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15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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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로마는 조금 특별한 도시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밟아본 이탈리아 땅이기도 하고, '이탈리아 소매치기'의 무서움을 직접 겪어보기도 했거든요.

아직도 콜로세움 앞에서 저를 둘러싸고 제 힙쌕을 털어가던 그 아이들무리는 잊을수가 없어요! ㅋ

그래도 나중에... 꼭 내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아와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로마

열심히 모아논 경비를 큰 아이가 홀라당 들고 지혼자 캐나다를 다녀오지만 않았어도....

온 가족이 다시 한 번 이탈리아 땅을 밟아봤을텐데... 요건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서 그런지 로마와 파리에 관련된 책을 만나면 다른 나라책들보다 더 관심이 가고 애정이 가는 황여사인데요.

이번에는 세계도시탐험 만화역사상식 시리즈로 로마에서 보물찾기 신간이 나와서 아이들보다 제가 더 반가웠네요.

어젯밤 만두도 재밌게 읽었는데요. 만두도 꼭 로마가 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라도 아이와 함께 로마 여행 가기 전 필독서로 쓸 수 있으면 꼭 활용해야겠습니다.

어젯밤 엄마가 사랑의 불시착에 푹 빠져있을때

만두는 이렇게 혼자서 로마에서 보물찾기를 뚝딱 읽었더라고요.

제가 사랑의 불시착에 빠져있어서 책 읽는 모습을 미쳐 못찍어 오늘 아침 책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로마에 가면 어디를 가보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바로바로 가보고 싶은 곳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콜로세움도 가보고 싶고 트레비분수 가서 동전도 던지고 싶고

하지만 로마가서 제일 해보고 싶은건 바로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는 거라네요 ㅎㅎㅎㅎ

꼭 가서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볼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번 로마에서 보물찾기 책 속에는 반가운 선물도 함께 들어있어요.

표지에 로마의 명소가 가득담긴 노트가 바로 그 선물이에요.

로마여행을 다녀왔거나 앞으로 갈 예정인 친구들에게는 더 반가운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이탈리아 반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수도 로마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가진 도시예요.

오랫동안 서구의 문명 중심지였기때문에 곳곳에 수많은 역사 유적들이 남아 있는 로마는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르테비 분수, 스페인광장과 나보나 광장,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 시스티나 성당 등등

유럽의 역사와 이탈리아의 현재를 느낄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로마는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인데요.

토리는 이곳 로마에서 악당들이 범죄를 벌이려 한다는 인터폴의 정보를 듣게 됩니다.

과연 토리는 악당들의 범죄를 막을 수 있을까요?

로마에서 보물찾기 에서는 토리가 악당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로마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요.

토리를 따라 로마의 명소 곳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한눈에 보는 로마 에서는 로마의 상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페이지와 관광 명소를 살펴볼 수 있는 정보 및 지도 페이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로마의 신들을 모신 곳 판테온, 성 베드로 광장,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까지

예술의 도시 로마의 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반도 국가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어떤 도시인지 기본상식도 알아야겠죠?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늦은 시차에 통화는 유로를 사용합니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온난하고 습하다는 특징이 있어요.

1984년 국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을 만큼 종교적으로는 물론 역사, 예술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는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나폴리 등등 유명한 도시가 많지만

고대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던 로마는 특히 더 중요한 곳이에요.

 

그다음부터는 재밌게 학습만화로 로마의 명소를 차근차근 둘러볼 수 있어요.

먼저 콜로세움과 판테온이 나오네요.

판테온은 모든 신들의 신전이며 609년에 가톨릭 성당이 되었으며, 거장 화가 라파엘로와 카라치 등이 묻힌 곳입니다.

 

 

이번에는 트레비분수가 나오네요.

트레비분수는 아그리파가 만든 비르고 수로의 종착지 입니다.

아그리파의 명령으로 수로를 찾다 지친 병사들 앞에 한 처녀가 나타나 물줄기의 위치를 가르쳐 주었다는 일화가 돌에 새겨져 있어요.

 

이렇게 트리베분수에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트레비 분수에 쌓인 동전만해도 1년에 17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도 여기서 동전을 던지고 온 기억이 나는데요.

