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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바로쓰기 경필 속담편 저학년 1 ㅣ 글씨 바로쓰기 경필 시리즈
그루터기 기획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예비초등학생이 3월이면 입학하게 된다.
세월 빠르다고 느낀지가 엊그제 같은데,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하나? 싶은 생각만 수두룩.
마냥 놀고만 있을 수 없어서 지난달부터 일기쓰기를 해 보았다.
예상했던대로 뜨아~~~
소근육이 약하다 보니 지렁이 글씨라 알아볼 수가 없었다.
뭐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글쓰기를 집중적으로 해보지를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1 저학년 책은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속담 180가지 수록된 내용을
따라쓰는 책이다.
일반 교재처럼 받아쓰기가 아니라 속담도 배우면서 그 속담 뜻도 풀이되어 있으니 똑같이 따라 쓰면서 해석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용이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새로 온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피해를 입힐 때 쓰는 말.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움직이지 못하는 듯이 보이는 굼벵이도 때로는 구르는 재주가 있듯이 아무리 능력없고 못난 사람이라도 어떤 재능이 있다는 말.
중간 중간에 십자퍼즐, 콩트, 자음퀴즈 등
속담 따라 쓰다가 심심할 틈이 없을 정도로 아이가 즐거워했다.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질 것 같고,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갖는 연습도 되지 않을까 싶다.
차분한 마음과 바른 자세로 정성껏 글씨를 쓰다 보면 올바른 인성 형성뿐 아니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평생 간직해야 할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책읽기와 바른 글씨쓰기가 아닐까?
운필력을 키워주고 꾸준히만 연습한다면 아이가 1학년 2학기때에는 또박또박 바른 글씨 쓰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