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리는 반짝반짝 ㅣ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12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12월
평점 :

유리는 반짝반짝에서는 먼저 유리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유리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질까?
모래에 소다와 석화를 섞어 1500도에 아주 뜨겁게 녹인 다음 모양 틀에 붓거나 입김을 불어 유리잔이나 공예품을 만든다고 한다.
와~~~~~모래로 만든 유리라니~아이가 관찰도 하기전에 깜짝 놀란다.
유리는 단단해 보이지만 충격을 먹으면 왜 잘 깨질까?
고리가 너무 팽팽해 부드럽게 휘지 못하고 튼튼한 고리가 산산조각이 나기에 유리를 조심히 다뤄야 한다.
초등 아이와 촛불 끄기 완료!
촛불은 왜 꺼질까?
촛불은 공기 중의 산소가 필요한데 유리잔 속에 들어있던 산소를 촛불이 다 써버리기에 꺼진다.
소이캔들을 만든 게 있어서 아이와 촛불을 켜고 실험을 해 보았다.
요리조리 사이언스 키즈는 프랑스 150년 전통 어린이 출판사 Nathan이 내놓은 STEM 과학 시리즈이다.
과학 학습 만화를 좋아하는 초등 아이에게 유용한 과학이야기 시리즈이다.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STEM 과학 시리란 무엇인지 우선 알아보았다.
S : Sicence (과학)
T : Technology (기술)
E : Engineering (공학)
M : Mathematics (수학) 앞글자를 딴 것으로 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러벵서 약 10여 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이라고 한다.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 을 새로운 과학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교육 방식이라 2025년도부터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와 방학 기간에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실험 관련 내용이 많아서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