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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 ㅣ 비주얼 과학 4
김정환 옮김, 고모리 에이지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4차 산업혁명 타이틀에 걸맞게
시대는 많이 변한게 느껴지는데, 공교육 현실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게 주입식 교육이더라고요.
아이들이 궁금한 것은 질문도 하고, 실수를 하면서 배워야하는 교육 현장이지만, 텔레비전에 나오는 화면을 보고 노트에 필기하고
선생님께서 불러주시는 부분에만 집중하니 아이들은 수업 시간에 입을 꾹~다물고 있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공교육만 그런게 아니지요.
수능을 잘 보기 위해 학원을 다닐 수 밖에 없는데요. 시험 성적 100점을 맞기 위해 ..........
우리 아이들은 2차 시험 전쟁을 치루기 위해...........
학원 강사들의 열띤 수업 내용에 문제만 2~3시간 풀다 옵니다.
이렇다 보니 이과적 성향 뿐 아니라 호기심 많은 초등 아이들은 그 꿈많던 아이들이
꿈꾸기 보다는 그 학년에 학업만 열심히 따라 잡자라는 주의로 변질되게 되고 부모 또한 어떻게 하면 학업 성적을 좋게 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육아도서 저자가 유치원때는 자유롭게 아이들이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쏟고, 선생님들과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하다가
초등부터는 입시 환경으로 변화되니 창의적인 아이들도 그 재주가 다 죽는다는 평을 한 글을 본적이 있어요.
대한민국 현실에서는 아직까지는 수능이다 보니.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튄다던가. 창의력이 뛰어나도 공교육에서는 써 먹을 기회가 없지요.
그렇다보니 상상의 집 책 사고력 책을 찾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더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건 '독서!"
상상의 집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 책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게 되었어요.

부모도 알쓸신잡처럼 많이 알면 좋겠지만 ㅋㅋㅋ
그러지 못하기에 상상의 집 책처럼 다양한 장르를 접하게 해주니 아이도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저도 공부가 되더라고요.
이과적 사고력은 먼저 궁금한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고, 문제를 발견하면서 그 차이점을 생각해봐요.
그리고 우리 주변의 물질이나 전기와 힘. 달과 지구. 마지막으로 아이가 항상 궁금해했던 내용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과학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려운 용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친구들 혹은 부모와 대화로 그 주제로 토론이 가능해요.

학창시절 오로지 시험을 잘 보려는 목적으로 실험 결과나 교과서에 적혀 있는 내용만 달달 외우다 보니
그 외웠던 내용을 전부 잊어버리게 되지요.
하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은 과학은 외울 게 많아라고 느끼지 않는다고 해요.
스스로 생각하면서 관찰이나 실험을 하면서 자신이 직접 조사한 내용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장치에 저장 시켜놓을 수 있어요.
과학은 참 신기해!
400년전만 해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고, 모든 천체가 지구의 둘레를 돈다는 천동설만 믿었다면
현재 우리는 그렇게 계속 믿고 있었겠죠?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의 결실로 (코페르니쿠스 케플러,갈릴레이.뉴턴) 지구가 다른 행성과 같이 태양의 둘레를 돈다는
지동설 원리를 알게 되었어요.
자연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로부터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거나 조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과학을 암기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과학은 참 신기한게 우리가 사는 사회나 생활 속에도 과학이 모두 존재하고 있어요.
글을 쓰고 있는 노트북이나 방 안을 환하게 밝혀주는 전기도 전부 과학과 관련이 있어요.
채소나 쌀.과일. 축산업. 생선 등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까지 모두 과학가 관련이 있다고 하니
뗄레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인거죠.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 봅시다! 코너와 퀴즈 형식으로 구성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게 했어요.
또한 우리 주변의 현상으로부터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일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은 평범해 보이지만, ‘왜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바라보면 모든게 과학으로 보이는 경우도 생길 것 같아요.
사람을 비롯해 주변의 생물과 물질 등을 관찰하고 탐구하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게 되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과학 공부가 더욱 즐거워질 것같아요!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것.
유심히 관찰하고 확인하고 생각하는 것.
수수께끼를 풀듯이 생각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노력하다보면 과학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상상의 집 이과적 사고력을 기르자!
생각해보고 질문하면서 몰랐던 내용을 토론까지 하다 보면
낯설었던 과학도 재미있고, 신기하게 다가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