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파이터 2 : 로봇 배틀 시험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2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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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네요.

아이가 1권을 읽고 언제 나오냐며 기대를 무척이나 하고 있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아기였을 때 의문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강태극은 로봇 공학자를 꿈꾸며 엄마의 유품인 성장형 인공 지능 로봇 태극혼과 함께 로봇사관학교에 입학합니다.

입학 첫날, 강태극과 태극혼은 반장을 가리기 위한 로봇 배틀에서 일본 대표 나카타와 무시무시한 기술을 가진 그의 로봇 오니와 겨룹니다.

그리고 반 등수를 매기는 로봇 배틀 시험 날, 태극혼을 노리는 수수께끼의 인물 닥터 Z 등장! 과연 강태극은 닥터 Z로부터 태극혼을 지킬 수 있을까요?

태극혼 에너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로봇들의 엄청난 기술과 비밀을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4차 산업 혁명 시장의 원동력이 될 인공 지능을 접목시킨 로봇.

비서처럼 도와주는 AI 로봇.

코로나19로 사람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접목 시킨 무인 로봇 카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를 위한 로봇 의료진

청소를 위한 로봇 등 지금도 인간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자동화 기기로 교체된지 오래된 직종들도 많죠.



이처럼 우리 인간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로봇이 강철의 파이터에서도 새로운 기계가 등장했는데요.


물 속 친구답게 아쿠아월드를 발휘하는 옥토와

최면술로 사람을 최면을 걸게 한 다음 기억을 못하게 만드는 닥터Z 까지..

과연 이들의 배틀에서는 누가 이길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초등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익숙한 종이 딱지가 부록으로 딸려 왔는데요.

이 놀이로 얼마나 열심히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1권을 접하고 2권 얹 오냐며 한참을 기다리다 2권이 도착하니 만 권까지 사달라며...강철 매니아가 다 돼 버린 아이였어요.

남아라 배틀하는 책을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던 딱지 놀이로 코로나로 집콕 중인 아이들에겐 재미난 놀이가 될 수 있었어요.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이 시시하다면 부모 세대때 열심히 종이인형 오려 붙이고 종이 딱지로 놀았던 추억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 보내보세요!

잘 시간인데도 종이 딱지를 놓지 않고 놀았던 건 안 비밀~~~

아울러, 가족 구성원의 일정을 관리해 주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코딩 교육에 활용되고, 스마트홈으로 가전을 조작하는 우리 집 지배인.

그 지배인이 태극혼과 함께하는 삶도 꽤 괜찮을 것만 같습니다.

강철 파이터 종이 딱지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초판 한정 부록으로 들어간 아날로그 감성 가득, 추억의 종이 딱지로 재미있는 딱지 게임을 즐기고,

QR코드를 이용해 놀이 방법을 확인하고 강철의 파이터 딱지왕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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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찾아라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7
김지영 지음, 박재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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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7 스타를 찾아라

스타가 처음에는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스타가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장갑이더라고요.

공감가는게 아이 어린 시절에 고무딱지를 500개 넘게 가지고 있는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야는

놀이터에서 매번 500개 넘게 낑낑대면서 들고 와서는

자랑하면서 고무딱지 내기 게임을 한 모습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그 수많은 걸 어떻게 샀지?

왜 저 무거운 걸 낑낑대면서 들고 와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랑하고 빌려주지는 않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생각해보면 한창 유행하던 고무딱지 중에서도 대왕 딱지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500개 넘게 본인이 딱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아이들이 부러워하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표지를 보면 눈싸움을 하면서 즐기는 모습의 아이 중에서 스타 장갑 한짝을 꼭 껴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눈물까지 흘리면서요~

저 장갑이 저렇게도 좋을까??

메인 그림을 보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아하! 이런 뜻였구나란 걸 알게 될 거에요.

주인공인 김도윤은 세상에서 가장 쪼잔한 형이 있어요.

