㅎㅎㅎ

 

 

저는 부산에서 먹은것중에 밀면이 제일 맛있었거든요 ^^

사실.. 비빔당면은 그닥 ㅋㅋㅋ

씨앗호떡은 뭐 워낙 여기저기서 많이 파니까 새로운 느낌은 없었어요.

돼지국밥을 못먹고 와서 아쉬움이 좀 남긴하는데 ^^;;

이런 부산맛집도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책 속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오나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에서 보물찾기 1권

글 팝콘스토리 / 그림 강경효

 

바다와 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리나라 제 1의 해안 도시 부산!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우 아담 리를 만나기 위해 수영 대회에 나가는 팡이 몰래 부산에 방문한 토리!

그런데 부산 토박이 소녀 수영이에게서 해운대의 보물인 황금 거북이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과연 토리와 팡이는 거북이상을 되찾고 도둑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때는 1964년 부산 해운대

못해도 오백 년은 된 것 같은 거북이가 부산 해운대에 출몰했어요.

이 거북이 덕분에 해운대가 크게 발전할 것 같다는 사람들~

하지만 부산 사람들은 애고 어른이고 전부 송도 해수욕장에 가지 여기는 안온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하지만?

지금의 부산 해운대가 이렇게 발전한걸 보면

오백살 거북이의 영험함이 맞았던것 같네요.

 

부산!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한가지

바로 부산 국제 영화제 입니다.

책 속에서도 이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요.

올해의 배우 첫 번째 후보로 <도둑>의 아람 리가 올랐네요.

토리의 바램대로 올해의 배우는 아람 리가 선정됐어요.

 

다음 날 해운대 돌고래 수영대회가 열리는 장소

팡이는 오늘 이 대회에 출전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곳에서 막강 라이벌 해운대소녀 수영이를 만났네요.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열심히 헤엄쳐나가는 팡이

그런데 경기하다 파도의 이상함을 느낀 수영이는 되돌아 가자고 해요.

그 시각 운영본부의 안내방송도 들리네요.

"알립니다! 해운대에 곧 태풍 주의보가 발표될 예정이니

모든 어린이들은 즉시 수영을 멈추고

출발손으로 돌아오십시오!

다시 한 번 알립니다!"

(아니.. 태풍 주의보 예보가 있으면 경기자체를 취소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경기는 취소됐고 비를 피해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려는 수영

그런데 모든 식당들이 문을 닫았네요.

이상해서 연락을 해보니

긴급상황 발생!!!!!

금거북이상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금거북이가 없어지자마자 태풍이 오고, 손님이 없어 장사까지 망치게 생겼다는 동네 주민들

이게 모두 금거북이상이 없어졌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두들 거북이상이 없어져서 난리가 난 그 상황에서 수영이가 소리칩니다!

"거북이상, 우리가 찾겠심더!!!"

그렇게 수영이와 팡이, 토리는 거북이상을 찾아 나서게 되요.

제일 먼저 들린곳은 깡통시장 떡볶이집 ㅋ

떡볶이 5인분, 순대 5인분, 어묵 열개!!

저희도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부산가족여행 때 다녀왔거든요.

이렇게 아는 내용이 나오니 덩달아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

 

거북이상의 단서를 찾아

보수동 헌책방 골목도 가보고 그곳에서 단서를 또 찾아

감천 문화마을까지 오게됐네요.

 

이곳에서 수상한 사람과 만난 수영이와 토리, 팡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택시기사님께서 영도대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영도대교는 우리나라 유일한 도개교(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위로 열리는 구조로 만든 다리) 인데

하루에 한 번 , 오후 두 시에 다리가 열려서 위로 올라가요.

저희도 부산 가족여행 갔을때 영도대교 올라가는걸 기다렸다 보고 왔거든요.

그 밑으로 통통배가 지나가서 한바탕 웃기는 했었지만 ^^;;

그래도 실제로 도개교를 본 건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없어진 거북이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아이들!!

