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괜찮은 결심 - 예민하고 불안한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정켈 지음 / 아몬드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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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 타고난 기질도 함께 형성된다고 한다.

그 기질은 숨어 있어서 내가 당황할때나 중요한 결정을 할때 드러나는 것 같다.

전문가들 말처럼 기본 기질은 변화 시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환경에 의한 성향은 마음 먹기 달려있는 것 같다.

이만하면 괜찮은 결, 심은  ‘고결’과 ‘조심’은 세상이 바라는 ‘보통’보다 조금 더 예민하고, 조금 더 불안한 사람이다.

쿨한 사람도 뒤끝 없다는 사람도 주제에 따라 예민한 것도 불안한것도 있을 것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완벽?은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잘 나가는 인사들도 헛점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결심이가 동거를 위해 집을 알아볼 때 수돗물이 잘 나오는지 환경은 괜찮은지 살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ㅎㅎ

살다보면서 집안에 하자가 있으면 그만큼 불편한게 없으니깐...

나도 집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못 본다. 


무선 청소기를 들고 다니면서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윙~청소기를 돌리는데 

요즘 중딩 방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고 머리카락 투척하고 등교하는 걸 보면 머리를 뜯고 다니나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릴적부터 남의 빗 못 쓰는거 , 남이 쓰던 수저 못 쓰고 , 손 깨끗히 씻기 등 청결에 신경 썼던 것 같다.


쿨내가 나는 사람들도 장.단점이 있듯이. 

결심이가 하는 행동들은 뭐~~~평범하다고 보인다.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ㅎㅎ

그래픽노블로 보는 결심의 생활과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는 결심의 생활에 나의 일상에서도 묻어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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