한 번만 던진것 같은데... 그럼 다시 로마를 가 볼 수 있는거겠네요 ^^

 

 

그리고 또 하나의 명소

바로 로마를 로맨틱한 관광 명소로 만들어준 영화 한 편 기억나시나요? 로마의 휴일

1953년에 개봉한 흑백영화였는데 그 영화속에서 바로 진실의 입이 등장해요.

중세 시대 죄인을 심문할 때 이 조각의 입 안에 손을 넣게했는데요.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려도 좋다고 서약을 하게 했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도 남자 주인공이 이 진실의 입에 손을 넣는 장면이 나오죠 ^^

저도 직접 이 곳에 가서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봤었는데요. 손이 안잘린다는걸 알면서도 은근 긴장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이런 진실의 입은 만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잘 알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언젠가 꼭 로마에 직접 가서 아이들 손을 넣어주는 사진을 꼭 찍어주고 싶네요 ^^

그리고 로마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소 바로 바티칸 이야기도 나옵니다.

로마 안의 도시 국가 바티칸

교황님이 국가 원수로 있는 바티칸 시국

1929년에 주권을 인정받은 엄연한 독립 국가입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과 광장,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박물관 등 중요한 관광지가 정말 많아요.

이곳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최대 걸작인 피에타를 볼 수 있어요.

이탈리아어로 '연민, 자비' 라는 뜻의 피에타

숨을 거둔 아들 예수를 품에 안고 슬퍼하는 마리아의 모습, 고통에 찬 예수의 얼굴 표정이 정말 생생하죠.

옷의 주름, 피부의 혈관까지도 정말 섬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저도 직접 보고 온 그 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로마에서 보물찾기 책에서는 로마의 과거와 현재를 지키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있어요.

그건 물론 로마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우리의 문화유산도 정말 잘 지켜나가야 하니까요.

아이들과 함께 로마여행 필독서 책으로 너무 좋은 이번 책

저도 꼭 아이들과 함께 로마에서 진실의 입에 직접 손을 넣을 그 날을 기다리며!!!!

아직 가보지 못한 만두와는 이렇게 책 속에서 명소를 만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방콕이네요.

아~~ 방콕도 안갔다왔는데.... 자꾸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늘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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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리 하나린 1
문경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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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판타지 어린이소설을 읽었습니다.

누가요? 제가요 ㅎㅎㅎㅎㅎ

저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읽는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요즘 일이 바빠 페인트 이후로는 만두랑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우투리 하나린 이 책은 줄거리 내용이 마음에 들어 제가 먼저 읽어 본 뒤 너무 재밌어서 만두에게 빨리 읽어보라고 강추를 했답니다. 역시나 만두도 읽어보더니 정말 재밌다며 빨리 2권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의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밌는 스토리가 추가된 우투리 하나린

'하늘을 난다'라는 설정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만한 주제였어요.

챕터는 총 17개이고요.

만두는 이 책을 다 읽는데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챕터가 짧아서 나눠서 읽기 좋았고요. 중간부분부터는 책에서 손을 떼기가 어려울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판타지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어린이소설 입니다.

이 책은 반드시 2권 3권까지 완독을 하고야 말겠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고 시작하면 내용을 이해하기 더 쉽습니다.

우선 이 책은 한국방정환재단 다·새·쓰 문학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에요.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이라서 다·새·쓰라고 부르고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맞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읽고, 방정환 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어린이문학 공모전 입니다.

'우투리'는 우리나라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에서 나오는 우투리에요.

우투리 설화 이야기는 책 속에서도 등장합니다.

시대별, 지역별로 조금씩 달랐지만 날개를 달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우투리는 어려서부터 비범한 능력을 드러냈는데, 우투리가 자신의 왕위를 위협한다고 여긴 이성계가 비열한 방법으로 우투리를 찾아내 결국 죽이고 만다는 이야기에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 태어났지만 비참하게 죽고 마는 아기 장수 우투리

아기 장수의 죽음 뒤에는 하늘을 하는 용마가 등장하곤 했는데, 용마는 아기 장수를 따라 죽거나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쓰여있다고 하네요.

하나린은 이런 우투리의 후예인데, 우투리의 후예답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투리 하나린 이야기 속에서 펼쳐져요.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동화를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여서 더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한국방정환재단 공모전에서 다양한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하나린과 서주노입니다.