과연 거북이상은 찾을 수 있을까요????

학습만화로 부산의 이야기를 알아가도 재밌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들어있는 내용들을 읽어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부산이라는 도시가 어떤 도시인지

역사부터 자세히 나와있고요.

면적, 인구까지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가족여행을 위한 추천코스 베스트3까지!

1위가 해운대

2위는 동래

3위는 감천문화마을 이네요.

아쉽게도 저희는 동래랑 감천문화마을을 못가봐서 다음에 부산가족여행 코스때는 꼭 넣어야겠어요.

 

KTX만 타면 서울에서 몇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는 부산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너무 반가웠고요.

2권에서는 조금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대표도시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알아가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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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이상기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9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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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나들이로 다녀온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서

아파하고 있는 지구의 모습들을 생생히 두 눈에 담고 왔어요.

앙상하게 말라있는 북극곰, 플라스틱으로 고통받고 있는 새, 먹이와 함께 먹은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하지 못한 동물들 등등등

그 사진들을 보면서 앞으로 정말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자기부터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던 만두였는데요.

이번에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9권으로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지구온난화라는 용어는 초등저학년아이들도 알게되었죠?

그만큼 심각하고 그냥 이대로 방치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런 지구온난화는 홍수, 가뭄, 폭염 등의 이상기후를 일으켜

사람들에게까지도 위험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염시키고 우리가 도로 그 벌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내용이 조금 어려워보여 어린 아이들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브리태니커만화백과는 이렇게 재밌는 학습만화 형태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내용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물론 추가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을때는 따로 또 정리를 해주고 있어서

배경지식을 쌓기도 너무 좋아요.

요즘은 과학글짓기 행사를 하는 학교들도 많이 있는데

이런 책들은 미리미리 읽어두면 글감이 많아져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69 이상기후

글 봄봄 스토리 / 그림 최병익

 

책장을 넘기면 이렇게 인포그래픽이 나옵니다.

책 속에 중요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부분인데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 인포그래픽만 제대로 잘 읽어도 책 내용의 절반은 이해했다고 보시면 되요.

기상이변은 지난 30년의 기상 수준을 크게 벗어난 기상 현상을 말합니다.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이런 이상기후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뉴스로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상기후의 원인인 지구온난화는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지구온난화란?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구 온난화는 온실가스로 인한 온실 효과가 주요 원인이며,

홍수, 가뭄, 폭염 등의 이상기후를 일으켜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에도 여러번 날아오던 폭염주의 문자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 이런 폭염에 안전한 지역은 아닌가봐요.

요 몇년사이 폭염때문에 온열질환으로 병원 입원한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시 햇볕을 가려주는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구토나 어지러움 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서늘한 곳에서 물이나 음료로 수분을 보충하며 충분히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이 더운건 맞는말이지만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가 지속된다면 지구는 정말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로운이와 슬기는 삼촌이 개발중인 환경 시뮬레이션 게임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여기서 게임의 진행을 돕는 안내자 캐릭터 NPC인 마린도 만나게 되요.

마린을 따라 이상기후 공간을 여행하게 된 슬기와 로운이

먼저 이상기후가 무엇인지부터 배우네요.

(이상기후 - 기온이나 강수량 등이 정상적인 상태를 벗어난 기후)

이제 본격적으로 열기구를 타고

온대기후(현재위치), 열대기후, 냉대기후, 한대기후, 건조기후를 만나러 가 볼까요?

 

기후는 독일의 기후학자 쾨펜의 구분에 따라 열대, 건조, 온대, 냉대, 한대 기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열대, 한대, 건조, 냉대까지 특징과 내용설명이 그림으로 재밌게 나와있네요.

 

기후의 요소란 기후를 구성하는 대기 현상으로 기온, 강수량, 바람, 습도, 일사량, 일조시간, 구름량, 기압 등을 말합니다.

그 중 기온, 강수량, 바람은 기후의 3요소라고 해요.

