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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코에 미생물이 산다고?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 지음, 최현경 옮김, 이재열 감수 / 사파리 / 2021년 12월
평점 :

앗, 내 콧등에 무언가가 산다고요?
콧등을 아주아주 크게 확대해 보면 수많은 생명체를 볼 수 있어요.
바로 미생물이라고 해요.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생물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우리는 수많은 미생물들과 더불어 살고 있지요.
우리는 생활 속에서 김치와 요구르트 속에 가득한 유산균처럼 우리 몸에 이로운 미생물의 덕을 보고 있어요.
그러나 바이러스나 세균처럼 해로운 미생물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 몸과 주변 그리고 세상에 가득한 미생물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계속 공격해요.
2년이 넘는 기나긴 시간동안
전세계는 팬데믹에 빠져 사람들간의 교류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쉽게 전염시켜요.
다른 모습으로 재빨리 바꿀 수 있어서 치료제를 만들기 어렵다고 해요.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으로 변이가 되어서 곳곳에 수십만명이 감염이 되고 있지요.
바이러스는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한 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바이러스가 아닐까 싶어요.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과 세상 곳곳 어디에나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미생물이 나쁜것만 있는게 아니예요.
미생물로 인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
만약 바이러스가 없었다면 포유동물의 태반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우리도 존재하지 못했을거라고 해요.
식물이 가뭄에도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거나 견디는 힘을 키워주기로 해요.
많은 과학자들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이나 유전병을 치료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는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바이러스 치료제로 마스크 없이 많은 활동을 하고 전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즐기고 싶어요.
짧지만 다채로운 이 한 권의 책만으로도 미생물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서
아이들 동화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