하나린은 우투리의 후예이고, 주노는 나린이와 한 반인 6학년 남자아이에요.

이 둘은 처음에는 친하지 않았지만 사건을 겪으며 특별한 사이가 됩니다.

 

미술학원일로 항상 바쁜 엄마를 둔 주노

주노는 근처 산으로 올라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잠시 뒤 같은반 친구인 나린이가 자작나무 숲 사이로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러더니 어딘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주노는 몸을 숨기고 나린이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린이의 두 발이 땅에서 떨어졌어요.

주노는 숨을 멈추고 손으로 입을 막았습니다.

나린이 어깨에 닿은 나뭇가지가 위아래로 흔들리는것도 분명히 보았어요.

나린이는 자작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잠시 멈추더니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반 바퀴를 돌아 다시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산 아래로 나린이는 내려갔어요.

자신이 본 것을 믿을 수 없었던 주노

나린이는 같은 반에서도 친구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는 그런 아이인데

다음 날 부터 주노는 나린이가 하늘로 떠오르던 모습을 생각하며 나린이를 계속 관찰하게 됩니다.

 

그러다 제일 친한 친구 진철이와 나린이가 공연한다는 서커스를 같이 보러가기로 했어요.

거기에 가면 무언가 알아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나린이 차례

나린이는 공중그네를 타는 서커스를 보였는데

아뿔사!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았는지 맞은편의 사람 손을 놓치고 말았네요.

그런데 그때 다시 위로 솟아 올라 상대방의 손을 잡은 나린이

이 광경을 주노와 진철이 모두 보고 말았지요.

 

서커스내용은 동영상촬영이 금지였기때문에 촬영은 할 수 없었는데

공연이 끝난 뒤 공연을 촬영하고 있었던 캠코더가 보여서 주노는 냅다 캠코더를 들고 뛰쳐나갔습니다.

열심히 도망간다고 도망갔지만 결국 나린이의 아빠에게 잡힌 주노

주노는 다시 서커스장으로 끌려왔고 캠코더를 훔친 일에 대해 굉장히 혼이 났어요.

 

다음 날 학교에서 다시 만난 나린이와 주노

나린이는 주노를 따로 불러냅니다.

그리고는 주노때문에 공중그네를 못타게 됐다며 낮은 목소리로 쏘아붙였어요.

그러면서 아기장수 우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비밀을 지켜달라는 이야기도 했어요. 이게 알려지면 또 이곳을 떠나야 한다면서요.

 

그런데 사건은 꼭 생각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죠.

주노는 비밀을 지켰지만, 주노와 함께 서커스를 보러 간 진철이가 나린이의 공중그네 장면을 동영상으로 몰래 찍었던거예요.

그리고는 그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이미 너무나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걱정이 되서 서커스장에 가본 주노

거기는 벌써 이상한 사람들이 들이닥쳐 나린이 아빠와 싸우고 있었어요.

 

한참 뒤 정신을 차린 주노는

낯선 사람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요.

몸이 아픈 주노엄마가 주노를 프랭크라는 사람에게 입양을 보냈다는 거예요.

파산 위기에 몰리고 몸도 아픈 엄마가 더이상 주노를 키울 수 없어 프랭크에게 주노의 미래를 부탁했다고 하네요.

주노는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엄마 글씨로 적힌 입양각서를 보여주었어요.

 

주노는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무작정 달려나갔지만 선글라스를 쓴 사람들에게 잡혀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는 울다 지쳐 잠들었다가 다시 깼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잠시 후 프랭크가 보낸 진쌤이라는 사람이 도착했어요.

진쌤은 주노를 돌봐줄 가정교사였습니다.

주노는 슬슬 친 형같은 진쌤에게 슬슬 마음의 문을 열며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하나린이 이 곳으로 온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주노 앞에 나타난 하나린은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모습이었어요.

진쌤은 나린이를 부탁하고 며칠 집을 비웠습니다.

나린이를 돌봐주는 주노는 이상하게 행동하는 나린이가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나린이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프랭크는 우투린의 후예인 자신들을 잡으려고 하는 제이든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네요.

그리고 지금 이 모든 것이 감시당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결국 나린이와 주노는 탈출에 성공을 해요.

