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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야! - 과학력이 샘솟는 우리 주변 놀라운 이야기 ㅣ 과학하는 10대
신방실.목정민 지음 / 북트리거 / 2021년 11월
평점 :

큰 애와는 달리 둘째는 과학을 엄청 좋아했다. 아는 순간부터 과학책에 푹 빠지게 했었어야 했는데 누나가 가지고 있던 학습만화책에 빠져
이제는 과학책을 덜 본다. 대신 동영상으로 과학과 연관된 재미난 영상만이라도 찾아보면서 지내고 있다.
둘째 꿈은 과학자라고 한다. 태양계, 행성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 각 행성 크기 , 주기, 온도 등
부모는 무지해서 알려주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아이는 자신감 있게 질문을 던지면 행성에 대해 구구절절 늘어놓는다.
그런 아이에게 좀 더 호기심을 쥐어주고자 체험학습으로 카이스트 근처 대전중앙과학관을 다녀왔다.
간김에 카이스트 교수님 정재승 박사님을 뵙고 싶었으나 ㅋㅋㅋ 마음만 뵌 것으로....
천체관측소에 가서 망원경으로 해를 관찰하고 , 흑점에 대해 알아보면서 과학관에 계신 선생님과 짧은 대화가 되는 것에 깜짝 놀랐다.
(이럴때 부모가 상식이라도 많았으면 심화 학습이 가능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소금의 삼투합.
바다에 표류하면서 마실 물 조차 없을 때 바닷물을 마시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되면 바닷물의 염분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현상이 이루어지고, 결국 세포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이 더 심해진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나 찌개류를 즐기는 식문화 탓에 소금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
섭취량이 많기에 국물은 되도록이면 자제하고,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감자, 키위, 수박, 토마토 등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네 종류로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고, 중간 중간에 깨알팁으로 토막 상식까지 덧붙여
앞에서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하게 알게 해주니 학생들이 읽어보면 재미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