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1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1
팀 보울러 지음, 김은경 옮김 / 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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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팀보울러의 장편소설 별빛 칸타빌레.

사춘기 청소년과 살고 있어서인지

루크의 행동에 공감도 되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다.

전문간들은 사춘기때 마음껏 자기 표현하는게 자아가 잘 자라주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쳐다보고 인내하기엔

가끔 도가 지나치면서 오히려 내가 예민해서 아이를 추궁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2년전 암으로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은 여네 살 소년 루크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해서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엄마가 다른 남자친구를 사귐으로써

엄마도 빼앗은 느낌이 든다는 이유로

패거리들과 어울리게 된다.

마음은 어울리고 싶지 않지만, 엄마에 대한 복수심?이라고 할까.....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는 눈빛을 보내니

질투심과 사춘기에서 오는 반항이 겹쳤으리라...

어느날, 패거리들과 한 노파의 집에 들어가

보물상자를 훔쳐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할머니가 없는 틈을 타서 겨우 집에 침입은 했지만

다락방에서 나는 이상은 울음 소리와 여자 아이가 있는 것을 목격하고

선뜻 그 집에 머물 수 없어 도망치게 된다.

그 후 패거리는 걸핏하면 루크를 폭행하면서 도망치듯이 피하게 된다.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 나탈리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에게 피아노를 쳐주면서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루크처럼 사춘기 성장기일 때 멘토가 있어주었다면

저렇게 삐뚫게 틀어졌을까?

사춘기인 내 아이에게도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시점이라

루크의 반항심도 이해가 갔다.

루크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음악적 재능을

앞으로 살릴 수 있을지..

아울러, 2편에서도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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