 

하지만 아직 몸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 나린이는 얼마 가지 못해 땅으로 내려왔고

여기서 주노에게 자신의 용마를 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용마가 되면 나린이를 지켜주어야 했어요.

결국 주노는 용마가 되겠다고 했고, 주노는 나린이이게서 손을 통해 기운을 전해받았습니다.

 

결국 제이든 일행에게 발각된 나린이와 주노

그 순간 나린이의 아빠가 제이든 일행을 덮쳤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주노야"라고 외쳐 돌아보니 주노의 엄마였어요.

주노의 엄마는 나린이의 아빠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아이들을 대피 시켜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나린이는 아빠를 두고 떠나지 못하네요.

그때 나린이 아빠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보였습니다. 나린이는 아빠가 떨어지는 쪽으로 마구 올라갔고, 더이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주노는 전교생이 스물 두 명 밖에 되지 않는 분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혹시 닥칠지 모를 위험으로 부터 피해 산골로 이사를 갔거든요.

주노는 이곳에서도 나린이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하얀 자작나무숲을 만났습니다. 자작나무 껍질을 어루만지는 주노

이곳에서 처음 나린이가 하늘로 떠올랐을때의 모습을 상상했어요.

주노는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어서 하늘을 날고 싶었어요.

그.런.데

주노의 발꿈치가 들썩거리네요...

그 뒤의 이야기는 2권으로 이어집니다 ^^

정말 초반 3챕터까지 읽고나면 그 뒤로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우투리 하나린 이었어요.

판타지 어린이소설이지만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너무 재밌어서 저도 2권이 무척 기대되고 있답니다.

한국방정환재단 공모전 수상작 답게 상상력은 물론, 우리나라 설화인 아기장수 이야기도 알 수 있었고,

하늘을 날고 싶다는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에도 날개를 달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서점가서 만나시거든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면 자연히 2권은 주문하시게 될꺼예요 ^^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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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30 - 인체를 위한 발명 내일은 발명왕 30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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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재밌지만 재밌는 만들기 발명키트 덕분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내일은발명왕 30

이번 책은 30권 인체를 위한 발명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발명키트도 치약만들기가 들어있네요.

과학교과서 연계 잘 되어있고, 매 권마다 재밌는 발명키트까지 들어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죠 ^^

우리 만두도 매번 새로운 책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 내일은발명왕 30권에서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배우면서 인체를 위한 발명품들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식구중에 유일하게 O형의 혈액형을 가진 만두는 왜 자기만 O형이냐며 엄마아빠 아들이 맞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ㅎㅎㅎㅎ

책 속에서 혈액형들끼리 수혈이 가능한 화살표를 보면서 자기는 모든 식구들에게 피를 다 줄 수 있다며 으쓱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하는걸 직접 해 볼거라고 얘기해줬는데요.

오히려 그건 아플것 같아 하기 싫다네요 ㅎㅎㅎㅎ

이것말고도 인체와 관련된 과학교과서 연계 내용인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만두도 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행히 본부에 도착한 한국B팀의 온유한

그곳에서 협회장에게 영감을 준 생물인 개구리를 발견했어요.

나머지 중국, 영국, 미국A팀은 중도 포기해서 탈락처리가 되었어요.

제일먼저 탈락한 중국의 룽 선수는 깁스를 하고 있는데요.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인대가 늘어나 깁스를 하고 있네요.

여기서 뼈의 골절과 인대의 차이를 설명해줍니다.

 

본부에 가지도 못하고 돌아와 버린 제임스는 퉁퉁 부은 다리에 파스가 붙어있는데요.

아픈건 종아리라는데 왜 무릎에 파스를 붙였는지 모르겠어요.

파스는 무릎에 붙이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스는 약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고 퍼지는 원리라서, 아픈 부위보다 그 주변에 혈관이 모인 곳에 붙이는게 더 효과적이에요.

예를 들어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 중앙이 아니라 척추를 기준으로 좌우를 붙여야 통증이 빨리 가라앉는다고 하네요.

이건 저도 몰랐던 사실이에요.

저도 아프면 아픈 자리에 파스를 붙였었는데, 아픈 부위보다 그 주변에 혈관이 모인 자리에 붙여야 하는 거였군요!

 

이번에는 수혈이 가능한 혈액형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습니다.