지난봄으로 기억을 되살려봐야 도윤이의 형이 쪼잔한 형이 된 절차를 알게 될 것이다.

지난봄에 도윤이의 친구 선우는 도윤 이 집에 놀러왔다.

그 때, 형은 학원에 가있기 때문에 평소에 못 들어가는 형의 방에 도윤 이의 선우는 몰래 들어가서 형이 가장 아끼는 드론을 손으로 만지며 구경하였다.

그 때, 형이 학원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도윤이는 그 소리를 듣곤 선우가 가지고 놀고 있던 드론을 형의 책상위로 올려놓으라고 선우의 손에서 드론을 냅다 뺏는 그 순간 드론의 날개가 뚝 부러졌다.

그걸 본 형은 불같이 화를냈고, 한동안 부러뜨린 죄로 심부름을 하곤 하였다.

적나라게 화를 내는 형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는 장면이에요.

아휴....

저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매일 육탄전 벌이는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 ㅎㅎ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드론 얘기를 끈질기게 계속 말하고 있다.

도윤이의 베프 선우도 도윤 이의 형이 쪼잔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을 정도였다.

겨울이 오자, 선우와 도윤 이는 장갑을 끼고, 밖에서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드는데, 도윤이는 자신의 장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형의 장갑을 몰래 가져왔다.

선우도 부러워하는 스타장갑!!!

큰 아이도 친구들이 스마트폰을 샀으면 너무 부러워해요. 기필코 스마트폰을 바꿔 달라며 떼를 쓰기도 해요.

스마트폰 뿐 아니죠.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머리 염색하기, 이쁜 옷 입기, 이모티콘 이쁜거 사기 등등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성장하는 나이라 이 나이때는 좋은 거 갖고 있으면 사고 싶은 충동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형제지간도 마찬가지.

부모들이 물건을 한 가지만 사가면 싸우기 때문에 장을 보거나 이쁜 문구류를 살 때도 꼭 두개씩 사서 필요없는 물건인데도 사게 되더라고요.

막상 사두면 구석에 쳐박혀 있고, 그 물건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몰라요.그러다가 동생이 우연히 발견하고 사용하면 난리 난리....전쟁터에서 피신을 가야할 정도로 육탄전을 벌이죠.

매일매일의 우리 가정에서 느끼고 있는 일상을 창작동화 스타를 찾아라에서 엿볼수가 있어요.도윤이가 한창 가지고 놀던 형의 장갑 스타를 잃어버리고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

도윤 이는 침착하게 생각하였다.

쪼잔한 형이 도윤 이를 봐주진 않을 것 같았다.

과연 도윤 이의 운명은 어떻해 될것인가.....

이런 이런...결국은 형이 아끼는 스타 장갑을 잃어버렸어요.

쓰레기 더미를 뒤질까하다가 포기하고 아파트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스타 장갑을 잃어버린 건 한편으론 형 잘못을 돌리기도 해요.

형이 조금만 친절했다면 도윤이가 장갑을 몰래 가져오지 않았을텐데라며 자책하면서 형을 원망하기도 해요.

아이가 둘 있는 이상의 가정에서 느끼는 형제간의 다툼...

누나가 빌려줬다면..언니가 이렇게 빌려주기만 했었어도 내가 망가트리지도 않았을거라며...

남탓하기 급급한 우리 집 아이도 도윤이와 해당되는 케이스네요.

언제쯤 이런 싸움이 없어질까요? ㅋㅋㅋ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초등추천도서로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에요.

스타를 찾아라뿐만 아니라 1권부터 117권짜 발간되었고, 교과서 수록에도 되어 있는 창작 동화로 아이들이 상상을 펼치고 그 상상력으로 창작의 힘이 길러질 수 있도록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었어요.책만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좋은책 어린이 홈페이지 (www.sinsago.co.kr)에서 독서 활동지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으니, 책을 읽어가며 아이의 생각을 넓힐 수 있도록 상상하며 적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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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다 걱정 - 잔소리 대신 재밌게! 안전 동시
박신식 외 지음, 강영지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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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걱정이다 걱정!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 손길이 더 많이 갈텐데요.

