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 - 봉인이 해제된 날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1
윤자영 지음, 은정지음(김은정) 그림 / 슬로래빗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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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뉘~몽실북스 출판사에서 알게 된 그 윤자영 작가님이시란 말인가?

윤자영 작가님을 알게 된 건 몽실북스에서 출간한 파멸일기를 통해서이다.

학교 폭력과 관련된 이야기라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 몰입도가 상당했던 책으로 기억한다.

그 후로 깨진유리창, 고문관, 위층집, 레전드 과학 탐험대, 수상한 유튜버 과학탐정 등 윤자영 작가님이 청소년 소설도 집필하고 계신 것에

감사하며 아이와 번갈아 읽어보기도 했다.


“주사위를 굴리면 과거로 넘어갑니다”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단 하나의 과학 판타지 소설

초등학교 4학년 같은 반 친구인 미래와 승록은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사회 숙제를 위해 외진 골목길로 들어선다.

으스스한 외관의 골동품 가게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느낀 둘은 가게 안을 조심히 들어서게 되고, 그곳에서 수상한 비밀을 간직한 누크 할아버지와 마주친다.

승록의 주체하지 못하는 끼?로 봉인해서는 안될 주사위를 떨어트려서 골동품 주인 할아버지 누크도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함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미래와 승록은 누크 할아버지에게 시간 여행의 주의사항을 듣는다. 이제 곧 뼈다귀 샤크가 등장한다는 것과 마법 주사위를 굴리면 그 괴물도 잠시 사라진다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과학자를 만나서 미션을 해결하지 못하면, 현실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는 것.

"뼈다귀 샤크는 절대 죽지 않는 존재야. 설사 총을 쏘더라도.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이 마법 주사위를 다시 굴리는 방법뿐인 게지.

시간 여행의 규칙 둘! 마법 주사위를 굴리면 뼈다귀 샤크는 사라진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스물네 시간을 벌 수 있단다" p29


하늘에서 24시간 뼈로만 되어 있는 샤크가 잡아 먹으려 하자 주사위를 던지자 24시간 리젯할 수 있다는 뜻이다.

24시간 안에 과거 인물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찾지 못하면 변하게 된다.

한 사람은 영원히 그 동물로 살게 되고 샤크에 살게 된다.

과거로 돌아가면서 우리가 평소에 역사에 잘 알지 못한 인물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었다.

정약용의 형 정약전에 관련된 이야기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학 사전, 자산어보가 책으로 나오기까지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의 시점에서 읽어볼 수 있었다. 역사 도서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읽지 않던 내 아이도 골동품 가게와 마법 주사위 2권 사달라고 말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다.

작가님 2권 언제 나오나요?^^


**출판사에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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