화살표는 수혈 가능한 혈액 방향이에요.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혈액형을 알아야하죠.

혈액형이 다른 사람 끼리 수혈을 하면 응집 반응이 일어나 혈액에 덩어리가 생기기 때문에 큰일이 난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혈액형 확인하는 실험을 하기도 하는데요.

저도 학교다닐때 했던 이 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과학교과서 연계 되는 내용을 미리미리 내일은발명왕 30권에서 볼 수 있으니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는 근육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근육은 뼈대에 붙어있어서 우리 몸의 형태 유지와 움직임을 담당하는데요. 팔다리 뿐만아니라 얼굴이나 장기에도 근육이 있습니다.

근육은 쓰면 쓸수록 튼튼해지고 크기도 커져요. 하지만 반대로 쓰지 않으면 약해지고 심지어는 굳어버리기도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근육에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나온다는 거예요.

한계를 만나고 일어서고, 다시 도전하고

그러다보면 단단한 근육이 되는데요. 잘 만들어진 근육은 큰 힘을 낼 수 있어요.

 

건강할 때는 알지 못하지만, 아프면 깨닫게 됩니다.

우리 몸이 얼마나 다양한 장기와 기관으로 섬세하게 연결되어 있고, 어떻게 일하는지 말이죠.

인대가 다치면 다리를 움직일 수 없고, 근육에 무리가 오면 몸이 아프고, 피부에 손상을 입으면 출혈이 생기고 상처가 남습니다.

 

우리 몸은 구조와 기능에 따라 여러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단 인체 구조를 세우고 움직이게 하는 뼈와 근육.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해 혈액 속으로 영양분을 보내는 소화기관.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순환기관.

몸속에 생긴 불필요한 노폐물을 내보내는 배설기관 등이 있어요.

그리고 주변의 모든 자극을 받아들여 우리 몸에 전달하고 반응하게 하는 신경계.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등의 감각기관은 외부의 감각을 받아들여 뇌에 전달을 합니다.

피부, 털, 손톱, 발톱 등은 우리 몸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있죠.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핵심만 쏙쏙 인체와 관련된 과학교과서 연계 내용을 한번에 볼 수 있다니 정말 엄지척 아닌가요?

이런게 바로 내일은발명왕 시리즈의 매력인것 같아요.

학교 시험을 위해서 무턱대고 달달달달 외워야 할 내용들이지만

이렇게 재밌는 학습만화로 배우면 나도모르는 사이에 이미지로 오랫동안 기억이 된답니다.

 

이렇듯 다양한 기관으로 만들어진 우리 몸을 위한 다양한 발명품들도 정말 많은데요.

이런 발명품들 중에서 내시경이나 혈압계, 체온계, 자동심장충격기는 우리 몸을 위해 어떤 도움을 주는지도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학교 시험을 위한 과학교과서 연계 내용을 익히는 것도 가능하지만, 영재원준비를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도움되고,

다양한 과학적 배경지식과 상식을 얻기에 정말 좋은 책이에요.

 

이번 30권에는 치카치카 치약만들기 발명키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연마제의 원리를 이용해 녹슨 동전의 겉면을 깨끗하게 닦아보는 활동이네요.

 

가글과 물이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준비를 해 줬고요.

발명키트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컵에 탄산칼슘과 탄산 마그네슘을 넣어 잘 섞은 뒤 가극과 물을 넣어 잘 저어주었습니다.

 

열심히 젓다보니 치약 제형이 만들어졌네요.

만들어진 치약을 조심조심 약통에 넣었습니다.

가글을 넣어줘서인지 정말 치약처럼 치약냄새가 난다며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만두였어요.

이 치약을 녹슨 동전의 앞면에 덜어 낸 후 거즈로 열심히 닦아주었어요.

 

다 닦은 후 동전의 앞면을 살펴보더니 "오~~~!"하면서 정말 잘 닦였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녹슨 동전의 앞면은 어떻게 변신했는지 궁금하시죠?

 

 

치약은 이물질을 제거해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화학물질이에요.

대부분의 치약에는 기본적으로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물질이 사용됩니다.

이 물질들은 치아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독한 뒤 치아에 광택을 내는 연마제 역할을 해요.

