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조건 - 철학이 진실을 구별하는 방법
오사 빅포르스 지음, 박세연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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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11만 스웨덴 고교생에게 배포된 탈진실 시대의 가이드북!

세계적인 철학자 오사 빅포르스의 대표 베스트셀러 출간!

"우리는 사실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저항하게 되었다."

이말인즉, 기후 변화, 인구 증가, 백신, 이민, 실업에 관한 사실처럼 사람들이 사실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저항하게 되었다.

지식이란? 무엇인가?

"지식이 확산되려면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주장을 사람들이 믿도록 만들어야 한다."

"지식은 우리 모두가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해온 인식적 노력이 누적된 결과물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 말처럼 자신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신이 존재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철학의 역사는 모든 지식을 파괴하는 것이 지식을 다시 쌓는 것보다 더 쉽다는 것을 보여준다.

언론인이 장악한 기사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일반 시민이 이것을 구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지 언론이 이상해서 생긴 일도 아니거니와 거짓말쟁이들이 주장하는 사건들이 진실처럼 느껴질 뿐이다.

당이 바뀌면 기존에 몸을 사리고 있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고 언론 속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잘못된 상식이나 사람들이 세상에 나올 때 인터넷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알것이다.

이책은 탈진실 시대를 헤쳐 나갈 미래 세대의 가이드북으로 선정되어 11만 명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무상 제공되는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책 진실의 조건. 특히 정치적 견해가 극도로 양극화된 오늘날 한국의 사람들이 ‘진짜’ 진실을 구별해내는 데 필수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한다.

진실을 가려내기 위해 우린 어떤 지식 습득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던 철학적인 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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