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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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초등때부터 전천당 1권을 접하고 해리포터도 보지 않던 아이가 꽂힌

첫번째 판타지 동화였다.

이제는 2호가 전천당 매력에 빠져 1호가 보던 전천당 시리즈를 보고 있다.

2호가 책을 읽는것도 전천당의 신비한 힘이 있는 것일까? ^^

전천당을 사칭하는 사람들에 맞서기 위해 베니코는 마네키네코들과 철저하게 계획을 세운다.

먼저 가짜 베니코에게 받은 과자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진짜 과자로 행운을 건네고 베니코 행세를 하는 이를 쫓는다.

<줄거리>

베니코는 끝내 가짜 베니코를 찾아내어 로쿠조 교수를 공격할 기회에 한 발 더 다가선다.

로쿠조 연구소의 핵심 시설까지 들어가게 된 베니코와 스미마루.

하지만 갑자기 주변이 밝아지더니 빨간 레이저가 사방에서 나타나면서 베니코는 위험에 휩싸인다.

로쿠조 교수는 베니코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공격할 준비를 해 두었던 것이다.

이대로 베니코는 갇히고 〈전천당〉은 영원히 문을 닫게 되는 것일까? 로쿠조는 왜 이렇게 끈질기게 전천당과 베니코를 없애려는 것일까? 이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권》에서는 베니코와 로쿠조 사이에 얽힌 비밀스러운 사연이 드디어 밝혀진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여유있게 화장을 하고 나가면 좋겠지만, 늦잠을 자는 경우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화장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가끔 화장이 귀찮아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빠른 속도로 화장을 끝내고 싶은 사람에게 효과적인 화장발 사과.

부작용만 잘 인지한다면 나라도 먹고 싶은 마음이다 ㅎㅎㅎ


전천당도 시리즈가 벌써 16권째다.

앞으로 시리즈가 더 나올 것 같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15권까지 읽다가 다음 권은 언제 발간되는지 궁금했었는데 16권에선 베니코의 활약이 더 돋보였다.

17권도 벌써 기다릴 정도로 옴니버스한 이야기라 단편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재미읽게 읽을 수 있었다.


**출판사에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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