 

기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바로 태양

태양열을 받으면 따뜻해지고, 받지 못하면 추워지지요.

지구의 대기는 이 태양에너지를 흡수해서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중에서 특히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메탄 등은 온실가스라고 하는데,

지구가 태양 에너지를 재방출하는 것을 방해해서 온도를 계속해서 올려줘요.

그런데 문제는 이 온실가스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산화탄소가요.

 

지구온난화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 셰계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을 뜻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온실가스 농도의 증가와 화석 연료의 사용 같은 인간의 활동이 주 원인이예요.

지구온난화는 폭염, 가뭄, 폭우, 빙하의 감소 등의 현상을 불러오는데,

많은 국가들이 온실가스인 탄소 배출량을 줄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알게된 로운이와 슬기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게임으로 찾아보는데요.

정답은?? 3가지 전부 다~ 입니다.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인다.

태양열, 바람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다.

삼림 파괴를 막는다.

 

이제부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이상기후가 나타나는지

이상기후때문에 발생하는 다양한 자연재해를 알아보기로 해요.

먼저 지형을 바꾸는 가뭄과 사막화 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면 더 많은 식량과 공장이 필요한데

이때문에 산을 무너뜨리고 나무를 베어 내게 됩니다.

그러면 토양의 수분이 감소해서 사막화가 더 빨리 진행되요.

 

또한 집중호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다나 육지에서 증발되는 수증기의 양이 늘어나 훨씬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집중호우가 일어나면 산사태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일도 벌어져요.

 

그밖에도 예측할 수 없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회정도 하게 됩니다.

이때 열대성 저기압은 육지에 도착해 마찰을 일으키기도 해요.

평화로워 보이기만 한 바닷속에서도 생태계의 파괴를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현상이 바로 백화현상 입니다.

백화현상이란 산호가 하얗게 죽어가는 현상을 말해요.

주요 원인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의 상승입니다.

산호가 사라지면 산호를 먹이로 삼거나 은신처로 삼는 해양 생물도 사라져서 바다가 황폐화 될꺼예요.

그래서 백화 현상을 바다의 사막화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환경오염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대모거북, 북극곰 뿐만아니라 크리스마스트리로 쓰이는 구상나무 같은 식물도 마찬가지예요.

크리스마스트리로 쓰이는 구상나무는 사실 우리나라 고유의 나무인데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리산에 있던 구상나무 중 약 25%가 말라 죽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번 서천 국립생태원에 갔을때 자세한 설명을 들어서

만두가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됐어요.

 

인간이 만들어 낸 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여 이상기후라는 대재앙을 불러왔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위협하는 이상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건 우리 인간들의 의무입니다.

어릴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브리태니커만화백과 69권 이상기후를 읽으며 꼭꼭 배워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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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2 -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모두가 빠져드는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 2
설민석 지음 / 세계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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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오전

드디어 설민석의삼국지 2권까지 다 읽었습니다.

40평생 살면서 삼국지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생각에 단 한 번도 완독을 해내지 못했었는데

설쌤 덕분에 이렇게 제 책읽기인생의 한 획을 긋는 일을 해내게 됐네요 ^^

정말 그 뿌듯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집에서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는 큰아이와 아빠만의 대화였는데

이제는 그 대화에 제가 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했고요.

신랑과 큰아이가 하는 내용을 제가 이해한다는 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저처럼 어렵고 복잡한 내용때문에 삼국지 완독을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정말!

설민석의 삼국지 꼭 읽어보세요.

삼국지내용을 훤~히 들여다보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부족하다 느끼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저처럼 한번도 완독을 해내지 못하신 분들이시라면

큰 줄기 잡고 또다른 깊이있는 삼국지로 가는 마중물이 되어 준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설민석의 삼국지 1권은 유비, 장비, 관우의 만남부터 주요인물들의 등장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면

2권은 적벽대전부터 제갈공명의 뛰어난 전술, 그리고 수많은 인물들의 죽음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책장이 아주 술술술술 넘어갑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책장을 바로 놓을 수 가 없었어요.