하지만 이 치약은 과학원리를 알기 위한 거니까 실제로 양치질에는 사용하면 절대!절대! 안된답니다.

쉽고 재밌게 과학원리를 배우며 과학교과서 연계 내용까지 살펴볼 수 있었던 이번 책

덕분에 만두도 다소 복잡한 내용인 인체에 대해서 아주 많은 지식이 늘어난 것 같네요.

다음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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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9 - 세 마리 행운 고양이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9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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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만 보는 아이에서 글밥있는 책으로 한 단계 책읽기 연습을 시킬때 좋은 엉덩이탐정

저학년 독립적인 책읽기 용으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추리천재 엉덩이탐정 9권 세마리 행운 고양이 사건 입니다.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사건해결 내용으로

앉은 자리에서 완독을 할 수 밖에 없는 저학년 인기 베스트셀러예요.

벌써 9권이 출시되었는데요.

IQ 1,104의 천재 엉덩이탐정은 이번 사건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엉덩이탐정 9권에서는 세 마리 행운 고양이 사건과 행운 고양이의 추억

두 편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지난번 책과 마찬가지로 이번 9권도 커버를 벗기면 '서로 다른 그림찾기'가 나온다고 적혀있어요.


그냥 지나치면 섭섭한 '서로 다른 그림 찾기'!

양쪽 그림을 보면서 어떤 그림이 다른지 찾아보며 즐겁게 시작합니다.


엉탐과 브라운은 바쁜 일을 마치고 차를 마시기 위해 행운고양이 찻집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행운고양이 찻집 주인이 경매에 참여하려는데 같이 가 줄 수 있는지 물어보네요.

"경매"란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어떤 물건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가격을 매기면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말합니다.

누가 물건을 차지할지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싸움이죠.


주인장이 낙찰받고 싶은 물건은 행운고양이 인형 세개라면서 <행운 고양이 3종>이라고, 원래 세 개가 한 세트인 물건이라고 해요.

곧 20번째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사랑의 증표'로 아내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엉덩이탐정은 상품 안내서를 넘겨보다가 자기도 경매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어요.

주인장은 처음가는 경매인데 엉탐이 동행해주니 든든하다며 감사해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열리는 날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경매장이라 정해진 드레스코드까지 있다는 소라비

모두 정장을 차려입고 경매장으로 향했어요.


"15만년 코인"

"20만년 코인"

"25만년 코인"

"출품 번호 3번, 터번염소  25만년 코인에 낙찰되었습니다."

경매장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찻집주인장은 가져온 돈을 40만년 코인으로 바꾸로 고양이 인형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빌리 드류, 게일 모두 행운 고양이 인형을 위해 이곳에 온거라고 하네요.

행운 고양이 인형이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좋았어요.


심지어 고미술상, 생쥐 풍상까지도

"가장 무거운 행운 고양이 인형은 반드시 제가 따낼 겁니다" 라고 말하며 경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드디어 행운고양이의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소"의 경매가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찻집주인은 긴장을 했는지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었어요.

엉덩이탐정은 옆에서 심호흡부터 하라며 찻집주인에게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엉덩이탐정의 조언대로 찻집주인은 11만년 코인을 외쳤고

행운 고양이 소 자는 11만년 코인에 낙찰이 되었어요.

다음은 "중" 차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게일이 17만년 코인을 외치네요.

게일이 만년 코인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이상, 이번 승부에서 이기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았어요.


찻집주인은 고민하다 신발에 숨겨둔 비상금까지 만년 코인으로 바꿔 끝까지 가 보기로 합니다.


찻집주인은 무사히 24만년 코인으로 "중"을 낙찰받고

가진돈도 몽땅 털어 "대"까지도 낙찰받겠다며 11만년 코인을 외쳤어요.

그런데 이때

"1000만년 코인!!"이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처, 1000만년 코인?????

생쥐 풍상이 부른 어마어마한 가격을 듣고 경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조용해졌어요.

행운고양이 "대"는 생쥐풍상 품으로 돌아갔고

방울이는 "대"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냐며 말을 했고,

찻집 주인은 낙찰된 행운고양이 인형 두 개를  받아들었습니다.


찻집주인은 아쉬웠지만

모두 생쥐 풍상은 왜 "대"짜리만 낙찰을 받았는지 궁금했어요.