매일 매일 잔소리로 이거 하지 마라!

이거 위험해!

이렇게 하면 다쳐!

또 덤벙대니 다치는거지.. ㅠ ㅠ

코로나로 엄마도 지치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는 요즘인데요.

짧고 재미있는 동시로 안전을 몸에 익힐 수 있는 걱정이다 걱정. 찬찬히 살펴볼까요?



잔소리 대신 재밌게! 안전 동시!

1부 가정 안전은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할 것들

2부 자연 안전은 자연 재해와 놀이터 같은 환경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3부 학교 안전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물건과 장소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4부 교통 안전은 아이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안전

모두 중요하지 않은 장소가 없을 정도에요.

장소에 갈 때마다 이렇게 해야 해?

조심해서 놀자.

뛰지는 말고~도로에서와 학교 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을 엄마 잔소리 없이 동시로 살펴볼 수 있다니 동화책만 매일 펼쳐보던 아이가 동시로 위험한 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 수 있었어요.


목차를 보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항목들로 동시가 지어져 있어서 짧고 간결하게 읽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가정에서 가장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한 물건들이 많을텐데요.

제 아이도 계단 내려갈 때 올라갈 때 짧은 다리로 꼭 두 칸씩 올라가거나 뛰어내려갈 때면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어요.

한 번 다치게 되면 목발을 짚거나 그림 속 아이처럼 ㄴ 자로 꽁꽁 팔을 묶어 다닐수밖에요 ㅠ ㅠ

남자 아이들은 보험은 필수라잖아요 ^^;;;

<계단안전수칙>

1.계단은 한 계단씩 오르내리고 장난치지 않아요.

2.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계단을 오르지 않아요.

3.계단의 손잡이를 잡으면서 올라요.

4.어른 신발을 신고 오르내리지 않아요.

5.앞을 똑바로 보고 오르내려요.

동시 하단에 부연 설명으로 덧붙여 설명되어 있으니 아이에게 읽어줄 꿀팁였어요!


유치원때부터 화재 안전 소방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이야기 들어보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요.

계단에 내려갈 땐 소매로 코를 가리고 무릎을 구부리고 내려가요. 라며 유치원에서도 자세히 배우고 있었어요.

화재는 무엇보다 연기를 흡입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동시로 아이에게 안전 규칙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2부 자연안전에서는 최근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안전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특히 , 혼자 집에 있을 경우 아이가 당황해서 뛰쳐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이터는 절대로 타지 말고 책상 밑에 숨어 있다가 지진이 멈췄을 때 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는 걸 알려주고, 외부에 있을 때도 되도록이면 낙하물을 조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코로나19 이전에는 사람들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해도 사람들에게는 마스크가 무용지물였었죠.

하지만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무서운 존재가 우리 일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게끔 하였는데요.

초미세먼지는 입자도 작아 코에서 걸려지지 않고 폐로 바로 흡수된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시점에도 kf94나 kf80을 잘 착용해서 우리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공감 가고 친근한 동시들로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고 동시가 끝난 뒤에 안내하는 안전 수칙을 보며 그동안 무심했거나 부주의했던 안전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환경 파괴가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닫게 되기도 했어요.

또 장소별, 상황별마다 다른 섬세한 안전 수칙을 보며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 손 씻기, 보호 장구 착용 같은 간단하고 쉬운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안전 동시집『걱정이다 걱정』은 유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안전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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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3 - 학교를 바꿔 놓다 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3
자비네 체트 지음, 차프(팔크 홀츠아펠) 그림, 이은주 옮김 / 다락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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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유튜버 콜린 3편이 찾아왔어요!!!