이 긴 이야기를 단 2권으로 정리했으니

그 두께는 말안해도 느낌이 오시죠? ^^

네~ 상당히 두꺼워요.

근데 참 뜬금없는 얘기지만 책 표지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책 표지 누가 정하셨는지 음 ^^

 

첫장을 넘기면 이렇게 설쌤의 싸인이 나옵니다.

1권에서는 명언이 적혀있었는데

2권은 이렇게 설민석 선생님의 싸인이 있네요.

 

1권은 1장부터 4장까지

2권은 5장부터 8장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제목 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보이시죠?

5장은 적벽대전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작부터 흥미진진하구요.

7장, 8장은 정말 가슴아픈 죽음들이 많이 나와 슬픈 내용이 많아요.

전 특히나 관우의 죽음을 읽을때는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사실 이 책에서 관우의 이야기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비중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는데

전 이상하게 관우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관우의 죽음이 나올때는 덩달아 너무 슬펐어요 ㅠㅠ

역사가 스포라는데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한 저에게는 한 장 한 장 모두 궁금한 뒷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설쌤은 첫장에서 이렇게 1권 내용정리를 해 주시네요.

사실 1권과 2권 출간까지 조금 시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살짝 가물가물해졌던 내용도

이렇게 설쌤의 1권 줄거리(?)를 읽으니 기억이 되살아나더군요 ^^

너무 짧게 등장했던 여포도 기억나고

여기저기 도망다니기 바빴던 유비도 기억나고요.

 

5장이 시작되자마자 시작된 적벽대전 이야기

글로만 읽어도 스토리가 재밌지만 중간중간 이렇게 일러스트가 들어있어서

머리속에서 상상이 되면서 더 재밌었어요.

 

정말 '끝까지 살아남는구나' 하게 했던 조조

 

생각지못한 관우의 죽음 ㅠㅠ

 

 

사실상 이야기의 중심은 유비여야 하는데

전 그냥 유비보다도 관우나 제갈공명이 더 좋았어요.

삼국지 내용은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내용설명보다도

이번 설민석의 삼국지 2권은 어떤 점이 초보자가 읽기 좋았는지 위주로 설명해드릴께요.

저처럼 삼국지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먼저 각 장 마다 시작 전에 인물소개서가 등장합니다.

제가 문학책을 읽을때 초반 주인공들 이름외우기가 좀 어렵거든요 ㅋㅋ

그래서 읽다가 다시 앞페이지로 가서 그 이름이 이 이름 맞나? 찾아보고 그러는데 ^^;;

여기는 시작전에 인물소개서가 나오니 좋았어요.

일러스트까지 그려져있어서 그사람의 특징을 기억하기도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누가 제목을 뽑으셨는지 ㅋㅋㅋ

진짜 잘 뽑으셨더라고요~~~

적벽의 서막, 속느냐 속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적벽대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숙의 출장, 떼인 형주 받아드립니다

살아생이별, 죽어도 못 보내

소제목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오죠 ^^

어느정도 내용도 추리해 볼 수 있고, 빨리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소제목들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막힘없이 술술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중간중간 설쌤의 추가설명이 있어서 더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설쌤 강의스타일 아시죠?

읽다보면 저절로 설쌤 음성이 지원되는 느낌이에요.

옆에서 바로 말씀해주시는 느낌??

 

유비와 그 팔로워들~ 조조 킬러스~

이런 표현들도 너무 재밌고요.

정말 제갈공명이 바람을 일으킨거야?

조조는 쎄다면서 왜이렇게 당하기만해?

읽으면서 궁금한 내용들은 설쌤의 조언까지 추가가 되면서

인생살면서 알아야 할 큰 교훈들도 얻을 수 있어요.

 

관우가 죽은 뒤 적토마는 어떻게 됐을까 저도 궁금했는데요.