엉덩이탐정 일행은 집으로 돌아가려고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러명의 사내들이 엉탐일행을 에워쌌어요.

그 사이 얼굴을 내민건 바로 생쥐 풍상이었습니다.

생쥐풍상은 부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생쥐 풍상은 처음부터 "가장 무거운 행운고양이"만 원한다고 했었는데

엉덩이 탐정에게는 무슨 부탁을 하려는 걸까요?

궁금하시죠?

뒷 이야기는 엉덩이탐정 9권에서 확인하세요 ^^




굉장히 오랜만에 엉덩이탐정 신간을 받아 든 만두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하며 이번에도 다른그림찾기가 있는지부터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있는걸 확인하고는 반가워했습니다.

바로 다른 그림 찾기를  시작했는데 7개밖에 못찾더라고요 ㅎㅎㅎ

그러더니 정답에서 확인하고는 "아! 아!"하며 탄식이  ^^

시작부터 재밌게 초집중모드 장착하게 해줍니다.

쭉쭉 책을 읽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마침 집에 있는 행운고양이가 생각나 장식장에서 꺼내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책에 나오는거랑 똑같다며 신기해더라고요.  우리집에 이런게 있었냐면서요 ^^

이제 이정도 두께의 책은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읽기가 마무리 되는 만두라서 단 숨에 책읽기가 끝났어요.

자기도 "경매"가 뭔줄 안다며 저한테 경매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왜 생쥐풍상이 엉탐일행에게서 행운고양이 인형을 양보해 달라고 했는지도 이야기 해 주네요 ^^

자기는 제가 먼저 읽고 스포하는거 싫어하면서 저한테는 읽으면서 스포를 합니다 ㅋ

만두는 첫번째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읽은 엉탐이라 재밌게 읽었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예전처럼 엉탐을 반가워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어요 ^^;;

얼른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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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8 - 환상의 산, ‘뼈리만자로산’에 오르다! 뼈뼈 사우루스 8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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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뼈뼈사우루스 8권을 보자마자 신이나서 바로 읽겠다며 책읽기에 들어간 만두예요.

그동안 너무 기다렸는데 왜이렇게 늦게 나온거냐며 ㅎㅎㅎㅎㅎ

뼈뼈사우루스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동화 인데 재미있는 만화와 미로퀴즈까지 들어있어 정말 재밌답니다.

워낙에 공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만두라

뼈뼈사우루스 1권부터 이번 8권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만두의 최애 시리즈 중에 하나예요.

올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페이지 페이지도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세 친구의 스토리까지

초등학생들이 읽기 너무 좋은 책이지요.

이번에는 환상의 산, 뼈리만자로산에 오른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뭐.. 두말할것 없이 너무나 재밌게 앉은 자리에서 완독을 끝낸 만두였습니다 ^^

 

이번 8권에는 책속부록으로 네임스티커가 들어있어요.

만두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더니 내년에 쓸 학용품에 어떤걸 붙일지 벌써부터 고르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잘 뒀다가 그때가서 골라 쓰라고 했네요 ^^

 

만두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즈이면서 생각나면 읽고 읽고 또 읽는 책이라

1권부터 8권까지 쭉~ 모으고 있어요.

이상하게 저는 시리즈책은 1권부터 꾸준히 모으고 싶더라고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동화

언제나 사이좋게 모험을 즐기는 뼈뼈삼총사 베베, 토푸스, 고니

이번에는 환상의 산으로 불리는 뼈리만자로산으로 모험을 떠났어요.

그런데 뼈뼈친구들은 왜 뼈리만자로산에 온걸까요?

삼총사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열흘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열흘 전, 베베네 집에 편지가 한 통 도착했어요.

그 편지는 아빠한테 온 편지였는데 보낸 사람은 뼈뼈사냥꾼이었습니다.

베베네 아빠는 전세계 이곳저곳을 모험하는 유명한 모험가예요.

그래서 곳곳에 알고 지내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죠.

베베는 편지를 들고 아빠에게 갔습니다.

그런데 편지를 읽은 아빠의 얼굴표정이 좋지 않네요.

 

그 편지 내용은 닷새 전 뼈뼈 도둑단이라는 삼인조가 뼈리만자로산에 올랐는데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베베아빠가 이곳으로 와서 도와줬으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뼈뼈 도둑단은 4권에서도 나왔지만 베베 아빠하고도 옛날부터 아는사이였어요.

