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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레 - 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 ㅣ 아델레 1
자비네 볼만 지음,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11월
평점 :

아델레네 가족은 아이가 여섯이다.
아델레네 집은 7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래서 집도 호박벌길 7번지에 위치되어 있다.
7을 좋아하는 부모님이 7명을 만들고 싶어 한다.
아이들도 한 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일곱 번 째
아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보름달이 뜨기 전에
착한 일을 일곱 가지를 하면,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동생을 얻기 위한 아이들의 노력은 너무도 순수해서 슬그머니 웃음 짓게 만든다.
아이들은 홈 쇼핑에서 아기를 주문한다면서 책자의 아기용품을 주문하기도 하고,
아기를 버릴 거면 여기 두고 가 달라는 글을 집 앞 신발 매트에 써 놓기도 하는 등
그저 무구하기만 한 의도로 귀여운 실수를 연발한다.
그러다 아이들은 7일 연속으로 하루에 하나씩 착한 일을 하고 이레째 되는 보름달 뜨는 밤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크라마 쌓기’에 관해 알게 되고, 즉시 크라마 쌓기 대작전을 벌인다.

여섯아이들은 제각각 초등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델레는 물건을 공중에 띄울 수 있고,
둘 째 헨리는 한꺼번에 많은 지식들을 다 외울 수 있다.
또, 셋째와 넷째는 서로 쌍둥이 이면서
텔레파시로 말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
다섯째는 돌아가신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마지막 여섯째는 들꽃 식물을 빠르게 자라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 여섯 아이들이 보름달 전에 착한 일을 일곱 가지를 달성해서 보름달 때,
소원이 이루어져 7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을지.....
아델레 창작동화는 아이의 시각으로 꿈꾸고 바라는 아름다운 세상 순수하고 감동적인 동심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다.
목적없이, 계획없이, 아이들이 착한 일을 한다는 개념부터가 여간 쉬운게 아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어야
한 뼘 성장하듯이
늘 부모 품안의 자식처럼 살고 있는 아이들이
난관에 봉착하면서 겪고 깨우치는 일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호박벌길 7번지 기적의 집에 사는 아델레 가족
일곱째이자 막내 동생을 얻기 위한 착한 일 하기 대작전!
아이들의 야심 찬 계획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기적의 집에 기적의 아이라.
마음 따뜻한 어린이 창작동화
아이들도 함께 읽어보며 따뜻함을 느껴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