적토마는 풀도, 물도 먹지 않은 채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 관우를 따라 저 세상을 갔다고 하네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관우가 너무 좋았는데

중국사람들도 충과 의리의 화신인 관우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네요.

아~~ 관우보러 다시 인천 차이나타운 다녀와야겠어요!

 

초보자가 이해하는데 너무 도움된 일러스트

이 두꺼운 책에 글로만 가득찼어도 뭐.. 나쁘지는 않았겠지만 ㅋ

그래도 이렇게 중간중간 내용 이해 팍팍 되는 일러스트를 듬뿍 넣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ㅋㅋㅋ

게다가 제갈공명 왜이렇게 잘생겼냐며 ^^

 

장비뿐만아니라 다양한 전투에서도 더욱 몰입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특히나 유비와 함께하는 이 오호대장군 일러스트는 정말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만큼이나 내용이해에 도움되는 다양한 지도들

우리나라 지도도 다 알기 힘든데

생판 모르는 중국의 지형을 알기는 더 힘들죠.

전투가 일어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지도를 첨부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

한가지 형태가 아닌 다양한 형태로 나와있는데

누가 어디땅을 차지하고 또 어디를 빼앗겼는지 이해가되서 진도를 쭉쭉 뺄 수 있었답니다.

사실 중간에 읽다가 어려워서 내용 이해가 안되면 그냥 책장을 덮어버리게 되잖아요.

이런 일러스트랑 지도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쭉~~ 완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설민석의 삼국지 책을 읽다보니 제가 알고 있던 단어들이 삼국지에서 나온 말들이 많다는걸 알게됐어요.

조조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실제로 곤장 100대를 맞은 황개

이렇게 적의 뼈를 부러뜨리기 위해 자신의 살을 찢는 고통을 감수한 황개의 이야기에서 고육지계라는 말이 나왔더라고요.

 

조조가 한중을 버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에 나온 '계륵'

그리고 유비가 하늘의 별이 된 이후

제갈공명이 유선에게 바친 '출사표'

흔히 어떤 경쟁이나 시합, 선거 등에 용감히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힐 때 '출사표를 던지다'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도 바로 삼국지에서 나온 말들이었다는걸 이번에 알았답니다.

이런 말들의 어원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더욱 배우는게 많은 설민석의 삼국지였어요.

 

복잡하고 복잡하고 복잡한 삼국지의 이야기를 설쌤의 설명으로 쉽게 풀어주시긴 하지만

각 장을 읽고나서 인물관계도를 쭉~~ 한번 살펴보면

그 장마다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도 정리할 수 있어요.

정말 지금껏 보지못한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삼국지라는 표현이 저절로 나오는 구성들이랍니다.

이런 특징들 덕분에 난생처음으로 삼국지를 완독하게 되는 감동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어요.

 

100년간 삼국의 통일을 꿈꾸었던 영웅호걸들

하지만 그 많은 영웅호걸들이 꿈꾸던 천하통일은 생각지도 못한 사마 가문이 이뤄내는걸 보고...

저는 좀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요 ^^;;

설쌤도 마찬가지로 '이럴꺼면 뭣 하러 그렇게 피를 튀기며 고군분투했나'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이 내용들은 설쌤을 이끄는 힘이 되어주고,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준다고 말씀하시네요.

 

평범한 어쩌면 흙수저였던 그들이 꿈꿨던 천하통일

평범하지만 위대했던 그들의 인생을 읽으면서 느끼는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었다면 다음 삼국지는 어떤 책이 좋을지

선택하는 방법도 이렇게 적어주셨네요.

저희집에도 이미 와우파가 읽은 2질의 삼국지가 있어서

이젠 그 책들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읽는 내내 설쌤의 음성지원이 되는 것처럼 생생하고 재밌었던 설민석의 삼국지

저에게도 삼국지 완독은 제 독서 인생에서 큰 의미가 되는 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게 다 설쌤 덕분이겠죠? ^^

저처럼 삼국지 읽다 중간에 포기하셨던분들, 그렇지만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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