베베 아빠는 아빠 혼자 가 봐야 소용이 없다며

베베에게 고푸스, 고니랑 함께 가 줄 수 있겠냐고 물었어요.

 

뼈리만자로산은 환상의 산이라고 불리는 뼈뼈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데

베베, 토푸스, 고니는 이제껏 많은 곳을 모험했기때문에 이제 슬슬 뼈리만자로산에 도전해봐도 좋을것 같다고 아빠는 말씀하시네요.

"베베, 부탁하마! 아빠 대신 뼈리만자로산에 가서 뼈뼈도둑단을 구해다오!"

그래서 삼총사는 열흘동안 쉬지 않고 여행을 해 드디어 뼈리만자로산에 도착했어요.

 

삼총사는 뼈리만자로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험한 산길이 이어졌지만, 세친구는 열심히 산을 올랐어요.

그러다 덤불 속에서 나온 뼈뼈곰을 만났습니다.

커다란 뼈뼈곰은 걱정과는 달리 매우 순한 곰이었어요.

그런데 뼈뼈곰은 오히려 뼈뼈곰의 아이를 보지 못했냐고 삼총사에게 묻네요.

같이 산책을 나왔는데 잃어버렸다면서요.

잠시 뒤, 토푸스가 더 멀리 걸어가는 아기 곰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무서운 뼈뼈거미가 아기 곰을 노리며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뼈뼈거미가 아기곰을 향해 다리를 휘두른 순간!

낯선 개가 나타나 위험에 빠진 아기 곰을 구했어요.

그리고 그 다움은 뼈뼈사냥꾼 네로가 거미를 날려버렸네요.

 

아기곰을 구해준 인물은 바로 뼈뼈사냥꾼 네로였어요.

반려견 울과 함께 뼈리만자로산의 자연을 지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네로는 뼈뼈 곰과도 아는 사이였네요.

게다가 베베 아빠에게 편지를 보낸 인물도 바로 뼈뼈사냥꾼 네로였어요.

네로는 삼총사를 재워주기로 하고 같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네로는 산기슭 오두막에 울과 함께 살고 있었어요.

네로는 삼총사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네로는 삼총사에게 베베의 아빠 티라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뼈리만자로산 꼭대기에 올라갔다가 무사히 돌아온 건 티라노와 그 친구들밖에 없었다면서요.

뼈리만자로산 꼭대기에는 마법이 걸려있어서 아무나 올라갈 수 없다고 해요.

산꼭대기에 사는 뼈뼈 킹이 쳐 놓은 마법때문이었죠.

티라노는 두 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왔는데

산꼭대기의 보물을 노린 대부분의 녀석들과는 달리 자신과 친구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산에 오른다라는 말이 네로의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네로는 티라노에게 산꼭대기로 올라갈 방법이 담긴 단서를 노래로 불러줬다며 삼총사에게도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너무나 음치였던 네로 아저씨 ㅎㅎㅎㅎ

혼자서 기분좋게 노래를 부르고는 그대로 쓰러져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날 밤, 베베와 친구들은 네로의 집 침대에 잠이 들었어요.

하지만 고니는 노래에 담긴 뜻을 생각하느라 늦게까지 잠들지 못했답니다.

그리고나서 다음 날 아침

그 노래의 뜻을 추측하며 뼈리만자로산으로 출발했어요.

과연 뼈뼈삼총사는 티라노처럼 뼈리만자로산에 올라 뼈뼈도둑단과 함께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동화 뼈뼈사우루스 8권은

재미있는 만화와 미로퀴즈까지 가득있어 더욱 재밌는 책이에요.

삼총사가 떠난 뼈리만자로산의 비밀노트를 읽고나면

뼈뼈킹의 성을 찾는 미로도 나온답니다.

 

게다가 올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싸움장면도 만두가 너무나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이러니 다 읽고나자마자 다음 권을 바로바로 기다리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동화 중에 엄지척입니다!

 

만두가 너무 아쉬워하며 빨리 9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ㅎㅎㅎㅎㅎㅎ

만두처럼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공룡동화 뼈뼈사우루스

이번책도 정말 만족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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