와우! 이번에는 학교를 바꿔놓다는 제목만 보고..?오잉? 학교에서 어떤 색다른 흥미진진한 일을 벌일지 2편에서도 팝스타로 변신해서 무궁무진한 끼를 발휘해서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줄거리였어요.


저자 자비네 체트는 독일에서 가장 바쁘고 유명한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여러 신문사에서 오래 일한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지금까지 4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와 오디오 북, 소설을 쓰고 노래 작사도 합니다.

그동안 많은 상을 받았고, 작품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판매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 권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독일 독서 재단(STIFTUNG LESEN)의 공식 독서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화려한 이력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일러와 창의적인 글 솜씨로 아이들이 읽으면서 창작의 힘이 발휘될 것 같지 않나요?

창의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심심할 때 발휘가 된다는데 저자 자비네 체트님은 자주 심심하셨나봅니다 ㅋㅋㅋ

기발한 아이디어가 부럽기까지 해요!


어느 날, 선생님이 지금 반장을 뽑아야 한다며, 계획을 잘 짜고, 통솔력 있고, 총명하고, 객관적이고, 유능하고,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만 해도 콜린은 반장 자리에 거의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냥 나 말고 다른 아무나 하면 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으며, 선생님이 얘기한 자질을 다 갖추고 있는 사람은 자기뿐이니 자기가 반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빌헬름 때문에 승부욕이 폭발하고 만 콜린. 콜린의 입은 머리보다 더 빨리 움직여, 결국 이런 폭탄선언을 하고 맙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반에서 제일 예쁘고 똑똑한, 콜린의 마음속 여신 킴이 별안간 손을 들고 말합니다.

"선생님, 저도 선거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저도 출마해서 콜린과 빌헬름과 겨뤄 볼게요!"

콜린은 킴을 짝사랑하는데 과연 반장 선거에서 잘 활약할 수 있을까요??


공약이 아주 화려합니다 ㅋㅋㅋㅋ

1. 수업 시간표를 매일 9시부터 13시까지로 변경

2. 금요일 시간표를 스스로 정하는 날! -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

3. 과제 .보고서.시험 없는 날 지정 : 월요일 시작이니깐 ㅋㅋㅋ

4.체육 시간에 팀 선발 폐지 - 차별 대우와 따돌림 안하기 (본인이 아웃사이더이다 보니 공약에 넣은듯)

........

5.음식과 음료수를 수업시간에도 허용 ㅎㅎㅎ

-배고프거나 목마른 학생이 없어지므로 수업에 더 잘 집중가능!

총 10가지 이루어질 수 없는?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콜린의 입장에서는 정치가들도 선거 때 우리에게 한 약속들을 당선된 후에도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학생들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자 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공약을 내세웠다고 해요.

과연 콜린이 자기가 짝사랑하는 킴과 대결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3학년부터 회장,부회장 (혹은 반장.부반장 )을 뽑는데요.

제 아이도 앞에 나가서 공약을 내세워 부회장까지 된 이력이 있는데, 이것도 아이가 밤새 무슨 말을 할지 고민을 하면서

친구들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나서서 말했다고 해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다고 해도 남들 앞에서 나서서 이야기 하기란 쉽지가 않은데, 콜린의 공약대로 엉뚱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친구들에게 웃음까지 주는 친구들, 인기 있는 친구들이 반장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콜린도 그렇게 될까요?

궁금하면 콜린3편을 꼭 보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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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문화사전 -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잘난 척 인문학
민병덕 지음 / 노마드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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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저자는 용인에서 역사를 가르쳤던 교사로 EBS 교육방송 등에 출연, 역사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하신 역사 문화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상식적으로 많이 알고 계신분이시더라고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들도 여러 권 출판하셔서 잘난 척하기 좋은 우리 역사문화사전이 읽기전부터 기대되는 책였어요.



이 책을 접하면서 가장 시급했던 건, 아이가 흥미 위주의 만화책이나 소설에만 푹 빠져 있고,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사회라고 할 정도로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팍팍 꽂혀 있어서 고민이 많았던 찰라에 접하게 되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역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시간순으로 나열된 사건과, 등장하는 수많은 인명과 지명들을 시험을 위해 암기해야 하는 학습 방법 때문이기도 해요.

흔히, 디지털 치매라고도 불리는 현대인들과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분신처럼 지니고 다니며, 글쓰는 것 보다 타자치는 것에 익숙한 세대라 외울려고도 하지 않으니, 역사별 시대순으로 나열은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죠.

사회 이야기를 할때면 아이에게 역사는 수많은 사람의 삶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처럼 과거를 기회삼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혜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단비 같은 책이라 목록 하나 하나마다 찬찬히 살펴보니 나 역시 한국 문화에 무지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르는 내용도 많고 신기하고 이 시대에??



N번방처럼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성범죄자들은 중형을 면치 못했을 정도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엄격하게 처벌하는 성범죄 관련 내용을 보니 우리나라 법이 약하다는 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범죄자들일 활개를 치지 못할 정도로 엄격하게 법이 개정돼야함이 마땅하죠.

조선시대에 성범죄자 처벌은 <대명률> 범간조에 의거했고, 거기에 없는 내용들은 부례조항을 만들어 적용했다.

강간미수는 장 100대와 함께 3000리 밖으로 유배, 강간은 교수형, 여자를 유혹해 간통했을 경우에는 장형 100대, 근친강간은 목을 베는 참형에 처했다. P149

2005년 호주제가 폐지되었죠.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이혼부부,한부모 가정 등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버지 성을 물려받고 있었던 아이들은 아버지 성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성도 따를 수 있게 되었죠.

고려시대때는 어머니나 외가 성을 따를 정도로 모계사회의 전통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뜻하며 그 때 당시만 해도 여성의 힘이 남성 못지않았음을 짐작케 하였어요.

우리 조상들은 5월에는 농사가 잘되기를, 10월에는 풍년에 감사하고 마을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마을 별로 고사를 지냈어요.

고사를 지내고 나면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었는데, 여기에는 신이 먹었던 음식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신의 기운을 받기 위한 바람이 담겨 있고, 그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가 바로 ‘복덕방(福德房)’이었어요.

그러므로 복덕방은 마을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인 것. 그러면 이렇듯 신성한 장소인 복덕방이 어떻게 해서 부동산 중개업소로 바뀌 었을까?

복덕방에는 제사 음식을 받기 위해 동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대요.

여러 사람 이 모이다 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갔으며, 그런 중에 “누가 집을 내놓았다더라.” “누가 땅을 사고 싶어 한다더라.” 하면서 부동산 거래와 흥정이 이루어졌던 거래요.

이렇게 부동산 거래와 흥정이 이루어지면서 복덕방에서 부동산 중개를 하는 것이 하나의 풍속이 되어, 나중에는 복덕방이라는 용어 자체가 부동산 중개업소의 의미로 바뀌게 되었다네요.

집을 사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치는 부동산이 조상시절때도 있었다니 놀랍고 신기할 뿐입니당^^

그 때 당시 집값, 땅값은 얼마였는지도 궁금해지기도 해요.




대마도는 조선땅

울릉도 동남쪽 87킬로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독도는 신라의 지증왕 이래 우리나라 영토로 알고 있죠.

아무리 일본이 우기더라도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래가삿말처럼 독도는 우리땅인데, 대마도도 우리 영토였음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다고 해요.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한 부하 장수들에게 명령해 팔도총도에는 대마도가 조선의 영토로 표기되어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우리 역사문화는 파고들면 들수록 새로운 이야기들을 알게 되니 흥미롭고 서경덕 교수님처럼 독도를 더 아끼고 아이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 역사문화사전은 우리가 지금까지 잘 몰랐던 엣사람들의 생활상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아..옛날 시대에도 금주령이 있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해 준 , 사람들에게 딱 잘난 척하기 좋은 주제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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